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글 시민 단체를 가장한 안티기독교

[기독네티즌]

시민 단체를 가장한 안티기독교

글쓴이: ****번호 : 1680 조회수 : 3 2007.11.01 13:20

 

지금 활동하고 있는 안티기독들 중 누가 최고의 안티냐고 묻는다면 필자는 '이드'라고 대답하기를 주저하지 않을 것이다.

그는 반기련에서도 활동하였고, 안티바이블이라는 카페의 운영자이다.

성경과 교회사에도 조예가 깊다.

그런 그가 그의 지식과 지혜를 활용하여 안티기독교 활동을 하여 왔다.

그러다가 기독교 박멸을 소멸로 목표 수정을 하며 반기련을 나와 시민단체의 탈을 썼다.

그는 안티를 포기했다고 하지만 그렇지 않다.

그의 칼럼을 보면 그의 본심을 알 수 있다.

시민단체를 만들어 합법적인 활동을 하고 있고, 개혁적인 기독교인을 끌어 들임으로 헷갈리게 하고 있지만 틀림이 없는 고수 안티다.

아래에 그 보도 자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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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대 안티기독교와의 전쟁 선포해야

[2007-11-01 09:54]

종교에 대한 건전한 비판을 지향한다는 시민단체를 가장한 안티기독교들의 실체가 속속 드러나고 있다. 지난달 26일 조용기 목사를 부동산실명법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한 종교법인법제정추진시민연대의 주요 창립자인 이드 사무처장이 ‘기독교 소멸’ 소신을 밝힌 글과 함께 예수님에 대해 ‘후레자식’이라고 표현한 글이 공개됐다. 그는 ‘이드’라는 필명으로 포털사이트에서 반기독교 사이트를 운영한 행적도 포착됐다.

소위 ‘깨끗한 종교만들기’를 목적으로 교회의 문제점을 비판하지만 결국은 이 비판을 통해 기독교를 소멸하겠다는 의도가 이번 종추련 사태를 계기로 드러난 것이다. 이드 사무처장은 예수님의 실존 자체를 부정하는 인물로 예수님을 성인으로 조차 인정하지 않았고 결국 “예수 소멸”이라는 소신을 밝히기에 이르렀다. 차마 입에 담지 못할 ‘호래자식’이란 단어도 서슴없이 사용했다.

건전한 종교비판을 목적으로 한다면 우선 다양한 종교의 존재를 인정하고 그 종교들의 순기능적 역할을 인정해야 한다. 그러나 한 종교가 섬기고 있는 성인에 대해 존재 자체를 부정하고 그 특정종교의 소멸을 주장한다면 그는 이 자체로도 종교를 비판하는 시민단체를 이끌 자격이 없는 것이다. 특히 기독교에서 예수님은 신이자 진리이다. 이드 사무처장은 시민단체로서는 건들지 말아야할 신성모독이라는 종교적 성역을 침범해버린 것이다.

안티기독교의 얼굴을 바꾼 이러한 공격은 매우 지능적이면서도 위험하다. 이는 한국교회에 대한 매우 심각한 도전행위이자 한국교회 전체를 기만한 범죄다. 특히 개혁이란 명분을 제공함으로써 마치 기독교를 위한 일인듯 속이는 간사함까지 숨어있어 많은 이들을 현혹시킨다. 한국교회는 이 같은 도전에 대해 대 전쟁을 선포하고 응전해야 한다. 종추련 사태를 기점으로 최근 안티기독교에 대응하는 모임들이 생겨나고 있어 기대해 볼만하다.

이번 사태는 한국교회에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 최근 잇따라 세워지고 있는 종교비평 시민단체의 설립 배경에 대한 보다 투명한 공개와 검증이 이뤄져야 한다. 물론 한국교회는 종교에 대한 건전한 비판에 대해서는 오히려 환영한다. 하지만 이 같이 시민단체를 가장한 안티기독교의 실체가 드러난 이상 기독교계는 이를 방관하고 있어서는 안 되며 불순한 의도의 시민단체들의 활동을 고발하면서 더욱 건전한 종교비판 문화가 형성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기독교 자체적인 정비도 필요하다. 종추련에는 교회개혁실천연대 집행위원인 방인성 목사, 구교형 목사, 지강유철 전도사 등 핵심인사들이 발기인으로 참여한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이들은 현재 이드 사무처장의 반기독교적 소신을 몰랐다고 해명하고 있지만 결과적으로 ‘기독교 소멸’ 행적이 뚜렷한 그와 발을 함께 맞춘 점에서는 분명히 사과를 하고 죄를 털어야 한다. 또 이외에도 반기독교 인사와 손을 잡는 기독교 인사들이 있어 이에 대한 기독교 내부의 검증 및 조사가 뒤따라야 하겠다. 더 이상 기독교를 허물고 음행하는 자들이 기독교 내에서 나와선 안 된다.

 ***

도올 김용욱 교수가 다 망친거 같아요.. 진짜 안티기독교인이라... 그도 예수님을 믿고 변화받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또한 류상태씨같은 분이나 다른 안티들도 한국교회의 개혁을 원한다면 교회의 교회됨을 이야기해야지 박멸을 외쳐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님께서 아주 잘 보셨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안티기독교인들과 다른 점은 살아계신 하나님께 기도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기준으로 또한 성령을 따라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그들만이 진정한 '개혁'소리를 외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크리스챤이라는 것을 잃어버려서는 안됩니다. 한국교회와 기독교에 대하여 고민해야합니다. 13:39

기독네티즌

안티기독교인들은 한국교회를 개혁시키지 못합니다.

이유는 그들은 '기독교박멸'이 목표이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외치는 개혁은 그 의미가 전혀 다릅니다.

그것은 교회를 교회답게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  

기독네티즌

반기련, 종비련, 종추련, 불거토피아 등등 ..... 우리의 잘못된 모습까지 각성하고 다시 일어납시다.

크리스챤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기독교인들의 의식개혁이 일어나면 변화될 것입니다.

저는 그것이 개혁의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독네티즌]

기독교를 떠났어도 안티기독교와 합세하면 진정한 의미의 개혁이 어려울 것이라 생각합니다. 특별히 기독교의식개혁을 한다는 분들은 더욱 신중해야합니다. 거듭난 그리스도인들과의 연합이 되어야 정상적이라 생각합니다. 그것이 제 의견입니다.

[아름다운사람으로]

좋은 의견입니다.

[아름다운사람으로]

속으면 안 될 것 같아요.

[온리jesus]

님이 안티 같아요.

[기독네티즌]

무엇을 보고 안티같다고 하는지 온리jesus님이 설명해주세요

[온리jesus]

안티 ? 글짜 그대로 티 안나게 남들 따라다니면서 자신을 감추고 남의 허물만 캐내는 자 ? 제가 너무 진했나요?

[jennyyoon]

혹시 권태진 목사님 아니세요? 따님이 아니라. 스타일이 넘 똑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