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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모든것들 스크랩 [세계 석학에게 듣는다] 10년 후 한국, 무엇으로 먹고 사나
부동산은행 추천 0 조회 40 05.10.08 00:35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 [세계 석학에게 듣는다] 10년 후 한국, 무엇으로 먹고 사나

향후 10년을 내다보는 국가경제의 미래 비전이 요즘 전 세계적인 화두가 되고 있다. 미국과 일본, EU 등 선진 각국이 앞다투어 신산업 창조전략과 21세기 비전을 내놓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연구기관과 학계 및 재계를 중심으로 ‘10년 후 한국, 무엇으로 먹고 살 것인가’라는 질문이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논의에 정부도 앞장서고 나섰다. 산업자원부가 세계적인 석학들을 초청해 ‘산업혁신포럼 2005’를 주최하고, 자체적으로 마련한 ‘2015 산업발전 비전과 전략’을 발표한 것. 지난 6∼7일 이틀간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된 산업혁신포럼은 첫날 미래산업전략 국제회의와 2015 산업발전전략 보고대회, 둘째 날은 혁신클러스터 국제회의 및 인적자원개발 국제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미래의 충격》 《제3의 물결》 《권력이동》 등으로 유명한 세계적인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 《제로섬 사회》로 잘 알려진 미래학자 레스터 서로 MIT 교수, 스탠퍼드대 교수이자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학자 제프리 페퍼, 마츠시마 가쯔모리 도쿄대 공대 교수, 중국 사회과학원 세계경제정치연구소 위융딩 소장, 데이비드 파인골드 미국 케크 응용생명과학대학원 교수 등 세계적인 석학들이 서울로 모였다.

국내에서는 이해찬 국무총리, 이희범 산자부 장관, 성경륭 국가균형발전위원장, 김영식 교육부 차관, 강신호 전경련 회장을 비롯해 이경태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 허운나 한국정보통신대 총장, 김칠두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성창모 인제대 총장, 조동성 서울대 교수, 최운열 서강대 부총장, 오상봉 산업연구원장 등을 포함, 관·재·학계인사 800여 명이 참석했다.

이희범 산자부 장관은 “최근 브릭스(BRICs)의 급부상, 글로벌 환경변화와 주력산업의 성장둔화 등 불안요인이 확산되면서, 한국경제의 질적 전환을 모색해야 한다는 요구가 증대되고 있다. 이에 국내외 석학과 저명인사들을 모시고 한국경제의 강점과 약점, 기회요인과 위협요인을 평가하고 2015년 선진산업강국 실현을 위한 논의의 장을 가진 것”이라고 밝혔다.

○ 정부 2015 산업발전 비전과 전략
세계분업구조 보완자 겨냥한 - ‘Rule Creator’

산업자원부와 전국경제인연합회 및 25개 관련기관으로 구성된 선진산업강국기획단은 이번 포럼 개최에 발맞춰, ‘2015 산업발전 비전과 전략(안)’을 내놓았다. 이 장관은 “이 비전은 역발상으로 중국의 위협을 기회로 삼고, 기술에 순응하는 게 아니라 리드하며, 공급과잉 대신 신시장 창출을 지향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5년 1인당 국민소득 5만5000달러를 목표로, 전 세계 산업의 균형적 발전을 촉진하는 ‘세계분업구조의 보완자(Global Industry Integrator)’가 한국의 미래비전이다. 또 컨버전스 산업 및 첨단 제조업에서의 선택과 집중에 의한 글로벌 리더십 확보, Mid-Tech의 적극적 활용 및 마케팅 차별화에 의한 제조업 경쟁력 제고, 제조업과 동반성장이 가능한 인프라성 서비스 산업 육성, 소프트 서비스 산업의 수출동력화 등 4대 산업발전 전략을 수립했다.

컨버전스 산업 및 첨단 제조업은 글로벌 스탠더드급 기술의 독보적 확보, 제품·서비스·신기술이 융합된 세분화된 신산업 출현, 친환경 제품과 블록버스터 신약 및 혁신적 신소재 기반제품 상용화 등으로 신기술을 성공적으로 선점한다는 방침이다. 주력제조업은 생산기반의 상당부분을 중국으로 이전하고, 통합적 서비스 제공 및 신기술과의 융합을 통한 고부가가치화, 중국 내 주요 생산재 및 인프라 건설을 위한 장비공급 확대, 중국 내 코리안 프리미엄과 선진국 내 코리안 세그먼트를 형성함으로써, 혁신적 제조업으로 변신한다는 전략.

