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평화~~^+^ 순례와 걸음 여행
 
 
 
카페 게시글
해외 원정 순례와 걸음여행 계획과 실행 2016년 추모 걸음 여행 다녀 왔습니다.
An- severino 추천 0 조회 331 16.01.17 06:2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6.01.17 22:54

    첫댓글 추모 행사를 준비해주신 세베리노 리더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하늘도 우리들의 마음을 헤아린듯 함박눈으로 온 산야를 하얏게 덮어놓고....
    꽃 송이송이 만큼 하고픈 이야기 미처 하지못한 이야기 가슴에 묻고.....훨 훨 눈과함께 하늘나라로
    보내야만 했던 우리들.......
    인생이 덧 없음을 일깨워주고 떠난 형님 ......이제는 편안히 쉬시길.....
    새해 첫걸음 소복소복 내리는 하얀 함박눈. 덕분에 기쁨과 행복함에 ...모든것을 정리할수있어..감사드릴뿐..

  • 작성자 16.01.19 18:38

    고맙습니다. 사목일정으로 바쁘신데 불구하시고 참석해 주셔서... 작은 행사지만 이렇게라도 하고 놓아드려야 할 것 같아서 한 행사인데 잘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총무님의 마음을 읽고 도미나 자매님께서 분명 좋아 하실 것 입니다. 눈이 알맞게 내려 참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꾸벅

  • 16.01.18 07:09

    하늘 나라로 가신 도미나의 추모식을 준비해주신
    리더님께 감사드립니다.

    작년1월 눈으로 힘들었던 앵자봉...
    올해는 눈으로 즐거움을 줬던
    우이령고개....
    떠나보낸 도미나가 천사와 함께 하늘나라에서 편안히 계시다는 것을 함박눈으로
    알려 주는듯~

    펄펄 내리는 눈을 맞으며 서로의 우정과 사랑으로
    우이령 고개를 넘는 형제
    자매님들!!
    모두가 자유롭고 환한 웃음과 함께~~^^

    끝까지 정리해주시고 웃음도 주신
    울 리더님!
    수고와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 작성자 16.01.19 18:34

    요번엔 하나도 뻥치지 않았습니다. 산 길 참 좋았지요. 그래도 가끔 뒤돌아 보면 잘 걸으시며 좋아하시는 모습이 잡혀 저 역시 편히 걷다 왔습니다. 하늘에 보낸 우정의 편지~~ 심금을 울렸습니다. 분명 도미나 자매님께서 반가움과 기쁨에 흰 사랑의 눈가루를 그렇게 많이 보내주셨나 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