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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순탄치만 않은 인생의 포스가 느껴졌었어요....
그래서 우리 모두가 샬라님 팬이 어느새 되버렸네요....
멋진 핫수님 모시고...
잘 사세요....
책은 굳이 제가 안 챙겨가도 되겠네요....
샬라님 팬들이 많이 보내주시고 계시니까 ~~~
흐흐~~~~~~~^^ 여그 이 카페에도 내인생 아는님이 많이 기셔유~
몰른척 쌩까고 기시는규~
인자 내가 다아~털어 났쓰닌껜 말하실뀨~"나도알어/"
이러고요 ㅎㅎ
제가 누굴까요? 사진보니 잘받으신듯..미리 내년 달력까정 보내드렸는데 ㅋㅋ.
친구잘만나 가끔 책을 주는데 게을러서리 ..제가 보낸것중에 만화로 보는책 잘보세요.
글면 혹여 제가 가거든 관상도 봐주시면 좋겠네요. 전 게을러서 안봤거든요.
가끔 눈팅으로 샬라님의 글읽으면 저절로 즐겁답니다. 오늘도 화이팅!
아싸아~~~~~~찾았따아~~~~~ㅎㅎ
하늘이님이 보네신거군아..ㅎㅎ
고마워요오~헌책을 보네라고 했뜽만 다아~쌔책이네요.이?
벌쌔 일겄슝 꼴~~~~~~~항개보다가 스르륵~잠이 들었다가인나서 컴 켜봉게 오마야~
이케마니 달려부렀네요 꼬랑지가...(죽었다...ㅎㅎ)
내가 오늘 청국짱 찌여각꼬 착 싸났쓩 째께만 보네도 만타고 생각하심선 드시고요
맛없다고 소문내기 업끼야요.이? 고마워요오~^^*
어! 이거 어째 제탕인것 같읍니다.
샬라님의 인생포커스 ㅋㅋㅋㅋ
복습했읍니다 눈빠지는줄 알았읍니다.
핫수님 잘계신지요?
핫수님 과 약속했던 일이있는데 잊어버리지 않았나 모르겠읍니다.
한번 알아보시소잉
그라고 혹시 이자뿟으모 바~작대기로 허벌라게 맞는다 하시소
누구맨치로 누명써가꼬 맞았던것 맨치로
한번갈라모 계획단디 세워야 돼요
남해-->신대구-->경부-->중앙-->38 --> 북면-->깔래2리
몽땅4시간
여유부리면 5시간
허리뿌아지요
근데 존 것은 도착해서 느끼지유
샬라님
꼭 알아보고(핫수님의 약속) 요 및에다가 야그하소잉~
난 딱 두줄만 보입니다. ^^
4살 연하남을 애딸린 과부가 7일만에 덥쳐 한달만에 번개처럼 식올려 꿰차신 것하며....
안전모를 군인이 총을 꿰차고 있듯 쓰고 있는 핫수님의 포스~
아마 공기리의 넓은 터에 더이상 집지을 공간이 안남고...조경 모두 끝나면 벗지 않으실까 싶습니다. ^^
금주 일요일 참석하여 명강 듣고 열심히 인생설계 하고픈디
옆지기가 감기몸살 이네요! (지독히 심함)
좀 나으면 무리해서라도 가볼려구 합니다
항상 좋은느낌 감사합니다.
내가 죽껐는거이 머냐믄요 단비님~
어디를가나 닉이 같으믄 참 조컸는디요오~다아~닉을 틀리게 쓰시닌껜 누가누기 누군지 몰른단
야그유 야그가...누구여잉~
작때기로 뚜디려 패는건 내가 자신 있쓰닌껜 핫수님이랑 먼 야그 했는지 어여 말해요옷~~~//
내가 지성아빤님 그럴찌 아렀서어~~~~아이그~캑///
그러고봉게 진~짜로 잠잘때만 벗어요 저노매 안전모.ㅋㅋ
근디 저거이 질~로 조태요 일석 삼조래요.
