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일찍 일산에서 혜화동으로 출근하려고
지하철을 타면 노약자석만 비어있어
주위를 둘러보고 나보다 연배ㄱ가 높은 사람이 없으면
체면불구하고 노약자석에 앉아 오는데
사무실에만 들어오면,완전 막내가되어 방문하시는
선배님들이나 선배님들의 전화받기에
하루가 정신없이 갑니다
,동기들의 협조와 염려덕분에 첫작품이였던 신년하례회를 성대하게 마쳤읍니다
참석대상이 동문전체가 아닌것이 미련이였지만
참석대상자중 90%이상 참석하시어
만석이되어 많은 선배님들의 격려도 받았고 새로운 동창회의 비젼을 보는것 같다는
축하의 말씀도 해주셨읍니다.
이제 시작인 만큼 처음과 끝이 같아야한다고 마음 가짐을 다시한번 합니다.
다음날은 대구,경북지역신년하례회에 참석하고,새벽에 올라와 44회~50회 북한산산행후 뒷풀이 까지하고
출근한 오늘은 좀 피곤하지만 퇴근전까지는 동기들께 보고들이려 2보를 드립니다
.동창회의 가장큰 사업은 학교의 질을 높이는 사업으로
올해 자율형 사립고로 지정받기위한 활발한 활동을 총동창회장님과
관계분야의 동문들이 힘을 합쳐 진행하고있습니다.
좋은 후배들을 배출시켜 명문고로 재탄생시키는 사업을
이번 총동창회의 가장큰사업으로 동문이신 교육부차관까지의 협조를 받고있습니다,
이런것을보며 총동창회가 무슨일을 해야하는구나를 새삼 깨닫게 됩니다
14회 선배님까지 전화를주셔 19대 총동창회의 발전을 기원하시는것을보면
선배님들의 모교사랑을 다시한번 느끼게됩니다.
우리동기회가 30주년을 치루며 한단계 상승하였듯이
100주년을 치룬 총동창회는 미래의 100년을 향한 힘찬항해를 시작했습니다.
이제 우리 50회가 그 미래100년의 주역이 되어 보자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미 선후배들이 우리 동기회의 결속력을 가지고 많은 좋은평을 해주시고 계십니다.
신년하례회 끝나고
50회 이후 회장,총무단과 많은 대화의 시간을 가지기도했읍니다,
후배들이 50회를 본받겠다하여 2월에는 후배들데리고 1박2일워크숖도 계획하고있습니다
44회 선배님이 장소와 비용을 책임지시겠다했습니다
일일히 연회비 3만원 납부해주시는 동문들께 감사전화도 꼭해드리다,
우리동기가 낸 지로가 올라오면 기쁨이 두배입니다.생전동기회에서 못보던 동기는 더욱 반가와 전화를합니다
이번주는 강천회(강서,양천모임)수요일과 22일 천안아산모임입니다
동기 여러분들을 그자리에서 많이 보았으년 좋겠습니다
2보를 즐거운 마음으로 올릴수있도록 도와주신 동기 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금번 개각에 교과부2차관 김중현차관이 48회입니다,연세대 화공과교수 출신이고
우리동기 한학수도 거기 그과 교수니 우리동기도 좋은 소식 있을려나?
총동창회 홈피 옆을 클릭하세요 http://www.dongsung.or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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