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왕국의 교회를 향한 대니의 공헌으로
우리는 모두 함께 왕국을 탐험하는 삶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생명, 희망, 명예, 그리고 운명을 세우는 문화
이 책은 계시로 가득 차 강력하다. 대니 실크는 이 책에서 교회 생활과 통치구조의 변화, 곧 캘리포니아 주 레딩에 위치한 베델교회가 부흥하고 또 그 부흥이 유지되게 하는 문화를 위한 패러다임의 변화를 묘사하고 있다.
실제 있었던 예들은 가르침에 아주 적합한데, 이를 통해 교회가 자유, 존경, 권한부여, 그리고 건강한 징계(처벌이 아닌)로 충만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 책 존중의 문화는 현대교회의 리더십 구조에 도전을 주고 오중사역에 대한 새로운 견해를 제시한다.
예수님은 이 중요한 원칙을 마태복음 20장 25-26절에서 가르쳐 주셨다.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다가 이르시되 이방인의 집권자들이 그들을 임의로 주관하고 그 고관들이 그들에게 권세를 부리는 줄을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않아야 하나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권위를 가진 자들이 주변 사람들에게 권한을 부여해준다면 분명히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옵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라는 기도가 실현될 것이다.
당신은 오늘, 이 책에서 주는 관계에 대한 실제적이면서도 영적인 원리로 가득찬 가르침을 집, 일터, 지역 공동체, 사역, 교회 등 당신이 타인을 만나는 어느 곳에서든지 실천할 수 있다.
대니 실크
대니 실크는 캘리포니아 주 레딩에 있는 베델 교회에서 수석 부목사로 섬기고 있다. 그는 주로 사역 팀원들을 훈련시키면서 변화센터, 도시선교, 그리고 베델치유의 방 등의 교회사역을 책임지고 있다. 대니와 아내 쉐리는 가정 사역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가족들과 공동체를 섬기고 있는 '러빙 온 프로포즈'라는 단체를 설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