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진나라 때에 궐공측거사가 여산(廲山)백련사(白蓮社)에서 염불하다가 극락세계에 왕생한 뒤에 그의 친구가 낙양의 백마사(白馬寺)에서 궐거사의 기일제사를 지내는데 나무와 건물이 문득 금빛이 되고 공중에서 외어 말하되 [나는 궐공측이다 극락세계에 나기를 원하여 이미 왕생하였노라]하고 말을 마치자 보이지 아니하였다
중국 송(宋)나라 때에 가구가 명주에 있으면서 항상 법화경(法華經)을 외우며 정토에 나기를 원하므로 사람들이 구법화(久法華)라 일컫더니 운우 八년에 나이 八十으로 앉아서 죽었다가 三일만에 다시 살아나서
[내가 극락에 가서 모든 경치를 보니 경에 말씀과 같았고 이 세상에서 정토의 업을 닦는 이는 그 곳의 연화대(蓮華臺)위에 이름이 표기(標記)되었는데 금대(金臺)에 표기된 이는 성도(成都)에 있는 광교원(廣敎院)의 훈공(勳公), 명주(明州)의 손십이랑(孫十二郞), 가구요, 은대에 표기된 이는 명주 (明州)의 서도고(徐道姑)]라 하고 다시 죽었다.
五년뒤에 서도고는 운명할때에 기이한 향기가 방에 가득하였고 十二년후에 손십이랑은 운명할 때에 하늘풍류가 울리어 가구의 말이 모두 맞았다.
송나라 때에 위세자(魏世子)가 아들 딸을 데리고 염불하였으나 그 모는 염불하지 아니하였는데 그 딸이 十四세에 병들어 죽었다가 七일만에 다시 살아나서 그 어미에게 말하기를 [내가 극락에 가서보니 아버지와 오빠들은 이미 연화가 있어서 죽은 뒤에는 마땅히 왕생할 터인데 어머니의 연화는 없어서 마음에 대단히 섭섭하므로 내가 다시 와서 알리노라.]하고 눈을 감았다.
그 어미는 그 말을 듣고 감동하여 곧 신심(信心)을 내고 부지런히 염불하다가 죽은 뒤에 극락세계에 왕생하였다,
첫댓글 송나라 때에 위세자(魏世子)가 아들 딸을 데리고 염불하였으나 그 모는 염불하지 아니하였는데 그 딸이 十四세에 병들어 죽었다가 七일만에 다시 살아나서 그 어미에게 말하기를 [내가 극락에 가서보니 아버지와 오빠들은 이미 연화가 있어서 죽은 뒤에는 마땅히 왕생할 터인데 어머니의 연화는 없어서 마음에 대단히 섭섭하므로 내가 다시 와서 알리노라.]하고 눈을 감았다. ....나무아미타불...()()()
그 어미는 그 말을 듣고 감동하여 곧 신심(信心)을 내고 부지런히 염불하다가 죽은 뒤에 극락세계에 왕생하였다, ....가장 큰 효도를 마지막까지 하셨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내가 극락에 가서 모든 경치를 보니 경에 말씀과 같았고 이 세상에서 정토의 업을 닦는 이는 그 곳의 연화대(蓮華臺)위에 이름이 표기(標記)되었는데 금대(金臺)에 표기된 이는 성도(成都)에 있는 광교원(廣敎院)의 훈공(勳公), 명주(明州)의 손십이랑(孫十二郞), 가구요, 은대에 표기된 이는 명주 (明州)의 서도고(徐道姑)]라 하고 다시 죽었다. ..나무아미타불()()()
여래심새벽에 공부하니 넘 좋아여 꼭 컴을 장만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보리심님 그동안 어디에서 더부살이를 하셨나 건강하세요 나무아미타불()
그려요! 형님께서 그리하시겠다니 주야로 형님을 뵙수 있겠군요. 기쁩니다. ...나무아미타불....()()()
금련화님더부살이 민구시럽네요 어디 월급 쪼매 더 준다는디가 있어 잠시 입살고왔나이다 모른척 하여 주시옵소서 나무아미타불.()()()
내가 극락에 가서 모든 경치를 보니 경에 말씀과 같았고 이 세상에서 정토의 업을 닦는 이는 그 곳의 연화대(蓮華臺)위에 이름이 표기(標記)되었는데......부처님 감사합니다....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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