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대전구장 신축에대한 얘기가 나와서 몇글자 적습니다.
여기오시는 회원님들도 여러 구장을 다녀보셔서 잘 아실꺼라 봅니다.
제가보에 대전구장이나 대구구장이 가장 접근성도 떨어지고 구장도 열악한것 같은데....,
물론 목동은 아직 보수할데가 많구여. 원래 히어로즈가 고척야구장을 목표로 들어간것이니
그쪽은 빼놓고 이야기하겠습니다.
대전구장은 많은 분들이 이야기할때 접근성이 떨어진다고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지하철에서도 20분이상을 걸어야하고 버스는 이제나오나 저제나오나 한참을 기다려야하고
그렇다고 주차장이 넓어서 차를 맘대로 가지고 갈수가있나 주차시설이 잘되있나....,
참 안습이죠. 화장실도 지저분하고 구장의 서비스 기대하기란 참 이기적이죠.
대구구장도 마찬가지죠.
열악한 시설은 두말할 나위도없고 구장 접근성도 떨어지고 서비스 시설은 아예 기대도 말아야하고
좌석은 쌍팔년도적 좌석에(올림픽때주경기장의자) 비라도오면 난리도 아니죠.
그런 대구구장은 구체적인 건설 계획이 시에서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있죠.
이미 많은 언론에서 들으셨겠지만.....,
대전은 항상 원론적인 얘기만하죠.
서남부권 개발계획에 포함되어있다고.....,
언제까지 순진한 대전시민이 믿어줄지는 모르지만 저처럼 타지역 사람들은 참 한심하져.
언제까지 저말을 믿을가여??? 아니 믿어야하나여????
물론 시의 균형적인 발전이나 여러가지 이해관계를 따져보면 그런얘기가 가장 만만한 얘기니 그럴수밖에 없겠지만
너무 이기적인 대답이라는 생각들은 안하시나봅니다
대전시는 매년 대전 시티즌에 수십억원을 지원을 합니다.
여러 기업들에게 압력아닌 압력을 가해서 광고라든가 여러가지로 지원을 받죠.
그럼 야구단은 어떨까여???
매년 모 기업에서 수십 수백억씩 지원을 받죠. 매년 적자가나는 계열사에.....,
물론 경제적인 얘기로 빠지면 너무 어려운데 이 얘기는 집고 넘어갈께여.
경제적으로 따지면 우리나라에서는 야구나 축구는 하지 말아야합니다.
매년 수십수백억씩 적자나는 구단을 뭐하러 운영을 합니까?? 과감하게 정리를 해야지....,
이게 경제논리 아닙니까??? 적자 나는 계열사는 과감한 정리 이것이 경제논리 아닌가여???
경제논리로 접근하면 힘드니까 빠지고....,
다시 돌아가서 대전시는 매년 그렇게 축구단에 수십억원씩의 세금을 지원하면서 왜 유독 야구장 건립에는
인색하게 굴까여???? 제가 볼때는 이건 대전시민들의 문제인것 같습니다.
언제까지 저런 시장을 그냥 놔두실겁니까??? 아마도 미국에서 그랬다간 난리가 날껄요.
아마도 선거때 표로서 유권자가 심판하겠지요.
매년 똑같은 대답에 시민들의 민원은 뒷똥으로 듣는 시장이나 시청....,
너무나 착한 대전시민을들을 이용하는것이지요.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어떤분은 그런말씀 하시던데 "야구장에 사람이 많이 안오는데 뭔 야구장이냐??? 라는 말슴을 하시던데..., 참 어려운얘기고 갑갑한 얘기지요.
이 얘기는 닭이 먼져냐 알이 먼져냐는 원론적이 얘기빡에는 안들리고 참 무책임한 말이지요.
언제까지 이런 낡은 구장을 사용하시겠습니까?????
시에서 지어주길 바래야하나여??? 언제까지여?? 서남부권 개발될때까지?????
앞으로 10년후 20년후 쯤??? 그때되야 야구장 신축할가여????
야구장에 사람이 많이와야 신축을해도 한다는 말씀은 참 에매합니다.
