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도(대부도) 카페 폰테를 가다

[백운대]

2021년5월7일(금) 오전에 딸과 사위가 어버이날 효도하려고 대부
도(중부흥) 집을 찾아왔다.

간단히 식사를 마치고 바닷바람
쐐려고 선재도 카페 폰테를 다녀왔
다.

카페는 가벼운 식사를 하거나 차를
마실수 있는 소규모 음식점이다. 즉
차 등 을 마시는 장소, 우리말로 찻
집, 프랑스어로 커피를 카페라고 한
다. 사교적인 만남이나 개인시간을 위한 공간에 더 가깝다.

연인이나 친구끼리 카페에 들어가
담소를 나누는 경우가 많다.

전망 좋고 분위기 좋은곳을 많이 찾
게된다.

"카페 폰테" 는 선재도 바다가 보이
는 전망 좋은곳에 펜숀들 까지 운영
하는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카페에
서 초코라떼,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잠시다마 즐거운시간을 가졌다.

전망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메니져
분들이 친절하여 더 기분이 좋았다.
딸과 사위와 함께 있 으니 참 행복하
고 감사합니다.

대부 광산 퇴적암층 탐방

선재도 카페를 나와 대부도 선감도에 있는, 탄도항에서 가까운
대부도 캠핑시티 근처에 있는 대부
광산퇴적암층을 찾아갔다.

대부 페광산으로 방치되었던 퇴석
암층에서 공룡 발자국과 동식물 화
석이 발견되었다.
중생대 후백악기때 화산의 폭팔에
의해 방출된 크고 작은 화산 쇄설물
인 응회 암질사암이나 이암으로 구
성 되었다.
1999년 1억2000만전에 살았던 "
코리아케라톱스" 공룡 발견하였고
대부 광산 암석채취중 초식공룡 "캐
나리티리움" 발자국 1족을 발견 신
고 된후 총23종이 발견, 상태가 양
호한 9개는 안산시에서 보관중이다

주차장에서 언덕길을 올라 전망대
에서 바라보는 풍광은 암석층의 모습과 서해바다의 탄도항과 전곡
항의 아름다움은 힘들게 올라온 보
람을 느꼈다.

자식들과 함께 한 시간 삶의 보람을
느낀 하루였다. 주님! 감사합니다.

[백운대]

주님! 감사합니다. 어버이날 효도하려고 집을
찾아온 사위와 딸 너무 즐거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