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Ogawa Tierra V 사용자 모임
 
 
 
카페 게시글
캠핑 뒷담화~ Re: 양양 갈천 캠핑 (7월 24-28일)
노매드nomad 추천 0 조회 392 08.07.31 22:30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8.07.31 22:58

    첫댓글 사진의 각도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강원도를 종횡무진 하셨네요. 두고 오신 아쉬움 제가 가지러 갑니다... 카 싸이트 리빙의 포스 역시 서린이 쓰는 용어로 "킹~짱" 입니다.... 수고 하셨고... 저도 몸이 근질근질 하네요...^^

  • 작성자 08.07.31 23:06

    지금 얼마나 좋을까? 여행은 역시 떠나기 전 설레임이 제일 좋은 것 같아요....^^. 모쪼록 대가족 출동이니 즐겁게....무사히 잘 보내고 오세요....화이링!

  • 08.07.31 23:09

    변덕스러운 일기속에서 수고 많으셨네요. 또한 가족들과 단란하고 깊이 남을 휴가를 보내신거 같구요,, 저같았으면 첫날 아마도 빽도~~ 했을것 같아요... 울면서,, ㅎㅎㅎㅎㅎ 막내가 아빠를 닮은것 같아요, 우리 애들은 언제 클꼬~~ 저도 내일저녁부터 7박8일간의 여정이 시작 되는데, 일기예보가 수상 합니다... ㅜ_ㅜ;;

  • 08.07.31 23:10

    더불어 더듬이 뽐뿌 또 받았습니다... ^^

  • 작성자 08.07.31 23:15

    ㅋ~ 더듬이는 10월초에 직접 보고 결정하세요...가져갈 테니.....그나저나 역시 좋겠다..흐윽~7박8일씩이나 가는 사람이 어딨노?ㅎㅎㅎㅎ 후회없이 즐기세요...참 어디로 결정하셨나 궁금.....???

  • 08.08.01 08:56

    부러울 따름입니다. 휴가계획은 8/15~24까지(평일5일에 앞뒤연휴 붙여서)이지만 현재로선 그림의 떡입니다. 감사 나온다지 장기해외출장 같다온지 얼마안되 눈치도 좀 보이구요. 그나저나 오늘밤에 집에 못가고 사무실에서 비상근무할 생각하니 벌써부터 끔찍하네요. 무슨 놈의 비가 주말마다 이리 온답니까? 오늘도 150mm예상. 동두천 공기가 축축합니다.

  • 작성자 08.08.01 11:21

    에구~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 지....어떻게든 휴가 확보하시기를 빕니다.^^. 꼭 쟁취해야 할 권리건만....ㅜㅜ. 대전은 반대로 폭염이랍니다. 제가 출발하던 날하고 비슷하군요...푹푹 찝니다.ㅋ

  • 작성자 08.08.01 21:06

    흐음~근데 트레일님 기후와 관련있으신 분 같다는 느낌이....ㅋ...장기 해외출장지도 궁금하고....언젠가 뵈면 해소되겠죠?....ㅎㅎㅎ

  • 08.08.01 08:57

    아 참 그나저나 그 와중에 안전하게 우중캠핑하신 것 축하드립니다. 계곡에서 물은 예측불헙니다. 그 정도로 끝나고 말았으니 다행이지 조금만 더 비가 왔으면 소방대원들이 로프걸어주는 영광을 가지셨을지도 모릅니다. 정말 비 올때 계곡에서의 캠핑은 조심해야되지요. 후기 즐감했습니다.