또 인프라성 서비스 산업은 중국 내 동 서비스의 핵심공급자가 되고, 국내 전문기업의 대형화와 전문화 및 국내 수요시장 확대, IT 기반의 서비스 정보화 네트워크 강화 등으로 부가가치 창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소프트 서비스업은 동아시아 산업인력 육성의 허브로 ‘코리아 스탠더드’를 확산시키고, 동아시아 내 한국문화 확산을 통해 ‘Koreanized Asia’를 달성하며, 소프트 역량을 집중한 아시아의 웰빙센터로서, 수출동력화를 지향한다.

이러한 발전전략의 주체인 기업들은 과거 ‘Fast Follower’전략을 탈피, 전통적 경쟁 법칙을 과감히 혁신하는 ‘Rule Creator’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해야 한다는 것. 이를 위해서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산업, 사업모델, 고객, 제품 및 서비스, 프로세스의 지속적 ‘재정의’를 통한 차별화가 필요하다. 미래산업 포지셔닝의 근본 속성인 역동성, 차별화, 글로벌화, 소프트화는 기업들의 지속적인 재정의 작업을 통해 성공할 수 있으며, 정부도 역할 모델 재정립과 6대 역할, 14대 정책과제 실행이 수반돼야 한다는 게 이 전략의 결론이다.

○ 앨빈 토플러(미래학자)
“혁명경제기 富는 교육이 창출” - 한국의 강점은 작은 사이즈, 역세계화 대비해야

이번 국제회의의 기조연설인 ‘2015년 세계환경 변화와 산업발전 전략’에서 앨빈 토플러 박사는 미래경제의 네 가지 핵심 키워드를 제시했다. 첫째는 스피드 격차의 발생이다. 변화의 속도가 너무 빠르기 때문에 각 영역 내에서 속도의 차이가 발생하고, 변화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비동기화’의 문제가 새로운 위험요소가 된다는 것.

또 ‘제2의 물결’인 산업화시대의 대량생산 대신 ‘제3의 물결’ 시대는 개인 맞춤형 생산(Full customization)이 중요해진다고 토플러는 지적한다. “고객들이 개인주의적이고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자기 자신만의 고유 영역을 개척하려 하기 때문에, 기업들이 이러한 변화의 흐름을 이해하지 못하고 산업화시대의 대량생산 또는 대량 맞춤형 생산을 지속하는 경우, 소비자 저항(소비자 반란)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특히 그가 강조하는 것은 ‘잉여복잡성’이다. 즉 지식경제의 생산품들은 지나치게 복잡해, 소비자들이 다 이해하고 이용할 수 없게 만들고 있다. 빌 게이츠는 잉여복잡성을 일으키는 장본인으로, 윈도 제품에 많은 프로그램을 통합하여 번들식으로 끼워 팔아, 복잡성을 증대시키고 있다는 것. “기업으로서는 이를 제거할 수 없다면 상품을 시장에 내 놓을 수 없게 될 것이고, 경영자들도 잉여복잡성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포착할 수 있어야 한다”고 그는 주장한다.

아울러 “산업사회에서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엄격히 분리되어 있었으나, 제3의 물결 시대는 생산과 소비가 융합(Prosumer)하는 경향이 늘어나고 있다”며, 분야별 경계가 모호해지고 컨버전스(Convergence)화되는 현상을 분석한다. 산업사회에서 통용되던 관료적 조직은 제조, 금융, 마케팅 등을 칸막이식으로 분리해 운영했지만 속도, 개인화, 복잡화가 중시되는 미래에는 수직적·수평적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조직으로 변해야 하는데, 전통적 경계를 가진 조직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풀이다.

그는 “이 네 가지 변화들은 새로운 혁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한국은 역사상 가장 빠르고 격한 경제의 제3의 물결을 파도타기 하면서, 기회를 포착해야 한다”고 충고한다. 아울러 그는 “사람들이 세계화가 거스를 수 없는 대세라고 생각하지만, 역상황도 생각해봐야 한다”고 말한다. 20세기 초에 엄청난 세계화의 흐름이 있었으나, 이는 대공황과 세계대전으로 이어지고, 다시 세계는 디-글로벌라이제이션의 역방향으로 흘러갔다는 것.

