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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韓民國 6·25 참전 국가유공자회 대전 공군지회-이필수 cafe
 
 
 
카페 게시글
질병 및 건강정보 스포츠서울 칠보석
이필수 추천 0 조회 177 10.11.27 08:34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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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1.28 20:18

    첫댓글 아버지 저는 제품 구입에 반대합니다. 굳이 사시겠다면 말릴 재간이 없으나 기사를 보니 광고와 교환하는 마켓팅 기사가 분명합니다. 기사를 게재하는 조건으로 광고를 받는 것이죠. 나도 몇번 이런 기사를 써본 경험이 있습니다. 제품의 효과는 없지않겠지만 극히 미미할 것이라는 것이 제 판단입니다. 얼마전 한줄 수다에 칠보석 얘기를 하시더니 제품 프로모션에 다녀오셨군요. 사지 마시기 바랍니다. 노인들의 건강욕구를 이용한 상술로 판단합니다. 중국에서 사온 한약재 그리고 제가 한국갔을때 금산에 다녀오신 일과 흡사할 겁니다. 건강은 발로 지키는 것이지 침대로 지키지 못합니다. 형들과 상의 하셔서 신중하게 결정하는게 좋을 듯.

  • 작성자 10.11.30 08:21

    늙어지면서 시야가좁아지고 아집과 좁은생각! 참. 가소롭기도하고.. 자식들에부끄러울정도다.. 몸에좋다고유혹하면 금방현혹되고.. 졸라대는 애들같다.. 스스로혼자 웃기도한다.. 지금24:30 적막은스며들고 부자연스런 몸체가 자극을 받으면 아무것도 배려하는 것 없이 오로지 내 쓸쓸함만 연상한다.. 남이 좋다면 현옥된다.. 아주 단순한 비열한 내 욕심이여 부끄럽고 어리석고 어린양스럽게.. 처신한걸 생각하면 쓴 웃음이 나온다.. 그렇게 자신이 완고하다고 자식에 훈계하던 모습은 간데없고 어느새 권위없는 아버지가 되었다 나약한심정 헤아릴수가 없다 오래사는것보다 건강하게 자식들에 신세안진다는 생각 뿐인데 결과적으로 아집으로 인

  • 작성자 10.11.30 08:31

    정받으면 슬프다 80세나이에 월 20만으로 살아온 내인생을 먹칠하고 싶지 않다.. 네 자식이 일치해서 반대하니 아버지에대한 좋은 기회로 생각하고 싶다.. 2010.11.30 01:10 대전아버지가 .. 14:00 에는 역전광장에서 연평만행규탄 대회참석 당당한 대한민국의 절규를 펼칠것이다

  • 10.11.30 21:22

    아버지 연금이 200만원은 될텐데 어찌 월 20만원으로 사신다고 합니까? 오타죠? 침대건은 아버지 잘못이 아닙니다. 세상이 무서운 거죠.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나약해지고 현혹도 많은 법 아니겠습니까. 침대 얘기가 나오니 오래전 옥돌매트가 유행했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나도 하나 구입했었는데 전기장판과 별반 다를 게없고 어찌나 무거운지 이민 떠날때 버릴때도 아주 애를 먹었더랬습니다. 당장 사우나탕이라도 가면 온갖 보석같은 돌이 원적외선을 방출해 몸이 거뜬해진다는 글들이 벽마다 붙어있습니다. 그렇게 건강이 지켜질 것 같으면 걱정이 어디 있겠습니까. 좋은 경험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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