그럼 접근성떨어지고 즐거운 야구관람을 하러가는데 지하철도안다니고 버스노선은 몇대안되고 택시도 잘 안다니고
주차장은 좁고 이렇게 스트레스받고 야구관람한다면 어떨까여???
야구장을 다시가고 싶을까여???
문학구장 가보신분들은 다들 아실겁니다.
야구장 가기도편하고 지하철에서 내리면 바로 들어갈수있고 지하철이 안다니는곳은 셔틀버스 운행도하고 아기를
데리고가도 편하게 야구만볼수있는 보육시설이나 놀이시설에 안전도움이들의 배치 그것도 여러명씩.....,
편한 관람석 서비스시설은 좋고 화장실깨끗하고 전화한통이면 치키도 배달해주고 햄버거도 배달해주는
이런 야구장에 다시 가고싶을까요 안가고싶을까여????
그리고 대전구장은 다들 아실겁니다.
지하철에서 내리면 20분을 걸어야만 나오고 주차시설은 엉망에다가 특히 올해는 더욱 그랬죠. 공사다뭐다해서....,
냄새나는 화장실에다가 흡연실에서 나오는 연기며 비라도 내리면 피할때도없고 경기끝나고 차한번 빼려면 10분은 기본이고 버스를 탈려고해도 왜케 안오는지....., 택시타려면 하늘의 별따기고......, 이놈의 보육시설은 대체 뭐하는곳인지 애들이 나가는지 들어가는지도 모르겠고 자주 고장나는 전광판은 뭐하자는건지 ㅠ.ㅠ
과연 두 야두장중 어느곳이 가고싶은 야구장일까여???
물론 대부분의 사람들이 문학구장을 택하겠죠.
저도 마찬가지고 여러분들 대다수가 마찬가지일것입니다.
부산이나 잠실도 마찬가지지요.
지하철에서 나가면 바로 들어갈수있고 각종 편의 시설등(물론인천보다는 아니지만) 야구팬이 야구관람하기
편하게끔 되어있습니다.
김기아가쓰는 광주구장이나 돈성의 대구구장은 이미 신축 결정이났고 많은 언론에서 보도가된 사실입니다.
또 지자체의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밀어 붙이고 있죠.
아마 이것이 흐지부지되지는 않을듯싶습니다. 지자체 시장의 확고한 신념과 의지가 강하고 또 가장중요한
야구팬들이 이일이 무산되면 가만두지를 안을 껍니다.
아마도 1년앞으로 다가온 선거때 표로서 응징하겠죠.
이제 대전도 시설좋은 야구장이 생겨야합니다. 언제까지 낡은 구장을 사용하시겠습니까???
야구장이 생겨야하는 가장 큰 이유는 우리가 좋아하고 응원하는 이글스 선수들이 좋은 시설에서 안전하게 훈련하고 안전하게 경기할수있는 그런 좋은 구장이 생겨야합니다.
그리고 미래의 우리자식들에게 좋은 시설에서 관람할수있는 그런 야구장이 생겨야하지 않을까여????
이제는 우리 야구팬들이 나서야합니다.
언제까지 불편해도 참고 넘어가시겠습니까????
이제는 우리가 나서야합니다.
제발 도움좀 주세여.
부탁드립니다.
아고라 가셔서 서명도 해주시고 시청홈피나 시장 싸이가셔서 글좀남겨주세여.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53568
---> 다음 아고라 대전야구장 신축 서명까페
http://www.cyworld.com/pshrush
---> 박성효 대전광역시장님 싸이월드 홈페이지 주소
http://www.metro.daejeon.kr/citizen/request/request_list.htm
---> 시청 홈페이지 "시에 바란다
첫댓글 대전에 지하철 있으나 마나 입니다,,,,노선 하나 있는거 가지고 무조건 해결된다는 식으로 주장하시는분들이 있는데 20분 걸어서 지하철타고가면 대전시민이 다 집까지 한번에 가는줄 아시나봅니다,,참내...
