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쓸함 과
서러움
적막감과. 배신감
상실감과 우울감
그리움과 갈등들이
나를 엄습해 올때는
과연
이런 감정들은
어디에서 부터 오는 건지
잠깐
분석을 해 보라!
오래된 과거 기억들에
집착하는 마음들은
곧
자기 연민으로
빠지게 되어
서러워 지게 된다는 거
세상에는
숱한
아픔과 비애를 안고
묵묵히. 걸어 가는.
장엄열반 이다
비관 하거나
좌절 하거나.
노여워 원망 하거나
그럼에도
삶의 여정
한가운데서
우리는
걸어 나가고 있다는
거다
내가 나를
측은하게 보다 보면
슬퍼지게 되고
서러움에 눈물이 흐른다는
내가 젤 주인공 인줄로
알고 살지만
사실은
내가 젤 걱정없이, 사니까
한가 하니까
자기 연민에 빠지는 거다
이별 ,사별
병마로 인해 사별
배신으로 인해 이혼
사고로 인해 자식을?
자신이 투병 중 인거
치매 노부모를 모시는 일
지금도
지적 ,지체
장애아를. 키우고. 사는
부모님 들도 많터라고요
각자가. 짊어진
삶의 무게는
즉 십자가가
다 다르더라는 거
내 삶의
십자가는 왜 이리 더 무거운가요?
다른 십자가로
바꿔 주이소!
다른 십자가
바꿔 지어 보니까
어떻튼가?
아이쿠나
도로
먼저번
내 십자가로 주이소!
정신이 건강하고
육신이 건강하다면
감사 하고 말고요
험한 세상에서 손잡아주고
다독여 주시는 봉사자님들도
있는가 하면
내 작은 슬픔하나
내 작은 아픔 하나에
자기 연민에 빠져서
끙끙 대다보면
정말 소외되고
고독사로 죽어가는
이들은
과연
누가 보살펴
주겠는가. 말입니다
봉사하며
살지는. 못하더라도
나 하나에는
거뜬히
이기고 사입시더!
어제는 종일 굶으니
속
내부는 편한데
기운이 빠져서 걷는것도
발꼬락이 꼬이고
꼴도 말이 아니더라는
삼성냇과를 가서
정밀 혈액 검사 피 뽑고
소변검사 해놓코 왔는데
4만원 체크 ~
간호사가 피 뽑는데
전문가라. 하나 아프지 않케 신속하게
뽑기에 칭찬 해 주었죠
의사 솀 말씀이
밀가루음식과 커피는
나을때. 까지
절대 금기 다
두달치
약 짓는데 9만원
마트서 배달 택배 시키는데
6만원
금방,
나가서
이십만원 정도. 나가는거는
일도. 아니네
벌려면
단번에 이십만원이
벌어 질까나?
그래도
쓸 돈이 있다는 것이
고맙더라고요
병원 다녀와
하루종일
기운이. 없어
손녀 한테도
못 올라가보고
뻗어서 잤네요
사강이가 내 대신
댓글 달아주어서
고맙더라고요
오늘은
인사동 월드팝 정모에
가긴 가는데
일정소화는
다
못 하겠습니다
낼 영덕출사도
무리라서
못 간다고. 했습니다
아프지,,않코
건강해야
오디든지
마실 다닐껀데
말이죠
가을 엔 갈대와 등을 기대고
사강이님 과. 혜윰 사진방장님
첫댓글 자주 아프시다는 글을 접하니
마음이 짠해 집니다
아프지 마시고 빨리 건강 회복하셔서
맛난것도 드시고 활동도 열심히
하시기를 바랍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정담님
반갑습니다
따뜻한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파보니 폭삭 늙는거
같습니다
집착을 버리는 것이
자신을 이기는 지름길!
이 좋은 계절에
퍼뜩 나으시어
내가 좋아하는 일
즐기시길~^^
사랑도
슬픔도
아픔도
다 집착하는 데서
맘이 고달파지지요
계속 속이 많이 안좋으시군요
미루지 마시고 정밀검사를 해보세요
지금이 가장 행복하고 좋은때인데
하루를 놓치는것도 너무 아깝지요
검사 해놓코
월욜 결과 보러
간답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니까
여기 저기
고장이. 잦네요
이젤님
댓글
감사합니다
몸이 아프면 가장 먼저 치료에 신경쓰고
최선을 다 한 다음에 완쾌된 몸이 우선이고
그런 다음에
또 유쾌하면 되지요.
저는 몸이 아프다고
우울감이 오는건 아니고요
놀러 못나가는
것이 아쉽고요
맛나는것이 없어서
더 굶다시피. 하죠
리야님..ㅠ
찬음료, 밀가루 음식은 이번을 계기로 끊으심 좋겠어요.
건강하셔야 오래오래 뵐수있지 않겠어요?
어여 쾌차하시길 바램합니다.
