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가는곳 : 여수 금오도 대부산~ 비렁길(7월 24일)
ㅇ. 가는방법: 여수여객 터미널 06:10 출발 08시 도착 (배시간 06:10,09:50,14:50,뱃삮 13600원))
ㅇ 산행 코스 : 함구미 선착장(08시 10분)~ 팔각정~ 대부산정상~ 문바위~ 옥녀봉~ 검바위 하산(11시 25분)
문바위에서 돌아본 팔각정 능선
여수쪽으로 바라본 섬들 전경 개도, 재도,자봉등등....
금오도 여천쪽 어항 전경....
대부산(매봉산) 정상....정상석이 볼품이 없어 아쉽네.....
셀카로 인증샷....
문바위....바위가 양쪽으로 나눠있어 흡사 대문 같아서 붙여진 이름....
돌산에서~ 사도~ 나로도로 섬들을 여결 시키는 다리 공사 전경....돌산쪽에 전경
금오도 여천 선착장에서 올라 오는 등산 코스....
여천선착장은 돌산 신기항에서 출항하며 배 시간은 07:45,09:10,10:30,12:00,14:30,16:00,18:00이고 약 20여분 소요,배삮은 5000원
돌산도 전경...오른쪽 끝 지점이 항일암이고 좌측으로 금오봉~ 금오산~봉화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전경
옥녀봉에서 바라본 구름속의 돌산도 전경.....
금오도 비렁길 3코스 끝과, 4코스 시작점 푯말. 나는 3코스로 진행....
비렁길 2코스 끝과 3코스 시작점 표말....
ㅇ. 산행이 끝나는 지점에서 학동 비렁길까지 접근하는대는 아스팔트 도로로 1시간이 소요되어
더운날씨라 지치기도 하고, 김밥 2줄로 버티기에는 무리가 있어 비렁길은 3구간 한코스만 타고 종료...
이제 1시 반이니까 1,2코스 도는데 3시간이면 되지만 지금 여건으론 무리라 생각하고 포기함.
ㅇ 3구간은 매봉산이란 산이 해안을 두루고 있어 오르락 내리락이 많음
ㅇ.아쉽게도 목표한 3,2,1 코스를 타고 함구미 선착장까지 원점 하려던 계획이 차질
시간적으로는 가능하겠으나 체력이 고갈되어.... 하나있는 슈퍼는 잠겨있고, 물도 떨어져,에너지는 바닥
아쉽게 2코스 만 바라보고. 창원 아지매들과 택시 합석하여 여천항으로 와서 돌산으로 귀가.....
다음에 탄다면 봄이나, 가을이 좋을듯
이것만 한잔 먹었으면 완주 할수 잇었을것 같은데......
조금의 아쉬움을 금오도에 남기고 지금 조용히 그 길을 더듬어 회상해보는 시간을 가져 보내요.......
담에 친구들이랑 갈수 있는 여지를 남기고서........ //
첫댓글 로기도 참 힘들게 산다 무릎이 불쌍타 난 가만히 앉아 구경하니 좋다만...... 어릴때 공부 좀 하던것 어디갔노 ... 배삮 아니고 배삯이거든.... 양수라면 이해해주겠지만 넌 조금....참 아직도 여수사나?
니는 아직도 똑똑하네..난 이제 받침도 까물까물한데이...어설픈 자판두두리다 보면....
산 넘이 어디가 정착이 있겠노 내가 머무는 지금이 사는 곳이지.....??
그래도 빠지지 않고 성원해주는 진주가 이~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