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철학이 정의입니다.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 펴야 하는 것에 공정함을 제시하셨습니다.
저는 그 뜻을 받들고자 합니다.
각설하고.
김부선씨와 이재명 성남시장의 진실공방에 대해 여러 편차의 생각들이 난무합니다.
각자 해석하고 이해하는 바가 다르겠지만.
어느 누구인가에게는 진실이고, 또 누구인가에게는 거짓이 되는 것은 분명합니다.
다만 기울어진 운동장이란 것은 분명하죠.
한 여자의 진실이 내 소신의 장애가 되는 것에 대해서는 무지막지하게 막아서고 싶은 심리 충분히 이해합니다.
이명박도 그렇게 해서 대통령이 되었으니까요.
감추는 자, 부도덕한 자에게 올라타서라도 모두 부자되세요 하는 환상에 젖어서 진실 그게 뭐 대단하냐고 하면서 선택한 그 결과물들이 지금 다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누구인가는 진실이라는 것이 참 불편하기도 할겁니다.
그래도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는 것을 우리는 깨닭지 않았습니까.
또 각설하겠습니다.
김부선씨 대마초 전과자 맞습니다.
불법적이고 범죄자다 하면서 신뢰성 없는 여자로 봐도 무방합니다.
저도 뭐 그것에 대해 두둔하고 싶은 마음은 전혀 없습니다.
하지만 김부선씨는 나름의 소신도 있더라구요.
대마초는 한약이라는 거죠.
약제로 치료기능도 인증된 것이라 말하더군요.
기왕이면 담배보다는 대마초가 훨씬 났다 하더군요.
어느 나라에서는 그게 대마초 흡연이 합법이랍니다.
그러니까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대마초 합법화를 외치고 있습니다.
또 각설합니다.
불륜이라는 것을 따질 때 이런 상황에서는 누가 불륜일까요?
미혼모처럼 살아온 인생의 김부선에게 있어서 가족은 오로지 엄마인 자신과 딸.
여자는 말이죠.
팔자니 뭐니 해도 한 남자의 사랑을 받으며 살고 싶은 것이 본능이죠.
그 과정에 한 남자를 알게 되었는데 그 남자는 자기가 총각이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믿은 사람이 잘못일까요?
그렇게 해서 마음도 주고 자기의 일생도 던졌는데..
어느날 갑자기 그 남자는 가짜총각으로 들통이 나버린 거죠.
이미 자신을 떠났던 그 후에 떠났던.
여자들에게 그것은 상처가 되죠.
김부선씨는 자기 가치관으로 정직이라는 것에 대한 소신이 강하더군요.
이재명 전 성남시장이 김부선씨에게 준 상처는 바로 그것이였던가 봅니다.
믿음에 대한 신뢰가 깨질 때 당해야 하는 아픔.
그냥 가시에 찔려 비명을 지르듯 지금까지 단말마적인 외침을 오랜동안 해왔습니다.
그저 대마초 전과자, 3류 영화배우, 사생활도 그렇고 그럴 것 같은 여자의 이상한 말짓들로 보고 싶겠죠.
기울어져도 한참 기울어져 버린 한 여인을 놓고.
우리는 소기의 목적만을 위해 짓밟아 왔지는 않았나 반성도 해봐야 합니다.
김부선씨 시의회 의원들보다 더 열성적으로 투쟁해온 사람입니다.
자기 혼자 난방비리를 캐고자 그 많은 시간을 국회의원보다 더 열일을 해온 여자입니다.
누구에게 사기치고 살아온 여자도 아니고, 장자연의 일로 진실을 말하다가 오히려 그때부터 인생이 더 꼬였죠.
김부선 그녀는 전과자이고 어느 딸의 홀로 된 엄마일 지는 모르지만 세상 구차하게 산 사람은 절대 아닙니다.
저의 사견이 들어간 것처럼 보여지겠지만.
객관적으로 보아도 그러합니다.
내면의 사생활은 모르겠구요.
어떤 스캔들도 없이 단지 한땐의 남자였던 이재명 시장에게 아파하고 있는 여자일 뿐입니다.
지금부터 올리는 자료는 생각같아서는 하나 하나 사견을 걸고 싶지만
가능하면 순백으로 올려서 읽어보시고 판단하시는 분들의 주관에 맡기고자 합니다.
이제 올리겠습니다.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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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전 성남시장에게 김부선씨가 사과햇다는 내용만을 가져다가 김부선의 의혹을 제기하는 것에 쐐기질을 해댄 그 내용의 사진입니다.