홀리님
반갑습니다
그래야 되겠더라고요
얼음 띠운. 콜라를
그리 마셔 댔습니다
빵이나 음료수도 절제 해야겠지요?
염려 해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굳모닝 연세가 있어 좀 무리하거나 좀과로만 해도 여기저기 쑤시고 아픔니다 정상 컨디숀 잘유지 하시길 바람니다
70대인생 잘쓰면20년 대충쓰면10년 아차하면5년 까닭하면 순간입니다 후후껄껄
오직 오로지 딱 한번만 왔다
가는인생 끝까지99팔팔,
건강필승 행복만세ㅡ
용용님은
용띠 시라 기만용용
이십니까?
저는 잠깐. 마음이 불쾌 하면 대번에 배가 아프더라고요
민감하게 몸이 반응을. 하니까
괴롭더라고요
댓글에
감사 드립니다
계속 아프다는 글 보니
단디 치료를 받으셔야겠어요
기운빠지고 기분도 다운되니요
이번참에 꼭 의사쌤 처방대로 하셔서
회복하셔요
정아님
고맙습니다!
오래가는 뱃병이
기진맥진 이네요
잘 먹고 소화 잘 하는게
얼마나 행복한지
알겠더라고요
빨리 건강하세요
네,
감사합니다
장내세균의 환경을
확 바꿔버리면 대장자리를 차지한
유익균들이 알아서 대신
싸워주는거 같아요
진단 잘받으셔서
빨리 회복하시길요 ^^
드가님
뱃병이. 이리 기운 때가리
하나 없으니까
할 짓이 아니더라고요
@리야 원래 급성이 더 위험할 수 잇어요 잘상담해보세요
정신신경과나
신경정신과도 좋은데
안정제 처방은 어떠실까
싶습니다
저는
몇 년전 겨울 1달정도
제 농장에 콕박혀서
강아지랑 흰 눈을 밟고
온산을 돌아다니고
깡통에 고구마굽고 ㅎ
놀다보니까 속병이 다낫데요
배달앱도 없을때라
농사거둔 야채 시래기
양파 마늘에
오직 된장찌게ㅎ
잡곡밥
석수(지하암반수) 미네랄수
겠죠
유기농이고요
그때부터 지금까지 8년간
설사가없어요
템플스테이같은
힐링코스찾아보세요
원래 아프면 벼라별 생각이 다 듭니다.
건강해야 세상도 아름답습니다.
늘 긍정적이시니 체력도 빨리 회복되실 겁니다.
면역력이 떨어져서
더 오래도록 아픈가 봅니다
지난 무더위로 인해
고령층 면역력이 많이 저하됐다고 합니다.
모쪼록 월요일 검사결과가 잘 나오고
건강도 빠르게 회복되기를 기원합니다.
따악이네요
마자요
넘 오래도록 폭염 여름을
지나면서 밥 보다
찬 거만 먹어 대고
전쟁 치루듯
하루 하루를 보냈던거 같아요
나이가 든 분들은 체력저하와 함께
면역력이 따운 된거 같습니다
잘 회복 되셔서
기운 차리시길
응원 드립니다!!❤️💐🤗🙏
멋쟁이 리야님 언니에
사강이님과(오타,죄송요)
혜윰님 모두
아름다우셔요...!
오우
반갑습니다
우리 수샨님
댓글이. 반갑고
감사합니다
머얼리. 미쿡에 사셔도
카페가 있어서 소통 하고
얼마나 좋습니까?
건강한 친구와 비교하지 마세요.
늙어서 아픈 것은 당연한데
모두들 안 아픈 척 하고 있을 다름입니다.
나도 '위 전 절제 수술'로 위장이 없어 힘들지만
살아있음에 감사하며 웃으며 살려고 노력하지요.
'리아' 님의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뱃병이 나기전에는
저가. 대체적으로
아픈곳이 없어서
잘 다녔었지요
근데 여름을 나면서
마니 지쳐서 인지
이리
애를 먹고 있어요
나이 들 수록 내 몸 아플까 제일 걱정이지요.
무엇보다 건강이 최고.
몸이 아프면 온갖 서러운 생각이들고
자기연민에 빠져들겠지요.
빨리 나으셔서 즐거운 모습 많이 올려주세요.
저는 나이들어 이상하리만큼 마음의 평정을 얻었습니다.
아무리 기가막힌 사건이 생겨도 별로 마음의 동요가 없습니다.
설령 가족간의 일이 생겨도 마찬가집니다.
예전에 발끈하며 화를 내던 일도 지금은 잠잠합니다.
아마도 다 나이탓이지싶습니다.
정답입니다 자기 비하는
자신에게나 가족에게나 절대 도움이 되지 않지요
긍정적인 생각을 애써 가지셔야 합니다
저도 그렇게 살려고 늘 노력하고 있답니다
병적인 우울증으로 저도 힘들었기에
무엇이든 바쁘게 살려고 공부를 한다
시험을 친다 늘 그렇게 일을 만듭니다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