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근무지를 달리합니다.

[한라산이장]

  22년간  나의 작은 소망이었던 우체국장 직위로 승진하였습니다.

  4년2개월간 감사실 근무를 마지막으로 이제 관리자의 길을 가게 되었습니다.

  첫 보임지는 서귀포우체국 우편물류과장이라는 직위를 부여받았습니다.

  서귀포우체국은 서귀포시와 남제주군 소재 우체국을 관할하는 총괄국으로

  2과 1실로 구분되며 제가 근무하게된 우편물류과는 2층과 3층으로

  2층은 집배원이 대략 25명쯤 되고, 3층은 서무팀과 회계팀으로 7명정도

  근무하는 곳입니다.

  이제껏 혼자 일하는 버릇이 있어서 적응이 잘 될지 모르겠다.

  아직은 이미지가 강해서 다른사람들이 피하고 다닐것 같아 고민되기두 하구...

  암튼 동참님들 그리서 정선생님  서귀포 오실때 잊지말고 들러주세여

  그리고 태병이장 잘해보자 (서귀포우체국과 동광리 자매결연)

  우체국 위치 : 서귀포 신시가지 경찰서 맞은편

[봄날]

상운아~ 추카추카 해.... 우체국장님 크게 멋지게 한번 쏴야 되는데...

[춘천]

가족과함께 등산을 마치고 온천갔다가 집에오니 저녘이 다 됐습니다. 카페에 와보니 정말 기쁜소식이 있네요? 달콤한 열매를 맺기위해 그동안 지나온 세월을 얼마나 참고 노력하고 수고했는지 ...오늘의 영광도 축하드리지만 지금까지 걸어온 친구의 삶을 마음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희자]

이장님 드뎌 가는구나...출퇴근할려면 고생은 좀하겟다만 그래두 승진하면서 가는길이니 추~카 마니마니 한다야.... 서귀포가면 우리 국장님 만나러 꼭갈겨...자판기 커피라두....다시한번 추카한다.

[한라산이장]

희자냐 ! 우체국장 아냐 과장이냐 실수하지마

[정은희]

상운아! 지난번 이름 실수 한것 미안... 과장님!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 마음의 꽃다발을 보낸다. 얘들아! 동창회 이름으로 난 화분이라도 준비 하는게 어떻겠니?

[반달곰]

상운아 ~~ 승진 축하한다 ~~~~

[우광수]

이장님 축하햄져

[이중근]

진심으로 축하하네, 김상운 과장...한 때 건강이 좋지 않아서 고생을 하더니 이제야 열심히 일한 보답을 받네그려. 보람 있는 일을 열심히 하는 것만이 성공의 길이라는 것을 보여주누만...정선생님 말씀대로 난 화분 하나 보내자. 누가 동떠야하나?

[희자]

ㅎㅎㅎ..김과장님? 21회 동창총무님께서 추카 화분을 보냈답니다...기본급 올른만큼 함 쏘아보세요,,,,기다릴께..ㅋㅋ

[희자]

우리 회장님은 어디가서 안보이시나? 치석회장님 놀러오시라요...ㅋ

[이중근]

참 잘했군요...저도 축하전화를 하겠습니다

[눈에띠네]

미리 알지못한게 죄인입니다 늦었지만 많은 축하보내드리고 동창으로 높은 직위에 있다는것은 우리모두에 자랑거리입니다

[정은희]

모두들 수고했네요.정말 자랑거리네요.

[한라산이장]

넘넘 감사드립니다. 요즘 맨날 술판이라 접속을 인자 했습니다. 울동참님과 선생님도 좋을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오혜정]

상운아 승진 축하한다.

[불란서인형]

상운아 축하한다...

[순이]

이제야 봤어요.승진 축하 하고요.그래도 한라산 이장님 직책이 더 높고 좋지?? 추카!! 추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