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th toll rises to 41 in Turkey coal mine explosion
터키 탄광 폭발로 사망자 41명으로 증가
[AP] 2022년 10월15일
AMASRA, Turkey (AP) — Funerals for miners killed in a coal mine explosion in northern Turkey began Saturday as officials raised the death toll to at least 41 people.
AMASRA, 터키 (AP)| 터키 북부에서 탄광 폭발로 사망한 광부들의 장례식이 토요일 시작되었다.
Desperate relatives had waited all night in the cold outside the state-owned Turkish Hard Coal Enterprise’s (TTK) mine in the town of Amasra, in the Black Sea coastal province of Bartin, hoping for news. There were 110 miners working several hundred meters below ground at the time of the explosion on Friday evening.
절망에 빠진 친척들은 바틴의 흑해 연안 지방 아마스라 마을에 있는 국영 터키 하드(TTK) 광산 밖에서 밤새 추위에 떨며 소식을 기다렸다.금요일 저녁 폭발 당시 지하 수백 미터 아래에서 광부 110명이 작업하고 있었다.
Their wait turned to devastation by Saturday noon. Women cried at the funeral of miner Selcuk Ayvaz, whose coffin was wrapped in the red and white Turkish flag. Another miner, 28-year-old Aziz Kose, held his newborn baby just days ago. They mostly came from working-class families and went underground to the coal mines to make a living.
그들의 기다림은 토요일 정오가 되자 무너져 내렸다. 붉고 하얀 터키 국기에 관이 싸여 있는 광부 셀쿠크 아이바즈의 장례식에서 여성들이 울었다. 또 다른 광부인 28세의 아지즈 고세는 바로 며칠 전에 갓 태어난 아기를 안았다. 그들은 주로 노동 계급 태생이며 생계를 위해 탄광 지하에서 일했다.
President Recep Tayyip Erdogan arrived at the scene and said the body of one missing miner had finally been reached, confirming 41 were dead. Erdogan was flanked by officials, miners and rescuers, as he vowed to bring an end to mining disasters, while saying he believes in “fate.”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은 현장에 도착해 실종된 광부 1명의 시신이 도착 41명이 사망했음을 확인했다고 했다. 에르도안 총리는 '운명을 믿는다'며 광산 재해를 종식시키겠다고 다짐하면서 관리, 광부, 구조대원들을 위로했다.
“We don’t want to see deficiencies or unnecessary risks,” Erdogan said, and added that an investigation would reveal if anyone is responsible for the blast. He then joined funeral prayers for Rahman Ozcelik, 22, at a village where Turkish media said three other miners were also being mourned.
에르도안 총리는 "우리는 결함이나 불필요한 위험을 보고 싶지 않다"면서 "폭발에 책임이 있는 사람이 있는지 조사를 통해 밝혀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 후 그는 터키 언론에 따르면 다른 광부 3명도 애도했다고 보도. 또한 마을에서 22세의 라만 오즈셀릭을 위한 장례 기도에 동참했다.
Eleven were injured and hospitalized, with five in serious condition, while 58 others managed to get out of the mine on their own or were rescued unharmed.
11명이 부상 당하고 입원했으며 5명은 심각한 상태 였고 58명은 혼자서 광산에서 탈출하거나 무사히 구출되었습니다.
Energy Minister Fatih Donmez said rescue efforts were complete. Earlier, he had said that a fire was burning in an area where more than a dozen miners had been trapped.
파티 돈메즈 에너지부 장관은 구조 작업이 완료되었다고 말했다. 앞서 그는 12명 이상의 광부들이 갇혀 있던 지역에서 불이 타오르고 있다고 했다.
Preliminary assessments indicated that the explosion was likely caused by firedamp, which is a reference to flammable gases found in coal mines, Donmez said overnight. Three prosecutors were investigating the blast.
돈메즈 대변인은 "이번 폭발은 탄광에서 발견된 가연성 가스에 대한 언급인 파이어램프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또한 세 명을 조사하고 있었다.
