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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Daniel) 4:1~18절(인간사의 진정한 주관자)
조서의 도입부와 찬양(1-3)
a.수신자들에게 주는 인사말:1
b.조서를 내리게 된 동기:2
c.영원한 하나님의 나라 통치:3
꿈으로 인한 왕의 번민과 해석의 시도((4-8)
a.꿈으로 번민하는 왕:5
b.꿈을 해석하지 못한 바벨론 지혜 자들:6-7
c.다니엘의 등장:8
왕이 꾼 꿈의 내용(9-16)
a.다니엘의 능력을 인정하는 왕:9
b.우주 목에 관한 환상:10-12
c.순찰 자에 관한 환상:13-17
d.다니엘에게 해석을 부탁하는 왕:18
(적용)
1. What is the contents of the text?
-1.King Nebuchadnezzar, To the peoples, nations and men of every
-language, who live in all the world: May you prosper greatly!
-2.It is my pleasure to tell you about the miraculous signs and
-wonders that the Most High God has performed for me.
-3.How great are his signs, how mighty his wonders! His kingdom is
-an eternal kingdom; his dominion endures from generation
-to generation.
-4.I, Nebuchadnezzar, was at home in my palace, contented and
-prosperous.
-5.I had a dream that made me afraid. As I was lying in my bed, the
-images and visions that passed through my mind terrified me.
-6.So I commanded that all the wise men of Babylon be brought
-before me to interpret the dream for me.
-7.When the magicians, enchanters, astrologers and diviners came,
-I told them the dream, but they could not interpret it for me.
-8.Finally, Daniel came into my presence and I told him the dream.
-(He is called Belteshazzar, after the name of my god, and the spirit
-of the holy gods is in him.)
-9.I said, "Belteshazzar, chief of the magicians, I know that the spirit
-of the holy gods is in you, and no mystery is too difficult for you.
-Here is my dream; interpret it for me.
-10.These are the visions I saw while lying in my bed: I looked, and
-there before me stood a tree in the middle of the land. Its height
-was enormous.
-11.The tree grew large and strong and its top touched the sky; it
-was visible to the ends of the earth.
-12.Its leaves were beautiful, its fruit abundant, and on it was food
-for all. Under it the beasts of the field found shelter, and the birds
-of the air lived in its branches; from it every creature was fed.
-13."In the visions I saw while lying in my bed, I looked, and there
-before me was a messenger, a holy one, coming down from heaven.
-14.He called in a loud voice: 'Cut down the tree and trim off its
-branches; strip off its leaves and scatter its fruit. Let the animals
-flee from under it and the birds from its branches.
-15.But let the stump and its roots, bound with iron and bronze,
-remain in the ground, in the grass of the field. " 'Let him be
-drenched with the dew of heaven, and let him live with the animals
-among the plants of the earth.
-16.Let his mind be changed from that of a man and let him be
-given the mind of an animal, till seven times pass by for him.
-17." 'The decision is announced by messengers, the holy ones
-declare the verdict, so that the living may know that the Most High
-is sovereign over the kingdoms of men and gives them to anyone
-he wishes and sets over them the lowliest of men.'
-18."This is the dream that I, King Nebuchadnezzar, had. Now,
-Belteshazzar, tell me what it means, for none of the wise men in
-my kingdom can interpret it for me. But you can, because the spirit
-of the holy gods is in you."
2. Who is God?
-느부갓네살 왕은(1a)
-천하에 거주하는 모든 백성들과(1b)
-나라들과 각 언어를 말하는 자들에게(1c)
-조서를 내리노라(1d)