문지 개려주지..머리카락 안흘러내리게허지..날카로운 낭구같은거 막아주지...
그래서 조태요오~
긍게 숭보지마욧//씨/
저번에 보니까 잠잘 때도 쓰시고 주무시던데.... ^^
그런데, 안전모를 통해 앞으로 보시다 보면...
눈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눈이 나빠질 수 있다는 것이죠.
안전모 투명창에 먼지가 껴서 시력이 안좋아질 수 있으니
이 점은 감안하여 안전모 착용하셔야 할 겁니다.
흐흐흐...저 하고는 거의 반대...
샬라님은 복 받은겨~ 그리 쉽게 낚아 챘으니...것두 영계루다..
전...아휴~
공기리...담달 정선 가는 길에 함 들러서 놀다 가야 겠네요...
어차피 세상사가
소꼽놀이인데.................
이러면 어떻고 저러면 어떨손가................
아침이슬같은세상
공기좋은 공기리에서
알콩달콩..............깨소곰처럼 살면 되죠...................
아무나 허는거 아니랑게요오~버팀목님 ㅋㅋ
내가 핫수님같은 사람 꼬실라고 을매나 조신허게...?? ㅎㅎ
지달렸다가 낙았는디....거어~럼 ㅋㅋ
ㅎㅎㅎ속리산님은 오래전 부텀 알고 기신 일이여어~
글쥬? ^^*
비우는 모습 보기좋네요
저도
서울가면
교보문고서 죽치고..............책만 한보따리 사오죠
독서율이 세계 최 꼴지니
제가 만회좀 해 볼려고요............ㅎㅎ.......
보기좋습니다..................건승을......................
핫수님 여자 보는 눈이 탁월에 한 표~~
근디....눈이 차아~고 침침해져서..아까 속리산님도 차칸을 치킨 이라고 허싰쨔뉴?ㅋ
눈만좀 앙그람 마니 보겄는디.....
고맙습니데이~속리산님~ㅎㅎ
글쥬.이?
역쒸이~~~~~~~~바지님이 사람보는 눈이 높으시당게에~ㅎㅎ
샬라팅이를 멀로보고 나 선택헝거이 잘한기지 ㅎㅎㅎㅎ
' 샬라와 핫수는 공기리에서 늙도록 행복하게 살았읍니다' 동화책 이야기 같네요.
왠지 가슴이 메여오더라 .. 샬라님도 멋있고 핫수님도 시어머니도 멋있는 분이예요.
진솔함이 물씬 풍겨 나오는 드라마 한장면 같어유.
이래 사나 저래 사나 한평생인데 맘맞는 사람과
잘 사는거이 그거이 최고래유.
행복 하셔유~.
근디 자서전 한권 써보실 요량은 읍슈?
요세는 안멋져요...화요일님~(맛사지도좀 허고 그래야지 안대겄따아~)
그렁~저렁 살다가 가는규~
인제 을매 안남았쓩~요단강 배타고 넘어갈날짜 ^^
하이고오~요런글보고 글이다고 헐수도음쮸~
컬라요 그런말 하시믄요오~언초님^^*
속 안썩꼬 사는거이 채고지요.이? 그류~그케 사는거야요머어~ㅎㅎ
자서전? 오마이 가아~뜨 ㅎㅎ
울 새끼덜이 26세,28세..
4살 연하 애 딸린 돌씽을 데려 오면 까무라칠텐데.........
아니, 너 죽고 나 죽자 늘어질텐데.........
그 시엄니 권사님이 존경스럽습니다.
몇 년 전에 익히 알고 있었는데도,,또 읽으며 가슴이 싸~해집니다.
