백일기도 모의고사는 중복 질문이 많기 때문에 2024 백일기도 모의고사부터는 비댓을 사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양해 부탁드려요 ^~^ 댓글에 1번부터 20번까지 댓글을 달아 둘 예정입니다. 그 번호에 대댓글을 다는 방식으로 질문해 주시면 되는데, 다른 분들의 질문과 선생님의 답변을 보시고 이해가 안 되시면 추가 대댓을 달아 주세요! 그 외 커리질문이나, 수험고민은 메뉴에 맞게 작성 부탁드립니다! 다른 회차에 대한 질문은 각 회차의 게시물에 댓글로 달아 주세요! 1-7회 링크 찾기 : https://cafe.daum.net/naraeyoujin/f1f6/6546
첫째 문단에 따르면, 타인과의 상호작용은 인간 바깥의 사회적 세계에 대한 의미가 개인 내부에 형성되도록 하며, 더 나아가 타인이 나를 바라보는 시각에서 자아에 대한 관념까지 생긴다고 한다. 따라서 타인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타인이 나를 바라보는 시각에서의 자아에 대한 관념이 생기는 것이지, 자아에 대한 관념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타인과 상호작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③ 해설
둘째 문단 마지막 문장에 따르면, 사람은 상징을 통해 상대에게 말할 때 자신 안에서도 똑같은 것을 불러일으키며, 이를 통해 다른 사람의 관점을 내 안에서 상상하는 내적 대화가 가능하다고 한다.
첫댓글 1번
2번
3번
4번
5번
6번
해설에서 선지 위치가 바뀐 것 같아요.
답은 2번이 맞는데,
정답 해설에 있는 내용은 3번 설명이고,
오답해설 3번이라고 된 내용은
2번 설명인 것 같아요.
@교교 네~ 게시글에 올려 두었습니다 ㅜㅜ 편집 오류가 났네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2번을 “자아에 대한 관념 -> 상호작용”이 아니라 1번째 문단에서 타인과의 상호작용은~~~ .더나아가 자아에 대한 관념까지 생긴다를 근거로 “상호작용 -> 자아에 대한 관념”이 맞아서 인과가 틀려서 2번으로 답을 골랐는데, 이렇게 생각해도 되는걸까요?
감사합니다.
@동그라밈 네^^ 마찬가지예요.
인간이 타인과 상호작용할 수 있는 것은 언어라는 의미 있는 상징을 통해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기 때문이고,
그 과정을 통해 정신을 지닌 생각하는 존재(자아에 대한 관념 포함)로 변화하는 것입니다.
7번
'푸른 산이 흰 구름을 지니고 살 듯 / 내 머리 위에는 항상 푸른 하늘이 있다'
저는 이부분을 선지2에서 말하는 비유라고 생각했습니다.
'듯'을 보고 직유라고 생각했고, 산과 나의 상황이 유사하다고 생각했는데 잘못된 판단인가요?
@꾸벅이 해당 선지 참 선지입니다. 그 부분도, '~처럼'도 직유입니다!
8번
9번
선생님 9번 문제 해설지를 보면 어간의 받침 ㄹ이 어미 ‘ㄴ,ㅂ,ㅅ,오’ 를 만나면 탈락하는 현상인데 표기에 반영한다는 건 무슨 뜻일까요ㅜ
@앵두찡 음운변동의 ㄹ 탈락을 표기에 반영한 것이 용언의 활용에서 배우시는 'ㄹ' 규칙 활용입니다.
가지고 계신 기본서에서 음운 변동 ㄹ 탈락 혹은 용언의 활용 중 'ㄹ' 규칙 활용 찾아 보세요!
만들다
만들 + ㄴ = 만드니
만들 + ㅂ니다 = 만듭니다
만들 + 세요 = 만드세요
만들 + 오 = 만드오
10번
11번
12번
선생님 ㄱ-ㄷ과의 연관성을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ㄱ-엘렉트라가 아버지의 원수를 갚기 위해 평생 독신으로 살았다. 하고
ㄷ-이제 곧 아테네로 빼돌린 동생 오레스테스가 고향으로 돌아와 원수를 갚을것이다.
