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중간부분에서 키샤가 8세부터 12세까지 숲에서 혼자 살며 동물들과 함께 지냈다고 말하네요.
야생동물들이 어린 그녀의 보모가 된 이야기가 나오고...
그녀의 가장 절친이였던 혼드아울(수리부엉이)이야기는 참 가슴이 뭉클...
동물이야기도 그렇지만, 우리는 앞으로 스스로를 지키기(자급자족) 위한 '식물 재배법'을 배워야 한다는 것,
큰 도시의 체제를 깨고 더 '작은 공동체'로 나아간다는 것 등은
놀랍게도 아나스타시아 이야기와 너무 많이 닮았어요.
그녀의 맑고 순수한 인상이 괜한게 아니였듯이 말이죠.
공동창조(함께짓기)가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는 느낌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ㅎㅎ 넵,저도 보람입니다.감사합니다.
아, 어쩌면좋을까요! 정말 사랑으로 깨어나야한다는것,그리고 이미 수많은 존재들이 사랑으로깨어나고 있다는것,,
감동입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