권사님 마음 더 아프지 않게 앞으로도 50년은 꼭 붙어서 행복하게 사시길,,,,,,,ㅎ
멋지네요..........인생뭐 있나요~ 그렇게 맘 맛는 사람끼리 오손도손 살면 되는거지요 뭐~ 언제 함 놀러가야할끼데....ㅎㅎ
글도 ..스머프 언니님 아그들 을매나 이쁘고 차컨디 그런 걱정을 해요.
(울 실랑은 안 차컨사람? ㅎ)
울엄니 멋있쮸~
근디 울엄니만 생각하믄 맴이 아푸요...
울엄니 교회땜시 여그를 못오시요..같이 살지도 못하시궁~애구..
그래도 우리가 행복허게 살믄 그것도 효도는 효도 대겄찌요.이?
그람~고람 고람 ^^*
놀러오믄 ..
내가 맥주 맥여서 걷어붕거 그 야그 해달라고 허지 마러요 여우님이? 으흐~ㅋㅋ
샬라님에 글을보면서 항상하는생각이 어디있어도 자신에영역은 지키겠구나 하는생각을 했읍니다.
샬라님도 인생굴곡이 있서군요.
아들은 장성하였을것이고 이제는 핫수님과 샬라님 두분이서 알콩 달콩 행복하게사세요.
동지달기나긴밤 공기리에서는 무엇을하고지내는지 참말로 궁굼혀요...............
샬라님 미모에 엎어지셨군요 핫수님도 멋지지만요
어쩐지 핫수님께서 샬라님한테 게속 엎드리고 게시는듯.................나도 한살많다고 어른인척 하는신랑말구 댓살쯤 어린 신랑이랑살면 이겨볼라나 ?????????????
큰애기 데블고갔던 뚱이야요
사시는모습 부럽습니다
굴곡도 쌔가맘바나 빠아~진 굴곡이였쮸~아찌님
거그 빠져 나올랑게 참말 죽껐뜽만요.
결혼을 딱~허고 남영역에서 전철을타고 청량리 시장을 간디..
청량리역은 계단이 많어유..
근디 울 핫수님이 딸딸이를 (작은 손수래)들고 성큼성큼 간디..
오집띠다..가슴도 뭉클허고...
나도인자 혼자가 아니다 내편이 있다 이런 생각이듬섬 잘허고 살꺼라고 계단서 맹세했쓔 ㅋㅋ
(왜 해필 계단이여? ㅋ)
엎드리등가요? 오매~눈치도 빨르고 것도 보셨냉~ㅎㅎ
내가요오~님이 주신 목도리끼고 설악산 놀러갔다 왔씨융~
동네 사람들허고.ㅎㅎ
사진 몽창 찍어 왔는디.
요런짖 허니라고 못올려유~두분이 딸래민딜꼬 요런데 오시고..나는 그거이 부러바요오~
우리는 가족끼리 한번도 못그래밨써요 따로님~항상 행복 하셔요.이?ㅎ
독후감1
삶에 끌려가는게 아니라
삶이 나를 따라오게 하는 매력을 지니신 분.....
지난세월보다 현재 그리고 앞날이 중요하게지요. 샬라님에 글을 읽다보면 참 많은겄을 느끼게합니다.저두 귀촌을 준비하면서 지성아빠 까페에 들러면서 알게된 샬라님 귀농 일기가 많은겄을 배우게 합니다.가까운 시일에 초가집을 방문하여 많은 조은 구하겠읍니다.건강하세요.
허걱?
기차 솔나리언니님? 그류?
우짜까이~나 매력이 요세는 업는디~^*^
내가요세 너무 요도방맹이질을 함선 까아~불고 그렁거 아닝가 몰겄써요 김삿갓님
차아~고 요렁거 올리고 그러는건 걍 나겉은 사람도있꼬.
시골이 요렁것도있꼬.
그렁게 걍 모다다아~맘편케 시골살이 허시고..