그는 한국경제의 잠재적 저력을 작은 사이즈에서 찾았다. 큰 나라보다 핀란드, 아일랜드, 싱가포르 등 작지만 알찬 경제구조를 가진 나라들이 경쟁상대가 되리라는 예상이다. 반면 대기업 의존도가 너무 큰 것을 단점으로 지목하고, 중소기업의 혁신적인 역할을 주문했다. 또 지금 같은 혁명경제기에는 부(富)를 창출할 원동력을 교육이라고 보고, 이제까지 공장근로자들을 생산하기 위한 공장 같은 학교가 아니라, 이질성을 강조하고 혁신성과 창조성을 키워주는 교육을 강조했다.

○ 레스터 서로(MIT 교수)
“방향제시하는 지식경영자 육성을” - 자기만족적 리더보다 모험가 정신자세 필요

레스터 서로 매사추세츠 공과대학 교수는 혁신 클러스터 국제회의에서‘한국산업의 경쟁력 강화방안-집적경제 활성화와 클러스터 정책을 중심으로’를 발표했다. 서로는 “마이크로 전자, 컴퓨터, 통신, 인터넷, 연료전지, 로봇, 유전공학 등이 미래의 성장을 이끌어 갈 동력 산업이다. 특히 21세기는 생명공학의 세기가 될 것이며, 최근 한국에서 이뤄진 세계 최초의 연구성과를 볼 때, 이 분야의 리더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세계화시대의 모든 경제주체들은 과거의 사고방식에서 탈피, 새로운 분야와 시장을 개척하는 도전정신이 필요하다”며 “한국은 클러스터 육성전략과 관련, 영국·미국과 같은 자생적 성장모델과 독일·프랑스 등 정부 주도의 육성전략 모델 중 역량이나 특성 등에 맞는 모델을 선택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은 효율성과 기술분야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일본, 생산비용이 저렴한 중국과의 사이에 있어, 혁신클러스터 육성에도 유리한 조건을 지니고 있다는 게 그의 시각이다.

우리가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정보통신, 바이오산업이나 미래성장산업인 나노, 환경 및 에너지 분야 중 선택해 집중하는 것이 필요하고, 특히 재생산 비용이 저렴한 대중국 수출을 통해 전 세계로 수출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으며, 고령화시대 및 보건의료산업 관련 클러스터 육성을 적극 고려해보는 것도 필요하다고. 특히 그는 “한국의 높은 교육수준, 중국과의 인접성, 창의력 등 보유한 혁신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고, 다양한 성공요인을 스스로 찾아내야 할 것”이라고 지적한다.

이를 위해, 자기만족적인 리더보다 모험가의 정신자세가 필요하며, 미래산업을 정확하게 예측하고 올바른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지식경영자(CKO)의 육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그는 강조한다. 세계는 매우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데, 이러한 변화가 어떻게 진행될지, 기업에 어떤 영향을 주는 지 파악하는 역할을 맡은 사람이 CKO로서, 기업 생존에 반드시 필요하다. 그는 모든 것을 다 하려는 생각을 버리고, 한국만의 장점을 살려나갈 것을 조언하고 있다. 예를 들어 줄기세포 부분 등이다. 또 북한과 이웃하는 특수사정이 우리의 핸디캡이지만, 반대로 한반도의 통일이 경제발전에 큰 인센티브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 제프리 페퍼 (스탠퍼드대 교수)
“직원에 적대적인 사장은 해고하라” - 글로벌 기업도 사람관리가 재무성과 결정

제프리 페퍼 스탠퍼드대 교수는 ‘미래 환경변화와 기업의 경영전략’ 주제발표에서, 지난 10년 간 글로벌 기업의 부침에 대한 트렌드를 분석했다. 페퍼는 “기업들의 미래 경쟁력의 원천이 변하고 있다”고 말한다. 기술개발·재무 성과보다 쉽게 모방할 수 없는 사람·조직문화 등 인적자원관리가 미래 경쟁력의 원천으로 대두됐으며, 이론·벤치마킹·과거의 경험이 아니라 ‘팩트(Fact)’에 기초하여 판단하는 ‘사실경영(Evidence-based management)’이 중시되고 있다는 것이다.

인적자원의 중요성과 관련, 그는 조직문화와 사람이 경쟁에서 성공을 보장하는 관건이며 사람관리(People management)가 재무적 성과를 결정한다고 말한다. 한국기업도 조사결과, 직원에게 더 높은 수준의 조직 만족도를 보장하는 기업이 더 높은 자산 수익률을 시현했다고. 기업에 주는 전략적 시사점으로는 ‘사실에 기반한(Fact-based)’ ‘증거에 기반한(Evidence-based)’ 관리문화 배양, 직원들이 정신적 모델이나 마인드 셋(Mind sets)을 이해하고 변화시킬 수 있도록 도울 것을 지적했다.

