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란 (식초 와 계란) 어떤 약보다도 좋은 건강식품...
초란은 초(식초) , 란(계란)을 혼합하여 만든 음료를 가리킨다.
여기에 꿀 혹은 흑당(사탕수수 운액)을 넣으면 더욱 좋다.
이 셋 중에 가장 기본적인 것이 식초이다.
소주에 식초를 혼합하면 알콜의 도수가 3분의 1로 줄어들고,
곰탕에 식초를 타면 엉킨 기름이
풀어져 버린다.
“식초 한 병이 산삼 일만 뿌리 이상의 가치가 있다”는 자연식의 대가
안현필 선생의 교훈이 있듯이 식초는 유용한 식품이다.
잦은 음주로 구역질하는 분이 초란을 마시면 일주일이내에 구역질이 없어지고,
각종 부패균은 5분 이내 콜레라균도 30분 이내에 사멸된다.
초란을 기호식품과 가정상비약으로 비치하여 늘 해독제로 마시는 것이 바람직하다.
* 옛 선조님 가정 상비약 : 계란기름. 천연발효식초
-. 초란은 신비의 물질이다.
초란은 장기 복용해도 해가 없는 완전식품이다.
그 중에서도 간염이나 임신, 수유부, 갱년기 장애의 여성에겐
최고의 약이요 최고의 식품이다.
병약한 사람, 발기부전, 조루증세 등으로 기죽어 있는 남성은 100일 정도의
초란 요법으로도 확실한 효능을 느낄 수 있다.
초란은 초산칼슘으로서 정혈과 해독 작용이 강하며 호르몬과 레시틴의 보고이다.
초란 1병은 효소가 사멸된(끓이면 효소가 사멸됨)
보약 농축액 100첩 먹는 것보다 낫다는 말이 있다.
초란은 효소와 칼슘과 레시틴과 꽃가루와 란황이 살아 있는 생명 그 자체이다.
-. 아미노산이 풍부하다.
아미노산의 종류는 20여 가지가 되는데 아미노산 중에 합성이 되지 않는 8가지
필수아미노산은 음식물을 통해 섭취해야 한다.
초란 속에는 양질의 필수아미노산 이외에 알라닌, 시스틴, 피부 손톱의 주성분인
케라틴(Keratin)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하루에 100㏄만 섭취해도 충분한 아미노산을 얻을 수 있다.
1개월 넘게 하루 2회 이상 초란을 복용하자 몸에서 기운이 나기 시작했고
2개월을 복용하자 그렇게 많이 빠지던 머리털도 빠지지 않았고
못 가던 화장실도 갈 수 있었다고 한다.
-. 피로회복의 구연산이 최고
최근 흑식초의 붐이 일고있는데 일본에서는 흑식초보다 더욱 좋은
오끼나오하 모로미초가 구연산이 많이 유행으로
건강음료식초로 최고의 식초로 자리메김하고 있다
-.천연 비타민이 풍부하다.
Vitamine은 생명을 유지하는데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적인 물질로서
신체기능을 조절하기 때문에 어떤 면에서는 호르몬 작용과 비슷하다.
비타민 C는 인체에서 합성 되지 않기 때문에
음식으로 섭취해야 하는데 위험한 정제된 비타민제보다
천연 비타민이 초란 속에 다량 함유되어 있다.
흑당 혹은 꿀에 식초를 넣었을 때는 그 효능은 높아진다.
미국의 의사 D.C 자이비스씨는 성인병 환자들에게 주로 꿀물에 식초를 타서 마시게 하는
민간요법으로 많은 병을 고쳤다.
초란은 피로를 쫓는 식품으로 몇 달만 사용해도 두통이나 빈혈이 낫고,
우울증과 불면증, 류마티스 관절염, 전립선염, 면역력 부족, 경부임파선염,
야뇨증에도 잘 듣는다.
-.천연 초산칼슘이 풍부하다.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는 정력 없는 남편이나 회복기의 환자에겐
초란(醋卵)이 좋다라고 역설했다.
초란을 장기 복용하면 피로를 모르는 알칼리 체질이 되는 것은
혈액을 산성화하는 젖산과 초성포도산을 풀어주기 때문이다.
또한 육식으로 인한 산혈증(酸血症)도 중화시키고,
특히 정력증강과 만성간염의 예방과 치료에 필수적으로 등장한다.