그 이후에 김부선씨가 협박을 당해서 사과할 수밖에 없었다는 내용은 무시하고.
아래로 계속 보시면 그 진위를 자세히 아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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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부선씨가 2016년 1월 28일 사과한 뒤 10개월 후에 글입니다.
2016년 11월 17일에 자신의 페이스북 글에 협박을 당해서 어쩔 수 없이 사과를 했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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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팩트가 콱 터져 나오죠.
노무현 이름 더럽히지 마라.
어쭈가 웃는다.
(어쭈)는 김부선씨가 키우는 애완견 이름입니다.
이 뜻은 이재명 전 성남시장을 김부선씨의 애완견도 잘 안다는 뜻이죠.
자신의 고충을 김어준과 주진우도 이해하고 있다는 것인데,
이 둘은 정치적인 일에 내부에서 파열음에 대해서는 절대 관여를 안한다는 것이겠죠.
사실은 알지라도.그들은 그렇게 처신해온 덕도 인정 안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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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전 성남시장이 김부선씨에게 딸에게까지 협박했다는 내용이 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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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씨 입장에서는 불륜의 가치보다 정직함을 우선으로 봅니다.
아마 자신에게는 그게 더 간절하겠죠.
정직.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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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에 또 찿아갔어요.
억울한 것은 이재명 전 성남시장의 협박 때문이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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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자료 몇개는 그냥 글 밑에 댓글에 사진을 올리겠습니다.
서지현 검사의 me too에 응원을 보낸 글인데요.
김부선씨의 그외 별도 자료입니다.
3년전이니까 저도 언제인지는 제가 명확히 직접 자료를 찿지를 못하고 구한 것입니다.
시기적으로는 딱히 언제라고 말 할 수는 없겠군요.
그 점은 감안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명예훼손이라는 것에 묶여서 헌법 소원도 냈다합니다.
다 이유가 있는 것이겠죠. (이 자료는 뺐습니다 ㅡ,.ㅡ 50개가 넘어가서)
마지막으로 다시 남기는 자료입니다.
저는 이 자료에서 가장 쇼킹했습니다.
이명박의 서슬퍼런 탄압으로 돌아가신 노무현 대통령님.
이때 우리 진영에서도 많이 돌아섰죠.
김부선씨는 그래도 노무현 대통령 돌아가실 때 고향 제주도 올레길을 걷다가 바로 봉하마을로 갔다고 쓰고 있고.
봉하마을에서 자원봉사를 하다가 민주당의 높으신 분들은 어디서 잤는지 묻고 자신은 비닐봉투 위에서 잤다고도 썼죠.
이 날에 이재명 전 시장은 거기는 왜가 하면서 옥수동 집으로 오라는 그 이야깁니다.
이런 양반이 '노무현의 정신'으로 하면서 지난 대선에서 대통령을 팔았으니 빡도 쳤을 거라 추측해 봅니다.
뭐 거의 틀리지 않으리라 저는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인 사견을 좀 넣어 보겠습니다.
이재명 전 시장이 얼마나 열정적으로 살아왔는지 모르지만.
김부선씨 역시 비록 대마초 전과자 일지라도 이재명 전 성남시장과 비교해서 그 거친 세상을 누구 못지 않게 열정적으로 헌신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김부선씨는 미친X , 나쁜 X , 이상한 X 소리 들을 사람은 절대 아닙니다.
직접적 피해를 보신 분들은 그리 하셔도 할 말이 없습니다.
하지만 김부선씨는 분명히 기울어진 운동장의 저 끝에서 짓밟혀 있었다는 것만큼은 확실합니다.
숫자로 문대버린 거죠.
이상입니다.
다음에는 다른 자료로서 이재명 시장님의 공과 실을 비교해서 과연 정말 선량인가를 놓고 제시해 볼까 합니다.
그것은 저의 주관적인 입장이고.
그것을 논함에 있어서 객관적 자료를 가지고 판단할까 합니다.
저는 제2의 위선자 이명박 같은 사람을 다시는 원하지 않습니다.
숨기려는 자는 권력을 가지면 무시무시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지도자는 투명해야 합니다.
그래야 나라의 불행도 그만큼 줄일 수가 있는 겁니다.
읽어주시고 보아주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헐 ~~ 이미지 50개 이상 할 수가 없군요 ㅜ.ㅜ
자료 몇개 빼야 겠습니다.
고생하셨네요~! 김부선씨가 서지현검사의 미투에 댓글로 어필한것이 확실히 있었나요~? 그럼 올해 3월까진 페북을 했다는 얘긴데요~? 혹? 미투에대해 언급한것 좀 알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