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사파동 FC좌측 토월고등학교 옆에서 서북쪽 토월 IC부근 5만 3,804㎡(약 1만6천276평)을 단독택지로 개발해서 주민에게 공급하고, 축구센터 우측에서부터 대방체육공원까지는 공동주택 4만 1,000㎡(약 1만2천403평)를 보금자리 주택기준으로 차지하고, 축구센터 중심부근의 그린벨트에는 체육공원을 조성하고 나머지 부분은 기타시설 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주거 및 공원 등의 개발방식은 아마 공영개발방식으로 토지를 전면수용해서 보상을 거친 이후 택지조성공사 및 기반공사를 거쳐서 일반에게 분양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냥 그린벨트를 해제해서 토지지주에게 집을 지을 수 있도록 하지는 않는 다는 것입니다.
도시관리계획으로 그린벨트를 해제고시하고 용도지역을 지정해서 도계동 39사단 옆처럼 1종일반 주거지역이 될지, 아니면 창원시내 가장 많이 산재해 있는 1종전용주거지역이 될지는 아직 알 수가 없습니다. 아마 타운하우스를 지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지긴합니다만 3층 이하의 제1종전용주거지역이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만 그건 제 생각이고요
택지로 개발되는 시간은 창원시의 여타의 여건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만약 용도지역이 주거지역으로 지정되는 행정적 절차를 거친 이후 택지개발을 실시한다면 보상작업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고, 보상을 하기 위해서는 토지 및 지장물 조사를 거쳐서 감정평가 및 주민협의 등의 절차가 진행되어서 보상이 완료된다면 택지개발작업에 착수하여 택지를 개발해서 일반시민에게 분양하는 절차를 거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것이 완료되는 시점에 대해서는 아무도 알 수 없으며 그 추이를 계속지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리치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 이기찬 ☎(055)266-4580, 011-574-5959
첫댓글 구체적인 답변 감사드립니다. 완료되는 시점은 여러가지 변수들로 인해 정확한 예측은 어렵겠지만 대략 3년-5년정도 생각하면 될까요?? 그러면 평당 분양가도 그 당시의 창원시내 택지가격과 큰 차이가 없겠죠?? 아님 더 높거나..만약 예를 들어 지금 분양한다면 현재 택지가격인 400만-500만원 정도의 선에서 분양이 이루어 지는걸까요?? 지금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 단독주택을 짓고 싶은 마음이 있어 그곳의 완료시기와 금액에 대해 관심가지고 있습니다..
아직 시행사가 창원시에서 하게될지 아니면 LH공사에서 하게될지는 알 수 없는 상태이지만
LH공사에서 시행하여 분양한다고 보면 조만간 있게될 봉림동 단독주택지 분양가격을 참고하시면
어느정도 시세는 파악이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봉림동 보다는 위치나 접근성들으로 볼때 약간 상승된 가격으로 분양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지금 창원의 주택지 가격이 평당 400~500을 한다해도 분양가격은 그게에 미치지 못하는 싼 가격으로 분양이 될 것입니다.
따라서 일반분양을 하게된다면 적절한 투자처로서는 대단히 기대되는 곳이라 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