이 엘렉트라 얘기한 다음 동생이 아버지의 원수를 갚는 내용은 장면의 전환이라고 봐야할까요?
@똑곰이 엘렉트라의 목표를 위해
그녀가 갖은 굴종을 감내하고, 평생을 독신으로 사는 것(ㄱ)과 어릴 적 빼돌린 남동생이 고향으로 돌아오는 일(ㄷ)이 다 필요했던 것입니다.
13번
4번 선지에서 ‘~ 한 단계(=차례,과정의 의미)씩 단계(=계단의 의미)를 밟아 ~ ’ 이 부분을 동음이의어라고 생각했는데요, 동음이의어가 아니라 다의어로 봐야하는건가요?
@육만춘 동음이의어가 아니라 같은 단어입니다.
동음이의어는 의미가 아예 달라야 합니다.
단계
일의 차례를 따라 나아가는 과정.
마무리 단계.
다음 단계에 배울 내용은 뭐지?
한꺼번에 배우겠다는 욕심부리지 말고 한 단계 한 단계 착실히 밟아 나가라.
14번
우리의 업무를 대체하고 있는 현실(기준)을 핀테크,키오스크,스마트미러링으로 분류했다고 생각하였는데 어디가 잘못된걸까요?ㅠㅠ
@자두33 키오스크나 스마트 미러링은 핀테크 발전을 구체화한 예시입니다.
@진진T 선생님 계속 헷갈려서 추가 질문드립니다ㅠㅠ 이게 분류가 될 수 없는 이유는 기준점이 없어서인가요? 저는 계속 키오스크와 스마트미러링 둘다 핀테크 기술이 도입된거니 동일 기준으로 나눠진거라고 생각이되어서요ㅠㅠ
@자두33 전개방식은 필자의 의도가 기준입니다. 글의 정보를 분류로 쓸 수 있는가가 아니라 글쓴이가 서술할 때 그 정보를 분류의 의도로 썼는가가 기준이에요. 그 부분의 정보는 상위항을 하위 종류로 나누려는 목적이 아니라 '핀테크'를 구체화하기 위해 예시로 동원된 거예요.
예시와 분류가 헷갈리시면 아마 대조와 분류도 헷갈리실 거예요. 그냥 여러 개 나오면 다 분류같다고 여기시는 상황일 수 있으니 독해알고리즘 패턴 3, 4 복습 추천합니다!
15번
현실적으로 세금이나 거래 비용 등이~ 늘 성립하지는 않는다 에서 늘 성립하지는 않지만 성립할 때도 있다라고 생각해서 3번 선지가 맞다고생각했는데 이렇게 생각하면 안되나요? (49회 8번 3번선지랑 비슷하게 접근했는데 다른가요)
@우헤헤헤헤 발문 > 다음 글에서 추론하기 가장 어려운 것은?
이 유형은 참을 추론하기 어려운 것을 묻는 것입니다. (참이 확보되지 않음)
③ 현실에서의 환율 변동은 일물일가의 법칙에 따라 일어난다.
늘 성립하지 않는다면 ③의 참이 확보되지 않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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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회 8번 ③ 오늘날에도 소비자는 사후적 규제를 통해서 / 의사결정의 자유를 보장받을 수 있다.
'~ㄹ 수 있다'는 가능성만으로 참이 확보됩니다.
16번
17번
4번선지가 이해가 되질 않아서요!
철쇄를 풀어헤치고 다른 굵은 줄을 감은게 아닌가요 ??
@내니 네. 그러니 '동시에 두르고 행동하지 않는다'는 참이죠.
사회적 압박을 ㄱ이 상징하고 집에 들어와 ㄱ을 풀어내도 가정에서의 속박을 의미하는 ㄴ을 다시 두르게 됩니다.
둘을 동시에 둘렀다면 아내가 옷을 갈아입으니 한결 시원하지 않냐고 묻지 않을 것입니다.
18번
19번
20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