A miner who works the day shift said he saw the news and hurried to the site to help with the rescue.
주간 근무를 하는 한 광부는 뉴스를 보고 구조 작업을 돕기 위해 현장으로 급히 갔다고 했다.
“We saw a frightful scene, it cannot be described, it’s very sad,” said Celal Kara, 40. “They’re all my friends ... they all had dreams,” Kara, who has been a miner for 14 years, told The Associated Press after exiting the mine, his face covered in soot.
셀랄 카라(40)는 "우리는 끔찍한 장면을 봤다. 설명 할 수 없다. 매우 슬프다"고 말했다. 14년째 광부 생활을 하고 있는 카라는 광산을 나온 뒤 얼굴이 그을음으로 뒤덮인 채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그들은 모두 내 친구들이다. 그들은 모두 꿈이었다"고 했다.
Ambulances were on standby at the site. Rescue teams were dispatched to the area, including from neighboring provinces, Turkey’s disaster management agency, AFAD, said. Dark smoke rose from the entrance of the mine, which is surrounded by forests.
구급차가 현장에 대기 중이었다. 터키 재난관리청(AFAD)은 인근 지방에서 구조대가 파견됐다고 밝혔다. 숲으로 둘러싸인 광산 입구에서는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었다.
A mining technician from TTK told broadcaster NTV that his team of rescue and occupational safety personnel arrived at the site Friday night. Ismail Cetin said they went down into the mine and walked about 2½ kilometers (1½ miles) with their kit and stretchers. They recovered nine bodies, whom he called “mine martyrs.”
TTK의 한 광산 기술자는 NTV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구조대와 산업 안전 요원들이 금요일 밤 현장에 도착했다고 말했다. 이스마일 세틴은 광산으로 내려가서 키트와 들것으로 약 2 1⁄2 킬로미터 (1 1⁄2 마일)를 걸어 갔다고 말했다.그들은 아홉 구의 시신을 수습했는데, 그들은 '순교자들'이라고 불렀다.
Countries across the world offered their condolences to Turkey. Greece’s prime minister offered rescue assistance even though relations between the two neighbors have recently been particularly tense.
전 세계 국가들이 터키에 조의를 표했다.그리스 총리는 최근 양국 관계가 특히 긴장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구조 지원을 제안했다.
Separately, Turkish police said in a statement that legal action would be taken against 12 people who allegedly shared provocative content about the mine explosion to incite hate on social media.
이와 별도로 터키 경찰은 성명을 통해 소셜미디어에 증오심을 조장하는 지뢰 폭발이라는 도발적인 내용을 게시한 12명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Turkey’s worst mine disaster was in 2014, when 301 miners died after a fire erupted inside a coal mine in the town of Soma, in the west of the country. Five months later, 18 miners were killed in central Karaman province after a flood in a coal mine.
터키의 최악의 광산 참사는 2014년 터키 서부 소마 마을의 탄광 안에서 화재가 발생해 광부 301명이 사망한 사건이다. 5 개월 후, 탄광에서 홍수가 발생한 후 카라만 중부 지방에서 18명의 광부가 사망했습니다.
The head of DISK, a left-wing trade union, said in a statement they were “sad and angry” because deaths were preventable and the union’s safety suggestions were overlooked. Even though more inspections were mandated after the Soma tragedy, DISK’s leader Arzu Cerkezoglu claimed some precautions were ignored for profitability, calling Friday’s explosion a “massacre.”
좌파 노조인 DISK의 대표는 성명을 통해 "사망은 예방할 수 있고 노조의 안전 제안은 간과되었기 때문에 그들은 "슬프고 화가 났다"고 말했다. 소마 참사 이후 더 많은 사찰이 의무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DISK의 지도자 아르주 세르케조글루는 금요일의 폭발은 "학살"이라며 수익성을 위해 몇 가지 예방책이 무시되었다고 주장했다.
[ap] https://apnews.com/article/middle-east-business-explosions-fires-8ae6bc663b4f482ae69b148d185fb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