야구장신축 반대하는 팬은 이세상에 한화팬들밖에 없을겁니다,,,진짜 이해가 안간다는,,지금 한밭구장 주변환경이 그렇게 열악한건 모르고 평균관중이 6천명가까이 밖에 안된다고 무조건 부정적으로 생각하고,,,참 이상한분들이져,,250만 넘는 대구시에 비해 결코 뒤지지 않는 관중수인데도 불구하고.,.그럼 축구는 처음부터 열기가 있었나? 대전시티즌도 한밭구장 사용할때 대전시민들에게 찬밥신세였다가 월컵구장 사용하니깐 인기 급상승이고,,대전월컵구장 한번 갔다오면 다음에 또 가고 싶은 충동이 생기는데,,,왜 사람들은 그걸 모르는지 참,,
서남부권 개발계획에 있다는건 다 거짓이죠...첨에있다가 아시안게임유치등등으로 하려하다 취소되었고....지금 서남부권 현장에 일하는분들말로도 ...그런얘기 들어본적도없다고하고(뭐 바뀔지는모르나).... 진짜 지하철이든 뭐든......대전시티즌만봐도(지금은 많이죽었지만)..주위에 아파트단지도 무지많고 그래서 가족단위로 그냥 바람쐬러 오시는분들만해도..만명은 거뜬히 채우고 그러던데....휴...
서남부권 개발 계획으로 몇년째 읅거먹는 대전시죠. 순진한 대전시민은 그 얘기를 몇년째 믿고있죠. 참 답답합니다. 아마 부산이였으면 난리가 났겠죠....,
축구보러 오는 사람이 만명이나 되요? ㅋ 그치만.. 아무래 만명이 와도... 솔직히 말해,, 축구하고 야구 인기가 비교가 되나요? 진짜 원글님 얘기 보고나니까 축구장이랑 야구장이랑 완전 비교되네요.. 월드컵 덕분에 굴러들어온 축구장이지만서도.. 야구장도 멋지게 지었으면 좋겠어요...
갠적으로 돔구장을 대전에다 지었으면...좋겟지만 그건너무 무리한요구일것같고 솔직히 전 야구광입니다 제친구도 야구광만큼은 아니지만 야구 꽤 조아라하죠 그친구도 저따라서 대전구장 많이 가곤했는데요 어느순간부터 대전구장 가질 않으려고 하더군요 그이유는 문학구장 다녀오고 나서부터 그런 현상이 벌어졌는데.. 확실히 제가볼때도 문학구장은 참 잘해놓은것같습니다 정말가면 시설부터 팬서비스 등등 팬을 위한구장인것같네요 대전구장도 그렇게 시설만이라도 문학구장만큼만 됐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축구보다는 야구가 가족과 함께 하기에 더 없이 즐거운 곳이지요...그렇지만 그렇게 하기에는 대전구장의 시설은 턱없이 부족합니다.. .얼마전 두산 경기때 비가 쏟아지가 사람들이 다 집에간줄 알았더니 관중석이 아닌 잠실구장 내부 로비에서 다들 기다리더라구요...우리는 피할 구석이라곤 담배연기 자욱한 그곳에서 겨우겨우...ㅠㅠ
우리나라에서는 야구가 관전문화라든가 경기 매너라든가 여러가지로볼때 야구가 더욱 성숙된 관전문화를 자랑하죠. 축구는 요즘도 써포터즈끼리 싸움도하고 아직까지 성숙된관전문화를 즐기기에는 턱없이 부족한게 사실입니다. 야구는 이제 패싸움같은건 절대로 없지요. 서포터즈끼리 싸울일도 없고...., 대전구장의 가장 안좋은점이 그 흡연구역이죠. 대전구장을 처음 찻은 사람들은 그 흡연구역에 경악을 합니다. 아이들이 뛰어노는곳 옆에 버졌이 흡연석이라...., 그곳에서 흘러나오는 연기보세여. 참 보기 안좋습니다.
