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말을 귀담아 듣는 우정. 동훈이형이 말씀하시고 있는 중인가요?ㅎ
24일 아침, 진희와 얘기 나누며 무척 즐거워하던 샛별.
혜정이 얘기를 귀담아 듣고 있는 희주.
귀담아 듣고 있는, 진희.
사진 찍는 세미, 카메라가 주인하고 참 잘 어울리네요.
세미가 사진 찍어준다 하자 금방 웃음 짓는 두 사람. 자매 같죠?
눈매가 깊은 동훈이형. 형의 푸근한 눈매가 선합니다.
준호형. 고마워요. 농활 얘기 많이 들려주셔서.
농활 3기를 참 잘 챙겨주고 섬겨준 세미. 대구에서의 마지막 배웅은 지금도 감동이에요.
수승대에서, 어딘가에 시선을 둔 이들. 무엇이었을까요? 멍하니 바라본 그 것은?
가족 같이 정겨워라.
쩌억, 동훈형의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칼솜씨.
원한 선생님 옆을 따라다니며 잘 섬기고 배우고 있는 우정.
원한 선생님이 어떻게 농촌사회사업을 하게 되셨는지 묻고 있었더랬죠.
민들레울, 허브 향기가 콧잔등을 간지럽히다.
허브 농원에서, 우정.
두 자매의 '어울림'.
진희와 세미는 누구를 찍어주고 있었을까요?
신났다, 폴짝! 김샛별!
1박 2일의 사진을 뒤적거리며 달콤했던 거창을 떠올립니다.
보고 싶은 좋은 사람들, 앞으로의 복된 만남을 기대합니다.
6월6일에 보는 그 날까지 마음과 몸 모두 건강하시길!
거창군 노인복지센터 선생님들도 그날까지 안녕하시길!
서울 하숙방에서, 주상 올림.
첫댓글 사진 하나 하나가 추억이 됩니다.. 주상이형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벌써부터 추억을 만들었네요....꿈과 열정 농할3기의 실습이 벌써부터 가슴설레어 집니다.
밤새 이렇게 두터워졌나? 다들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