산성 체질은 만병의 근원이요, 죽음 직전의 환자에겐 극명한 산혈증이 나타난다.
이 산성화된 혈액을 알칼리성으로 바꾸는데 산 중화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칼슘이다.
칼슘이 부족으로 관절염, 골다공증은 물론 동맥경화, 당뇨병이나 뇌졸중, 치매, 간경변,
암도 오게 되는 것이다.
칼슘 1일 섭취량은 성인 6백mg인데 식초에 녹아있는
초산칼슘(초란)은 가장 질이 좋고 흡수가 용이한 칼슘이다.
이집트의 미인 크레오파트라는 진주알을 식초로 변한 술을 담가 마셨는데
진주의 주성분이 탄산칼슘이란 점에서 초란의 원리다.
칼슘식초는 정혈은 물론 치매현상의 예방과 신경의 진정작용,
인슐린분비 촉진으로 당뇨증상의 개선,
식욕증진과 흡수력의 조장, 피로회복의 촉진작용, 체내의 지방축적 즉
고지혈증(高脂血症), 심장병과 뇌졸중도 예방할 수 있다.
-.레시틴의 함량이 높다.
인간의 세포는 세포막을 통해 몸에 필요한 물질을 받아들이고 필요 없게 된
노폐물 등을 배설하는 출입구나 문지기 역할을 하고 있다.
이와 같이 중요한 작용을 하고 있는 세포막의 주성분이 레시틴으로
그 양은 대개 체중의 1/100이나 되며 레시틴이 부족하면 이 기능이 저하된다.
레시틴의 작용은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을 줄이며,
뇌의 기능을 활성화하고, 세포를 싱싱하게 소생시킨다.
레시틴이 초와 합성되면 레시틴의 효과가 수십 배에 달하는 특징이 있다.
일반 레시틴 제품이 암 치료제나 두뇌 영양제로 고가로 판매되고 있지만
굳이 값비싼 외국의 건강보조식품을 먹을 필요가 없이,
초란을 만들어 마시면 살아있는 레시틴을 다량 섭취할 수 있으며, 동시에 효소,
비타민, 호르몬까지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
레시틴은 최근 계란기름을 통해서도 얻는다.
-.효소가 풍부하다.
우리의 몸을 유지시키는 데는 열량식품 이 외에 비타민, 미네랄, 호르몬, 효소라는
네 가지 영양소에 의해 유지가 되고,
모든 기능들이 조절되므로 활력을 갖게 만든다.
그런데 기계로 속성시킨 대부분의 시중의 식초는
열을 통과시켜 효소를 사멸시킨 것으로 효과가 떨어지며 위장장애는 물론
장내 유익균까지 사멸시켜 버린다.
암의 발생은 효소의 부족에서 오며 실제로 암이 발생하였을 때
인체에는 카탈라제 효소를 거의 찾아볼 수 없다.
초란은 피로 회복이나 정력 증진에 특히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기미,
주근깨, 동맥경화, 고혈압, 저혈압, 위장병, 당뇨병, 간장병, 신장병, 암 등의
예방과 치료 보조식으로 훌륭한 식품이다.
몸이 정상화되면 암세포도 자랄 수 없다.
초란의 항암효과는 여러 문헌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이는 초란 안에 있는 여러 종류의 효소와 다양한 영양소에서
복합적인 작용에 의해 몸을 정상화시키는 효과라고 생각된다.
초란 만드는 방법
① 날계란(유정란)10개와 천연식초 1되(1.8ℓ)와 뚜껑이 있는 유리병을 준비한다.
이 때 숙성시킨 천연식초이면 더욱 좋다.
② 날계란을 씻어서 물기를 제거한다.
③ 날계란을 껍질째 넣고 병 속에 식초를 붓는다. 위장 약하면 계란을 더 넣는다.
④ 뚜껑을 꼭 닫아 방안 약간 어두운 곳에 둔다.
⑤ 일주일 정도 후에 계란 껍질이 녹으면 녹지 않은 하얀 막은 젓가락으로 꺼낸다.
⑥ 만들어진 초란을 꿀,흑당을 넣어 잘 젖거나 믹서하여 맛있게 가미한 후에
반드시 냉장고에 보관한다.
⑦ 하루 3회, 식 중에 반 컵 정도씩 그냥 혹은 생수 등에 타서 마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