  • 작성자 08.08.01 11:28

    고맙습니다.^^. 후기에는 간단히 썼지만, 재작년 장수대 사건을 익히 들었던 터라 내내 철수와 비상 탈출구 확보에만 신경썼었죠....비오면 절대 계곡 안 간다는 원칙을 오랫동안 잘 지켰는데, 고넘의 장비때문에...내년엔 다른 대안을 찾아볼 예정입니다...ㅎㅎ

  • 08.08.01 16:42

    제가 캠핑 초보라 이래저래 경황이 없어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는데 노매드님이 제 site 까지 촬영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계곡에서의 장면만을 찍은터라 후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10월 정모가 기대됩니다. 8월 13일/14일 휴가일정이어서 어디로 방향을 잡을지 고민입니다. 안가본데 가려고 하는데 장소 추천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바램으로는 이조은 하고 덕유대,방화동 생각중인데 모두 거리가 만만치 않아 고민입니다.

  • 작성자 08.08.01 20:55

    싸이트 제대로 좀 잡아보려고 이리저리 들이댔는데 워낙 밀집되서리...능력의 한계를 느꼈습니다...ㅠㅠ. 10월에 전어 맛있으니 꼭 함께 하시죠.ㅎㅎ...개인적으로는 인제가 좋을 듯한데...갈천과 중복되는 감이 있고...방화동 그 때쯤이면 한가해질려나....ㅠㅠ 어렵네요....ㅋ...분명한 것은 이조은은 자연(안가봤지만 어릴 적 추억으로), 방화동은 조화....둘 다 명성과 개성이 있으니, 평소에 좀 더 접근하기 힘든 곳으로 정하시면 휴가 후회 안하실 듯 합니다....ㅋ...사견이니 좀 더 숙고해보세요....^^.

  • 작성자 08.08.01 21:13

    쓰고 보니, 덕유대를 빠뜨렸네요...ㅋ..덕유대는 우선 국립공원이라 예약가능한 지 확인하셔야 하고, 원칙적으로 몸의 1/2이상 담그면 안된다는 희한한 규정때문에 물놀이가 눈치보이지 않을 지 걱정됩니다. 다른 분들 후기 보시면 어느 정도 답이 나올 듯 하고, 계곡을 내려가야 접근 가능하다는 점 염두에 두시면 됩니다...^^. 워낙 선호도는 개인차가 있어서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세 곳 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캠핑장임이 틀림없습니다.....ㅎ

  • 08.08.02 14:45

    한번도 뵙지 않았는데.. 인상이 좋으셔서 그런가... 편안하게 느껴집니다.. ^^ 아빠와 딸의 정이 글에서 사진에서 진하게 묻어있네요.... 넘넘넘넘 부럽습니다.. 아마도.. 대피소동은 뻥이시죠? ㅋㅋㅋ ^─────^

  • 작성자 08.08.02 15:28

    고맙습니다.^^. 머시이래님의 재치있는 글들을 보면 저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ㅋ. 우리집에서 애기가 사라진 지 너무 오래 됐어요. 땀띠 나시겠지만, 부럽습니다...ㅠㅠ...휴~ 대피소동 이제는 뻥 맞습니다....ㅎㅎㅎ

  • 08.08.02 16:37

    갈천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어서, 차근차근 보고 있습니다. 주말에 출근하고 캠핑도 못가고 기분 꽝이었는데 이렇게 읽을 거리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캠핑장에서 밥하고 놀다보면 시간 잘 가듯, 후기 읽고 답글 읽다보니 시간이 잘도 흘러갑니다.

  • 작성자 08.08.02 17:16

    출근하셨군요...ㅠㅠ...이 좋은 주말, 집안 행사때문에 꼼짝 못하고 왔다갔다 하는 중입니다.ㅋ. 자탄님 후기도 다시 보고...재민이 다시 보니 너무 귀엽네요...^^.

  • 08.08.06 14:25

    멋진 후기 잘 감상 하였습니다....초보캠퍼라...여기저기 기웃거리며 선배캠퍼들의 활약상을 머릿속에 기억해 놀려고 노력중입니다...ㅎㅎ 감사합니다...

  • 작성자 08.08.06 14:55

    감사합니다. 후기 기대하겠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