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광산구의회 정병채 의원이 장애인정책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정병채 의원은 5일 광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실에서 열린 ‘제7대
광주광역시 지방의회 장애인정책 조례모니터링 결과보고 및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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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수의원 상을 수상한 최병채(우측
끝)의원 과 의원들 |
열린케어장애인자립생활센터, 광주장애인인권포럼, 광주장애인정책연대가 공동주최하는 이 상은 장애인 복지정책 발전과 인권증진, 조례 제정 등에
기여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특히 정 의원은 광산구의회 전반기 기획총무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장애인 복지정책 개발과 다양한 방향제시, 사회적 약자를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광산구 도농교류사업 지원 조례 ▲광산구 외국인주민 지원 조례 ▲광산구 로컬푸드 육성 및 지원 조례 ▲광산구 소재 학교 내 석면 제거
촉구 건의안 등 의욕적인 의정활동도 평가받았다.
정병채 의원은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을 보호하고 처우개선을 위한 노력은 의원으로서 당연한 책무다”며 “앞으로 주민들의 권익향상과
복지정책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빛가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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