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sina.com.cn/j/2013-03-12/13186462336.shtml
요약
3월 12일 오후 7시 전북과 광저우의 경기를 SBS ESPN과 KBS N 스포츠 채널이 중계한다.
이렇게 ACL 경기가 동시 중계 되는 것은 한국에서는 매우 드문 일이다. 한국에는 여러 스포츠 채널이 있지만 축구 중계는 잘 되지 않는다.
FC 서울이 장수 싸인티에 승리를 거둔 경기도 MBC SPORTS는 농구, KBS N은 여자 V리그, SBS ESPN은 야구 프리시즌 경기가 중계되었기 때문에 생중계 되지 않았다. 그렇기에 서울 팬들은 문자 중계를 통해 경기를 봐야했다.
전북과의 광저우 경기가 다른 스포츠와 겹치는 시간대임에도 2개 방송사에서 중계가 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그리고 광저우 헝다 칭찬으로 마무리.)
첫댓글 비웃음을 당했을걸 생각하니.........울화통이.........-_-
우왕.... 쪽팔려....
이런건 까여도 할말없음.
이런건 좀 까줘도 되는데..AFC가 좀 압박좀 넣어줬으면 좋겠어요.. 에이매치 중계하고 싶으면 국내리그 HD급, 카메라 장비 몇대 이상해서 최소 월 1회이상 생방필수라던지..
저 기사에 댓글이 1700개 ㄷㄷㄷㄷㄷ
다른 외국 언론들에게 까이는 신세....;;
축구중계가 힘든 한국에서 이례적으로 광저우 헝다 경기를...그것도 2개 방송사에서 해준다는 건 자국팀 광저우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이다 뭐 그런 뉘앙스 아닐까요 ㅋㅋ
뭐 사실 그 걸 말하고 싶은 거겠죠ㅋㅋ
아 쪽팔려...
할말이 없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