대구구장 접근성은 대전구장보다 좋은데요(시설이야 최악이지만) 대구역(대구 최고의 번화가와 인접)에서 도보로 이동할만한 위치고 버스도 많이 다니고..동대구역에서도 조금만 무리하면 도보로 이동가능합니다..그리고 대구,광주 신축결정은 났지만 확정은 안됐다고 보면됩니다..삽뜨기전엔 장담못합니다-예전에도 뉴스만 줄창나오고 무산됐던적이 많은 두곳입니다
대구 광주는 지자체장의 확고한 의지라도 있죠. 대전은 아예 관심조차없고 큰경기에만 등장하는 박성효시장이죠. 물론 삽뜰때까지 누구도 장담은 못합니다. 하지만 대구 광주는 대전보다 앞서가는것은 자명한 사실한 입니다. 광주 대구에비헤서 대전이 시세가 떨어지는것도 아니고 왜 대전은 항상 뒷쳐져야하는지 참 아이러니하죠. 두곳은 희망이라도 보이져. 아마도 대전은 가만히 있다가는 늘 뒷쳐지고 낙오되고 말걸요. 그리고 대구구장 접근성 얘기인데 뭐 경우에 따라서는 그럴수도 있지만 요즘같이 걷기 싫어하고 편한것 찻는 세대에 그정도 거리면 짧은거리는 아니죠
대구역시 의지가 별로 없습니다..시장이 축구광인지라..무산될동안 계속 같은 시장이었던걸로 압니다 공언만 남발하고 있죠..구장 안정성 문제도 시에서 재정검후에 안전하다고 평가를 바꿔버렸습니다..시세를 따지자면 대구가 그래도 서울 부산 인천에 이어 제 4의도시입니다..광주 역시 그냥 등쌀에 못이겨 하는 척만 하는거구요..게다가 요즘같은 경제위기속에 대구,광주역시 야구장 신축도 물건너 갈듯합니다
대구, 광주가 신축을 안한다고 대전까지 그럴필요는 없구여. 그쪽은 그쪽일이고 대전은 대전의 일일 뿐입니다. 이미 수차례대구나 광주는 이야기가 나왔고 또 많은 시민의 목소리에 지자체가 관심을 보였다는 건만으로도 희망이 보이는거죠. 대전은 항상 똑같은말로 시민들의 말을 무시하죠. 늘 같은 얘기뿐이죠. 서남부권 개발계획에 포함되어있다고. 대구 광주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건 대전이지 그쪽이 무산되면 아쉽기는 하겠죠. 야구팬으로서..., 하지만 대전은 그쪽하고 비교하는것 자체도 부끄럽죠. 그게 대전시의 시정운영입니다
제가 학교때문에 인천에 있어서 문학경기장만 다니다가 방학때 집에서 대전구장을 갔는데 ;;;;;;;;;;; 이건 참;;;; 문학은 처음 갔을때부터 와우~~ 했지만 지금은 더 와와와우네요~~ ;; 신축어서 해주었으면 ~~
서남부권 어쩌고 하는거//서남부권에 야구장 지을 장소마저도 마련하지 못한 것 같은데.. 그냥 엑스포 꿈돌이동산 밀어버리고 거기 지으면 안되는지.........
엑스포 공원은 현재 공원부지라 체육시설로 형질 병경할려면 수많은 어려움이 따르죠. 시의회에서 통과되어야하고 건설교통부의 승인이 떨어져야만 가능한데 이것또한 쉽지가 않죠. 물론 지자체장의 확고한 의지만 있다면 못할것도 없죠. 그런데 아시다시피 염시장은 아무런 관심도 없으니 그게 문제죠. 엑스포공원에 짖기만하면 금상첨화죠. 아주좋은 자리인데....,
태클은 아니고요 현 시장은 박성효입니다. 염시장은 전임. 둘다 축구만 좋아라 하는건 마찬가지지만요.
앗 죄송. 이런 박성효 시장!!! 시티즌 구단주라고 오로지 축구에만 관심이 있죠. 매번 큰행사에만 야구장 찻는...., 아무것도 모르는 야구팬들은 그냥 시장이 온다니까 좋아서 박수쳐주고 ㅠ.ㅠ 아무튼 박성효 시장은 참 무심한 사람이죠. 염홍철 시장은 싸이에 글남기면 일일이 댓글도 달아줬는데 박성효는 댓글한번 안달아주죠. 그저 선거때만 어쩌다 댓글 달고 그것도 사람 시켜서 하는듯 보이던데...,
절 시장으로 밀어주세요 -_-;
가장 어려운 점은 대규모 체육시설을 개인이나 기업이 소유하지 못하게 하는 법때문이죠.. 그법만풀어주면 구단에서 멋진 야구장도 짓고 관중도 많아지고.. 일본못지안은 야구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을것이라 생각함..
