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금의 소비에트 연방은 잘못 되었다."
"..."
"우리는 볼셰비키인가?"
"..."
"우리는 멘셰비키인가?"
"..."
"그럼 우리는 무엇인가!"
"저흰 니로드니키입니다!"
빅토르 미하일로비치 체르노브의 외침에 당원들이 답했다.
아니... 올레크 바클라노프 였다.
"멘셰비키와 볼셰비키는 우리를 배신했다! 그들은 우리를 무시했으며 두마 의회 총선을 무시했다!"
"옳소! 옳소! 옳소!"
빅토르 미하일로비치 체르노브가 외치자 당원들이 미친듯이 응답했다.
"모두 들으라!"
"..."
"우리 모두는 그들에 의해 모국에서 쫒겨났다. 우린 이 복수를 도울 존재들과 함께 할 것이다!"
"그 무언가가 악마라도 상관없다! 우리를 도울 수 있는 존재가 있다면! 두번째 혁명을 일으키리라!"
그 외침에 당원 중 누군가가 질문했다.
"우리를 도울 사람들은 찾으셨습니까...?"
그 말에 빅토르 미하일로비치 체르노브는 말했다.
"대중주의는 민족주의와 비슷하다."
모두가 의문성을 띄었지만 그는 웃으며 말했다.
"1년이 지나면 우리와 함께 할 집단이 흥하게 될 것이다. 그때까지 참고 또 참아라."
"크나큰 복수를 위해 13년을 보내며 곧 일어날 겨울에서의 전쟁에서 핀란드를 지원한다."
"투쟁으로 권리를 되찾을지라!"
첫댓글 핀란드를 지원하겠다니! 이건 간접적 매ㄱ..읍읍
땍!
황족도 있었으면
이미 다아죽었다~ 이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