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날씨:파란 하늘과 오색바다가 잘 어울리는 곳
2.거리: 4시간동안 비행기를 타고(기내식과 영화감상(영어),
음악감상등) 막탄 공항에 도착....
한국/필리핀 출입국 수속은 간단함.
(*샹그릴라는 공항에서 15-20정도 소요됨.)
3.옵션:허니문 대부분이 옵션으로 스쿠버나 스노쿨링,Sea Food,
마사지 등을 선택하고 시티투어(마젤란 기념비,성당등)
등을 구경하게 된다.
4.맥주:필리핀의 산 미구엘 맥주는 꼭 마셔보길(20페소정도)
5.선물:마지막날 한국인이 경영하는 상점에서 대부분의 허니문이
가족,친구들의 선물을 산다.
물품:코코넛 비누/오일(제일 싸다)
가오리 지갑(정말 괜찮은 지갑-한국에서는 비싸고,
좋은 디자인이 없음-백화점에서 확인함)
진주크림/목걸이
6.저녁시간: 팀원들 끼리 가이드 동행하에 시내로 나와 맥주를
마시면서 서로 얘기하는 것도 하나의 추억
7.언어: 고등학교 영어책을 한번이라도 봤으면 걱정 없음.
("주어+동사+목적어" 에서 "목적어"만 발음하면 O.K)
8.남는 건 사진뿐: 가서 막 찍으세요....
9.리조트 시설(샹그릴라): 불편한 것 없음
10.시간: 무진장 시간이 빨리 가므로 아침부터 돌아다니면서
해변에도 가 보고,수영도 하고,레저생활도 하면 좋을 듯...
(단 11시부터 2,3시까지는 살인적인 햇볕이 내리 쬐므로
꼭 크림을 바르세요, 아니면 방에서 쉬세요.)
11.가이드: 가이드와는 잘 지내면서 많이 요구하세요...(시내구경등)
그리고 잘 모르는 것은 가이드에게 물어보세요
하지 않는게 좋다고 말하는 것은 안 하는 게 좋을듯...
12.전화: 미리 선불카드(1,3,5만원권등..)을 사 가지고 가는게 편함.
공중전화를 이용하는 게 쌈!
나머지 금액은 국내에서 사용가능함(전화/쇼핑등)
13.옷: 더운 곳이므로 일정에 맞춰서, 수영복 필수(삼각,사각 아무거
나)샌달,썬글라스,썬크림
14.돈: 페소는 편의점에서 물건(맥주,과자등)을 산 경우에난 필요함
한국에서 원화를 페소로 바꾸는 곳은 거의 없다고 봐야함.
(공항에서도 없는 것 같음-어차피 필요한 것만 살때만 페소가
필요하므로 현지에서 가이드나 호텔에서 바꿔서 사용함)
대분분은 달러로 계산(옵션 비용/호텔 Check-Out시)
그리고 팁 1달러는 필수(매일:방청소1달러/버스기사1-2달러정도)
15.한국에서 출발시: 국제선 3층으로 가서 자신의 여행사 Desk넘버 (A,B,C...)로 가서 항공권을 받고(출입국 신고서 써주는 여행사도 있음)
필리핀 항공 카운터로 가서 탑승권으로 교환하고, 수하물을 부친다.
*** 어차피 밤에 출발하지만 야경을 구경하고 싶으신 분들은 일찍
가셔서 Ticking을 하는 게 좋을 듯... 만약 자신의 여행사가 아직
나오지 않았다면 미리 필리핀항공 카운터로 가서 줄을 서는 것도
괜찮은 듯...(사람들이 줄서 있는 곳에 가서 물어보길,아마 필리
핀 항공외에는 그 시간에 없는듯)
16.면세점: 한국면세점에는 물품이 많이 있지만 필리핀 세부면세점은
양주와 담배,쵸코렛밖에 없음.
그러므로 선물을 부탁받았다면 출국하기 전에 사는 게 좋을
듯... 하지만 밤 9시가 넘으면 대부분의 면세점이 문을
닫습니다.(인터넷으로 주문하고 인도장에서 받는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