그 법도 잘 만이용하면 될수도 있죠. 안산이 실예가 될수있겠죠. 물론 지자체에서 법을 잘 몰라서 안산은 무산됐지만 에초 시와 현대건설의 계약은 현대측에서 공사를 맡고 구장을 30년간 운영하기로 계약이 됐었죠. 체육시설로 형질 변경까지 됐었구여. 허나 체육시설에 주거 시설이 들어설수 없다는 점을 간과했던게 안산구장이 들어설수 없는 이유가됐죠.
관련법규를 바꾸면 다 해결되는데요... 시에서 구단에 구장부지를 팔고 구단은 구장을 소유하고 수익을 만들어 구단운영을 하면 됩니다 대신 구단은 연고 야구 발전에 기여를 해야겠죠 좁은 야구환경에 드레프트는 뭥미...ㅡㅡ;;;; 지역감정악화가 아니라 자신의 고장을 대표하는 야구를 하자는 겁니다 자기 고향의 명예를 걸고 말이죠.. 우리나라 야구는 이 방법밖에는 없을듯 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야구장은 90%이상(소규모야구장까지) 다 가봤지만 대전, 대구, 광주는 최악 입니다 광주구장은 실제 경기도 해봤지만 슬라이딩 잘못했다가 도가니 떨어져 나가는줄 알았네요 ㅡㅡ;;;; 광역시 인구는 최소 100만 이상 입니다 5만 수용구장 만들어도 지금처럼 몇천명정도의 관중이 오는게 아니라 적어도 몇만의 관중은 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특성(?)일지는 몰라도 사람들끼리 서로 붙어서 있는걸 좋아하지는 않는것 같네요... 넓은 관중석에 50%의 관중만 들어와도 어느정도 수익은 생긴다고 봅니다 지금 대전구장 수용인원이 1만 5천인가요? 거기서 6천정도면 절반조금 안되는데 만일 5만구장이라면 절만 3분의 1이라도
약 2만정도가 될듯 합니다 게다가 문학구장처럼 가족관람석도 만들고 여러 시설도 갖춘다면 최소 3만이상 관중동원은 될듯 합니다
최선의 방법은 시에서 구장 부지를 구단에 파는방법일듯... 그리고 가장 어처구니 없는것은 야구토토 수익금중 50%를 왜 월드컵 경기장 신축 비용 값는데 사용하는지... ㅡㅡ;;;
차라리 한화가 투자를 해서 부지는 시에서 대주는식으로. 한화걸설이 맡아서 하는것도 괜찮지 않나요?ㅋ 그냥 제생각..
예전에 그 얘기는 한화에서 시에 건의를 했었는데 시에서 캔슬놨죠. 한화측에서 부지만 제공해주면 한화에서 건설에서 시에 기증한다는 얘기까지 나왔는데 시에서 "노"를 왜쳐서 틀어진걸로 알고있습니다. 월드컵부지 옆에 땅좀 달라고 했는데 시에서 캔슬 "노"를 왜쳐서 야구장이 무산됐죠.
저는 평소에 축구하면 축구장가고 야구하면 야구장도가는 사람입니다.. 시티즌이나 이글스 다좋아하는데.. 축구장 솔직히 한밭구장썼을때 평일관중 천명도안왔을껍니다.. 경기장 맨앞줄 못앉은적이 없었으니까요.. 근데 지금월드컵경기장 짓고나서 평일도 적으면 삼천명 이상은 오는거같고.. 주말은 만명이상 이만명이상도들어옵니다.. 야구장도 월드컵경기장정도의 위치와 규모 시설을 갖춘다면 평일관중도 충분히 만명이상넘길수있다고봅니다.. 이글스가 성적이 안나오는것도아니고.. 그렇다고 대전시민들이 야구를 싫어하는것도아니잖아요 ㅎㅎ
대전구장의 가장 큰 문제점이 시설 노후와 접근성이 떨어지는게 가장 문제지요. 40년이상된 경기장에 고작 100여대 주차가 가능한 주차장 지하철역에서는 20분이상 걸어야하고 버스는 노선도 별로없고...., 신축구장은 꼭 생겨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