아울러 경영진의 전략적 역할로 벤치마킹을 넘어설 수 있는 용기, 시스템적 사고에 대한 이해, 행위 지향적이고 실험적인 문화 형성, 해고의 두려움 몰아내기, 협력적이고 신뢰하는 문화형성과 내부경쟁 지양, 진실을 말할 수 있는 분위기 및 모르는 것을 인정하는 분위기 조성 등을 들었다. 이밖에 정부 정책과제로는 인적자원개발 투자기업에 대한 자금 및 인센티브 제공, 높은 신뢰의 관행을 정착시킨 기업에 인센티브 부여, 노사갈등보다 노사협력 촉진, 창조적 인재(Creative Talent)의 이민 허용을 비롯한 개방적 노동시장 촉진 등을 요구하고 있다.

한편 공동인터뷰에서 그는 “노사간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양측의 행동이 필요하다. 공동의 목표를 갖고 같이 참여하는 공식적 프로세스가 많아야 한다”며 “미국에선 기업임원이 직원들에게 적대적 태도를 보이면 해고하는 경우도 있다. 내가 파업중인 보잉의 주주라면, 사장을 해고하라고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한국기업의 문제점으로 “너무나 수직적 계급구조여서 중앙통제가 많고 가부장적이다. 혁신은 다양한 조직의 기반에서 가능하며, 중앙집권적 구조에서는 어렵다. 권한과 의사결정을 분산하라”고 지적하며 적대적 노사관계 극복, 혁신과 경쟁이 가능하게 하는 경쟁환경 조성, 개방적 노동시장을 위한 이민 허용, 중국에 대해 너무 의식하지 말 것 등을 충고했다.

○ 마츠시마 가쯔모리(도쿄대 교수)
“지역 균형 발전해야 중국 따돌려” - 한·중·일 클러스터 연계로 세계적 성과 가능

마츠시마 가쯔모리 일본 도쿄대 교수는 혁신 클러스터 국제회의에서 ‘지역 클러스터의 성공요인과 산업단지 혁신전략’에 대해, 자신의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일본은 지난 1990년대 이후 중국 등 해외로 제조업체들이 이전하게 되면서, 지방경제의 공동화 현상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2000년대 들어 일본 정부는 클러스터 정책을 추진하게 됐는데, 산업경제성의 산업클러스터 계획 및 문부과학성의 지식클러스터 계획 등이 그것이다.

클러스터는 정보와 지식의 ‘집착성(stickiness)’ 때문에 특정지역의 30분 이내에 모일 수 있는 거리에 기업 및 관련기관이 밀집하게 되는 것이다. 클러스터에 적합한 산업은 IT, PC, 제약 등 하이테크 산업 가운데, 특히 모듈화가 많이 진전된 업종. 마츠시마 교수가 20여 개의 해외 클러스터를 조사한 결과, 성공요인은 세계적 수준의 연구개발 기능, 기술이전 기능, 지역 내의 강력한 수요자 공급업자의 집적, 경쟁과 협력 고급 인적자원, 금융지원 및 교통 등이다.

특히 클러스터의 성공을 위해서는 세계적 수준의 R&D 기능, 기술이전 창업지원 기능, 벤처자금, 우수한 인력의 집적, 우수 교육시설의 입지, 우수 인력을 흡수할 수 있는 도시 기반과 기능 등을 들고 있다. 그는 “한국은 클러스터 전략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지난 20년 간 놀랄 만한 성공을 이룩했지만, 중국이 곧 뒤따라 올 것이다. 산업집적화만으로는 모델이 약하다”고 말한다.

또 “한국경제는 서울 주변 지역에 너무 집중돼 있고 도로, 철도도 수도권만 많이 이용하고 나머지 지역은 이용되지 않고 있다”면서 “클러스터화를 통해 각 지역에 산업을 분산시킬 필요가 있다. 한국에 클러스터는 중요하다. 유럽, 미국에서 이미 성공한 정책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한다. 국가적 과제인 지역균형발전을 위해서도, 혁신 클러스터 전략은 필수적이라는 것. 공업단지를 클러스터화 시킬 수도 있지만, 사람이 살 수 있는 인프라를 붙여야 하며, 빌딩과 공장도 필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사람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 즉 도시 문화가 갖춰져야 한다고 그는 지적한다. 중국, 일본, 한국 등 동아시아 클러스터간의 연계를 통하여, 세계적 수준의 성과와 생산성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그의 결론이다.
 
▷ 자료출처: 이코노믹리뷰 자료정리: 부동산은행(http://www.realtyban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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