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3월말에 한번 모이고, 오랫만에 뵙습니다.
낙목한천에 외기러기 슬피우는 그런 계절이 왔습니다. 양지를 찾고 따스한 아랫목이 좋은 이 아침나절에
뒤벼리 금년을 정리하고, 내년 일정을 잡아보는 것도 또한 의미있는 일이지요.
1. 먼저 금년 회비 완납건 입니다(12월까지)
황여사님 4*2= 8만 김공 4*2= 8만 허공 6*2= 12만 박도암 7*2= 14만
2. 2018 금년도 12/29(토) 다섯번째 주말입니다만, 모임이 좋다면 의견주십시오.
중지를 모아 결정하고, 별도 제안 없으면 그냥 지나갑니다(추진한다면, 삼천포.해남.고흥.목포 방향)
3. 2019년도 계획
1)정기회비 2만에서 1만으로 줄이고, 정기예금 풀어서 사용
2)모임일정(다섯번째 주말)
6/29 남해안 갯장어 샤브샤브 , 참복찌개 11/30 영덕대게,포항 과메기(서해안 서천,태안 전어구이)
.........본인의 일방 생각으로 가벼이 봐주시고, 본란에서 토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아무래도 지혜,총명 부문에서 본인보다 월등하신) 영숙님의 고견 기대합니다.
- 모임날짜, 장소 ,음식 등 평소 나들이 하고 싶은 곳 11/16(금) 창동에서 신중기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