-원하노니 너희에게 큰 평강이 있을지어다(1e)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2a)
-내게 행하신 이적과 놀라운 일을(2b)
-내가 알게 하기를 즐겨 하노라(2c)
-참으로 크도다. 그의 이적이여(3a)
-참으로 능하도다. 그의 놀라운 일이여(3b)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요(3c)
-그의 통치는 대대에 이르리로다(3d)
-나 느부갓네살이(4a)
-내 집에 편히 있으며(4b)
-내 궁에서 평강할 때에(4c)
-한 꿈을 꾸고(5a)
-그로 말미암아 두려워하였으니(5b)
-곧 내 침상에서 생각하는 것과 (5c)
-머릿속으로 받은 환상으로 말미암아 번민하였었노라(5d)
-이러므로 내가 명령을 내려(6a)
-바벨론의 모든 지혜 자들을(6b)
-내 앞으로 불러다가(6c)
-그 꿈의 해석을 내게 알게 하라 하였더라(6d)
-그 때에 박수와 술객과(7a)
-갈대아 술사와 점쟁이가 들어왔으므로(7b)
-내가 그 꿈을 그들에게 말하였으나(7c)
-그들이 그 해석을 내게 알려 주지 못하였느니라(7d)
-그 후에(8a)
-다니엘이 내 앞에 들어왔으니(8b)
-그는 내 신의 이름을 따라(8c)
-벨드사살이라 이름 한 자요(8d)
-그들 안에는 거룩한 신들의 영이 있는 자라(8e)
-내가 그에게 꿈을 말하여 이르되(8f)
-박수장 벨드사살아(9a)
-네 안에는 거룩한 신들의 영이 있은즉(9b)
-어떤 은밀한 것이라도(9c)
-네게는 어려울 것이 없는 줄을 내가 아노니(9d)
-내 꿈에 본 환상의 해석을 내게 말하라(9e)
-내가 침상에서 나의 머릿속으로 받은 환상이 이러하니라(10a)
-내가 본즉 땅의 중앙에 한 나무가 있는 것을 보았는데(10b)
-높이가 높더니(10c)
-그 나무가 자라서 견고하여지고(11a)
-그 높이는 하늘에 닿았으니(11b)
-그 모양이 땅 끝에서도 보이겠고(11c)
-그 잎사귀는 아름답고 그 열매는 많아서(12a)
-만민의 먹을 것이 될 만하고(12b)
-들짐승이 그 그늘에 있으며(12c)
-공중에 나는 새는 그 가지에 깃들이고(12d)
-육체를 가진 모든 것이 거기에서 먹을 것을 얻더라(12e)
-내가 침상에서 머릿속으로 받은 환상 가운데에(13a)
-또 본즉 한 순찰 자(13b)
-한 거룩한 자가(13c)
-하늘에서 내려왔는데(13d)
-그가 소리 질러 이처럼 이르기를(14a)
-그 나무를 베고 그 가지를 자르고(14b)
-그 잎사귀를 떨고 그 열매를 헤치고(14c)
-짐승들을 그 아래에서 떠나게 하고(14d)
-새들을 그 가지에서 쫓아내라(14e)
-그러나 그 뿌리의 그루터기를(15a)
-땅에 남겨 두고(15b)
-쇠와 놋줄로 동이고(15c)
-그것을 들 풀 가운데에 두어라(15d)
-그것이 하늘 이슬에 젖고(15e)
-땅의 풀 가운데에서 짐승과 더불어 제 몫을 얻으리라(15f)
-또 그 마음은 변하여(16a)
-사람의 마음 같지 아니하고(16b)
-짐승의 마음을 받아(16c)
-일곱 때를 지내리라(16d)
-이는 순찰 자들의 명령대로요(17a)
-거룩한 자들의 말대로이니(17b)
-지극히 높으신 이가(17c)
-사람의 나라를 다스리시며(17d)
-자기의 뜻대로(17e)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시며(17f)
-또 지극히 천한 자를 그 위에 세우시는 줄을(17g)
-사람들이 알게 하려 함이라 하였느니라(17h)
-나 느부갓네살 왕이 이 꿈을 꾸었나니(18a)
-너 벨드사살아 그 해석을 밝히 말하라(18b)
-내 나라 모든 지혜 자가(18c)
-능히 내게 그 해석을 알게 하지 못하였으나(18d)
-오직 너는 능히 하리니(18e)
-이는 거룩한 신들의 영이 네 안에 있음이라(18f)
3. What lesson do you give me?
-제국의 왕이 부르는 하나님 찬양
-제국의 왕을 번민하게 만든 꿈의 습격
-왕이 소환한 제국의 전문가들과 다니엘
-조서로 하나님을 알리는 왕
-실패하는 지혜 자들
-왕이 꾼 꿈의 내용
1)본문 요약?
-느부갓네살의 두 번째 꿈(1-18)
-a.왕의 조서:1-3
-b.꿈의 의미를 풀지 못하는 술사들:4-7
-c.다니엘의 등장:8-9
-d.왕의 꿈:10-17
-c.다니엘에게 그 의미를 구하는 왕:18
2)본문의 내용이 무엇인가?
-하나님의 개입과 통치는 믿는 이에게 국한되지 않는다. 온 세상의
-주인으로서 왕을 세우거나 폐하시고, 나라를 흥하거나 망하게도 하신다.
-느브갓네살에게 꿈을 주어 통치의 주관자이심을 알리신 하나님은 내게
-어떤 분으로 다가 오시는가?
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영원하신 분
-다니엘에게 지혜의 영을 부어주심
-모든 것을 아심
4)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인가?
-한계가 많은 왕, 왕의 영성, 다니엘의 영성
-꿈 해석하기: 한 거대한 나무가 하늘을 치솟을 만큼 자랐습니다.
-가지들이 무성하고 열매가 많아서 온갖 새들과 짐승들이 그 나무의
-열매를 먹고 그늘에서 쉬었지요. 그런데 갑자기 하늘에서 “한 순찰 자”가
-나타나더니 이 나무를 뿌리의 그루터기만 남겨두고 잘라버렸습니다.
-그리고 그가 말씀하기를 그루터기까지 베어진 나무의 마음이 변하여
-사람의 마음 같지 않고 짐승의 마음을 가지고 일곱 때를 지낼 것이라고
-했습니다. 결국 큰 나무는 베어 냄을 당할 수밖에 없다며 바벨론과
-느부갓네살이 비참한 종국을 맞게 될 것을 보여 주신 것입니다.
-세상의 부와 권세는 참 행복을 주지 못하는데 왜 뒤늦게 돈 벌려고 하는가,
-내 생활 가운데 느부갓네살의 모습-입술로는 온갖 화려한 말로 하나님을
-찬송하면서 여전히 말씀과 동떨어진 삶을 사는 것을 용서 하옵소서.
-북한의 SLBM도발
-이태원 참사
(1)하나님은 교만한 느브갓네살을 어떻게 다루시는가?
4. Presentations Prayer
주님, 번영의 때에 세상의 굠나한 이들은 한껏 자기 힘을 과시하고
자랑하나이다. 하지만 주께서 손길을 거두는 순간 짐승의 상태로
전락하는 것이 인간이오니 스스로 오만하지도 자랑하지 말게 하옵소서.
개인과 한반도가 일촉즉발의 상황가운데 있지만 하나님께서 부지런히
인간 세계를 살피시며 우리 삶에 적극 개입하시는 것을 인하여
감사를 드리나이다. 바벨론과 같은 힘 있는 권력자가 세상을 다스리는
것이 아니라,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 친히 주관하시고 계시는 것을 믿고
내 삶도 생활도 통치하시는 내 하나님께 모두 맡겨 드리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