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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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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눈물한방울 결혼후 너무 변한 아내..
★축구지식★ 추천 0 조회 6,624 11.07.03 05:32 댓글 1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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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03 23:53

    훈훈하네....나도저래살고싶당ㅜㅜ

  • 11.07.04 00:12

    역시 좋은 사람들은 끼리끼리 만나는구나;

  • 11.07.04 00:2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훈 투다 훈

  • 11.07.04 02:32

    아내 손나 슬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남편이 맘 써주는게 부럽다

  • 11.07.04 03:43

    남편분 멋지다..아내분도 멋지고 근데 글쓴이언니 새로운 세상에 개새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훈훈하다 터졋다

  • 11.07.04 06:12

    아내 생각은 이럴 거야.
    나 가정 주부니까 옷 치장 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남편은 바깥에서 일하면서 항상 사람들 접하고 다닐 텐데 후줄근한 옷을 입힐 순 없다, 만약 좋지 못한 옷 입히거나 입었던 옷 자꾸 입고 다니면 남편 이미지도 마이너스고 우리 집 전체의 이미지가 마이너스가 될 것이다, 그리고 우리 아기는 당연히 예쁘게 길러야 하므로 좋은 옷 좋은 것 다 해주고 싶다, 하지만 우리 집엔 빚이 있다, 이거 빨리 갚고 안정된 생활을 해야 아이도 잘 기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어차피 티도 안 나는 거, 나에게로의 투자라도 줄이자....
    이런 마음 저 남편은 이해할 수나 있으려나 모르겠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1.07.04 11:17

    222222222222222222 훈훈한데 댓글들 진짜 너무하네

  • 11.07.04 09:37

    왜그런느지좀알거같다 내가요즘저러거든 ㅋㅋ난20대초반인데 ㅜㅜ

  • 11.07.04 14:55

    270에 대출 8천이면 쫌 빠듯할것 같다ㅜㅜㅜ 270이면 생활비는 괜츈하지만, 대출갚는다고 생각하면 상황이 달라지지ㅜㅜ

  • 의좋은형제 생각나지 왜... 이런 훈부부가 있나

  • 11.07.04 15:27

    난... 이 게시글 읽고 본문에서는 마음 훈훈해졌는데
    몇몇 댓글에서 눈살이 심하게 찌푸려지고 솔직하게... 욕도 좀 나왔어...
    언니들... 270이면 정말 적게 버는건 아니야...
    울 신랑... 좀 이름 있는 곳 다녔거든...??
    20살인가... 그때 입사해서 29살까지 다녔었는데도 월급... 진짜 얼마 안되었어...
    게임 회사인데 언니들 다 알만한 게임...
    그런 곳에서 일해도 200도 안되었었는데 월 270이면... 정말 적은건 아냐...
    그리고 설령 적다해도 남편이 밖에서 힘들게 벌어다 준 돈이고
    솔직한 말로... 아내는 집에서 암만 집안일이다 육아다 한다해도... 집에 있는 상황이잖아...

  • 11.07.05 06:30

    진짜 여시 수준 왜이렇게 떨어졌을까...쭉빵도 아니고 진짜 못봐주겠다 어린애들같애...

  • 11.07.05 21:42

    언니 말 참 조근조근하게 잘 한다. 앞에서 언니가 단 리플까지 다시 읽고 나도 반성해.
    내가 인터넷 상 글자라고 너무 쉽게만 생각했나봐. 본문 남자 이야기를 한 가장의 아버지일 거라고까지 생각치는 못했거든.
    언니 덕에 다시 보게 된다~ 고마워^ ^

  • 11.07.04 16:14

    대출금 8천이면 압박은 좀 되겠다ㅠㅠ 그런거보면 여자가 진짜 대단한거임ㅠㅠㅠㅠ 결혼전에 그렇게 쇼퍼홀릭처럼 살다가 결혼하고 진짜 철들었네... 그렇게 안쓰러우면 남편이 깜짝 선물같은거 사다주면 되겠고ㅠㅠ

  • 11.07.04 21:39

    남편이 자기 아내 안꾸미니가 부끄럽다는 식으로 들리는건 나뿐인가 ㅠㅠ 아내는 저 상황에 저럴 수 밖에 없을 텐데....넉넉해보이지도 않고 ㅠㅠㅠㅠ

  • 대박...여자가 착하네..철들었네 ㅠㅠ 나도 270이 적게 버는건 아니라고 생각하긴 하는데 사람마다 가치관 차이가 있어서 270을 적게 보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음.. 울 엄마가 어떤 아주머니는 남편이 월700벌어다 주는데도 쪼들린다고 난리 난리 친다고 했음..그러니까 뭐 사람마다 차이가 있으니까 넘 싸우지마 여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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