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보) 부산 전포동에 부영 '사랑으로' 들어선다
㈜부영주택은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 188-9 일원에 '사랑으로' 부영 공공임대 아파트(조감도)를 공급한다.
'사랑으로' 부영 공공임대 아파트는 지하 1~2층, 지상 14~24층 총 8개 동 500세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59㎡ 56세대와 84㎡ 444세대가 공급된다. 임대가격은 전용 59㎡가 임대보증금 1억 3290만 원에 월 임대료 34만 4000원이며, 전용 84㎡는 임대보증금 1억 8660만 원에 월 임대료 48만 8000원이다.
공공임대 500세대 공급
중심 상권 서면 인접 강점
청약은 오는 31일 일반 특별공급(다자녀, 생애 최초, 신혼부부, 노부모부양 대상자)을 시작으로, 다음 달 1일 1순위, 2일 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청약 당첨자 계약은 다음 달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동구 범일동 '부산 전포 부영' 모델하우스에서 진행한다. 입주는 2018년 7월 예정이다.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는 부산 중심상권인 서면과 인접해 있고, 한국은행 부산본부와 부산은행, 기술보증기금 등이 입주한 문현금융단지와 가까워 미래 가치가 뛰어나다.
도시철도 2호선 서면역과 전포역, 1호선 부전역을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동서고가로와 중앙대로, 번영로를 통해 부산 시내외 어디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특히 부산 전포동 '사랑으로' 부영 단지 안에는 부영그룹이 운영하는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이 들어설 예정이다.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부영 보육지원팀에서 국공립 수준의 검증된 원장을 선발해 보육전문가의 체계적인 보육프로그램과 컨설팅으로 운영하는 안심 어린이집이다. 모델하우스는 동구 범일동 62-574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