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 머 니- 신 웅
하늘이시여 오 하늘이시여
세상에 이런일이 어디에 있습니까
한평생 자식위해 눈물꽃을 피우신
내어머니 돌려주세요
살아생전 자식위해 가슴조이시더니
아~ 그렇게 떠나셨나요
어머니 그가슴을 안을수가 없어요
영원히 영원히
가슴에 사랑을 사랑을 묻어 주세요
사랑해요 사랑합니다
하늘이시여 오 하늘이시여
세상에 이런일이 어디에 있습니까
당신은 다잊은체 자식만을 위하신
내어머니 돌려주세요
어제밤은 무서리에 춥진 않으셨나요
아~ 외롭지 않으셨나요
어머니 그가슴을 느낄수가 없어요
영원히 영원히 이자식 사랑을
사랑을 잊지 마세요 사랑해요 내 어머니
오늘의 명언
젊은 시절은 길고
노년기는 짧다고 할 수 있다.
마흔 살, 쉰 살 생일이 지나면, 열다섯 살이나
스무 살 때에 비해 1년의 길이가 훌쩍 줄어든 것처럼
느껴진다. 한 시간과 하루의 길이가 옛날과 똑같은
것처럼 보이는데도 1년이 더 빨리 흘러가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은 어찌된 일인가?
- 다우베 드라이스마의《나이들수록 왜 시간은
빨리 흐르는가》중에서 -
첫댓글 하늘나라 보다는 효녀가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