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박한 시골!
정겨운 시골!을 늘 꿈꾸는 신안 섬머슴 인사드립니다.
제가 생산한 품질 좋은 친환경 갯벌에서 바람과 햇볕으로 탄생하는 최고의 소금 신안 천일염 김장철을 맞이하여, 카페회원님들께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처음 올려보는 글이라, 참 많이 쑥스럽습니다. 이해 부탁드리면서 소개해보겠습니다.
신안 그 섬에 머무는 섬머슴 이야기를 소개해드립니다.
염전부터 소개합니다. 제1증발지 (함수농도 3~8%)
신안에서 하루종일 거의 머무는 곳입니다. 깨끗한 소금을 채취하기 위해서 늘 분주히 움직이는곳중에 한곳입니다. 지금은 1증발지 / 2 증발지로 나뉘어서 농도를 최대한 맞추고 있는중 입니다.
염전 새벽부터 일몰까지 참 정겨운 곳이라 이곳을 떠나지 않고, 깨끗한 소금을 지키기로 했습니다.
이곳은 위와 비슷해보이지만, 제2증발지 (함수농도 9~15%) 입니다. 더 농도가 짙고, 색이 더 하얗게 보일겁니다.
천일염을 모으기 위해서 채염중입니다. 하루종일, 밀대로 밀어서 소금을 채취하고, 그리고, 창고로 보관하여 오랫도록 묵힐수록 좋다는 김장과 같이 소금을 묵혀둡니다.
웰빙 천일염을 채염하다가 휴식중에 한컷 담았습니다.
사진을 잘 안찍는데, 아이들이 아빠 김치! 라고 하는데, 한번 웃어봤습니다. 어색하지 않나요?^^
체험객들이 오면 체험도 함께 하는곳 입니다. 한번씩 밀고 갈때마다 하얀 소금이 만들어지는 과정이지요.
김치나 장류 젓갈등과 같은 우리의 전통발효 식품의 맛과 품질은 소금의 짠맛외에 미네랄 성분이 큰영향을 미치는데 이런 천연 미네랄은 수입소금에 비해 국한 천일염이 더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그 질좋은 소금만 고집하고 있습니다.
채염후, 모아둔 천일염 창고 입니다. 이렇게 보관하고, 몇년씩 묵은천일염과, 올해천일염 이렇게 나뉘어 집니다.
소금하면, 무슨 소금이 생각나세요?
천일염? 꽃소금? 마트에가면 손쉽게 구매할 수 있지만, 저희 집에서 직접 생산한 제품만 100% 보내드립니다. 우리 식탁에서 빠질 수 없는 소금이니 만큼 제 모든걸 걸고 열심히 작업한 천일염 입니다. 믿고 구매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김장용 천일염>
<꽃소금-가는소금>
2010년 천일염 (20kg) |
20,000원 |
(포장: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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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비는 머슴이 부담합니다! |
2010년 천일염 (30kg) |
25,000원 |
(포장: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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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비는 머슴이 부담합니다! |
토판염(800g)
꽃소금(800g)
함초천일염(800g) |
35,000원 |
(포장:박스/선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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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비는 머슴이 부담합니다! |
신안 웰빙 천일염 드시고, 늘 건강하세요. 회원님의 소중한 인연 늘 감사합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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