인생도 걍 션`허게 사시라고..그래서 그렁게 쪼매 바주셔요.이? ㅎㅎ
한권의 소설을 압축해서 감동깊게 읽었습니다.멋진분이라고 짐작은 했지만 꼭 한번 만나보고싶은분입니다.그후 아들딸 더 낳았나요? 아~ 궁금해
영개를 건질라믄 이정도는 해야 되는갑다. 발로 착 걸어각고, 옥탑방으로 꼬셔각고, 얼러리 꼴러리 해각고, 바람의 딸을 일거불먼 희망의 증거가 될꺼시다 이거시구만 .......
ㅎㅎ안났당게요 산딸기님~ㅎㅎ
우리 아들 항개..그거 서울서 옷장시해요 "미리오래~" 거그서요
25살인디 사장이유~ㅎㅎ(글먼머햐~나헌티 줄것도 아닌디 겨어~우 50마넌씩 줍띠다 한달에 흥.)
울시엄니가 그러시데요..
"혼자서 애키우니라고 얼마나 힘들었냐 잘살아야헌다."
이러신디..나 눈물 마니 났써유...(울엄니 보고잡따 ㅠㅠ)
ㅋㅋㅋ 그정도대믄 ?? 왜요 한잔님도 해보시게요? 아서요오~쐬주묵꼬는
안뎌요오~얼릉 취허닌껜 ㅎㅎ
하룻밤에 버리술을 28개 묵꼬 걷어야대요오~조곤~조곤 맥여감선 ㅋㅋ
안주는 골뱅이 따아~악 항게. ㅋㅋ
근디..이책 쇠주한잔님이 보내신거 아니야요?
성이 편씬디....이이~우리 핫수님이 빡쓰만 밨다허믄 불쏘시개를 헌당게요.
신문지도 있던디..그걸로허지 꼭 빡쓰여..
주소를 써났써야덴디..
맛도 음는 청국장 보내야덴디..어쩐디야~누가 쪽지좀줘요오~저책보낸님 주소요오~
샬라님, 제가 아는 표씨성 가진 회원이 한분 계신데..
아니면 어쩌죠? 그럼 저도 몰라요...
워낙 귀한 성씨니까 맞을 것 같기도 하고...
아, 이 카페가 좋은 곳이라는 생각 또 한 번 하네요. 이렇게 진솔한 대화가 있는 곳. 멋진 분들이 마음을 나누는 곳. 나도 가만히 곁불 쬐며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두 분의 아름다운 삶이 내내 이곳의 꽃이 되기를 빕니다.
지성압빠님은 진~즉 알고 기신 야그야요 ㅎㅎ
여그나댕게 지가 요로고쓰지 었따가 쓰겄써유~ㅎㅎ
기차허고 여그.
아니다 기차는 오프가 마으닌껜 죄~모여 앉아서 야그해유
콩새님은 만땅으로 행복 하셔유~울 핫수님맹키 지금 이시간에도 벌벌떰선 일허시지말고요 ㅎㅎ
그나저나 지난번에 샬라님한티 숙제 내준거 인자 알았다요 ?
고구미를 나한티 싸서 어쩌고 저쩌고 했었던거 ............
잉? 쓰고옹거봉게?언제 여다가.이? ㅎㅎ
글지이~맞찌이~~~~~~
내가 눈치가 을매나 빠른디이~ㅎㅎ
알쥬~알쥬~고마와유~참말로요..^^*
근디...어쪄..울 핫수님이 홀라당 ~태와불고..(저 무식헌 핫수님 ㅉㅉ)
걍 받으믄 나 머리배껴지닌껜 어여 그거좀 줘유~지이~발이요
쪽지 죽어라고 딜다볼껴 아고 눈이야아~
삶의 진정한 주인이신분...
멋있게 사세요.^^
아이구 배야 웃다가 배아파죽것네 허걱 남의 인생사를 읽고 웃어서 지송합니다..
히이익~~~~~~? 내가 그많은 살매 주인이라고요 숲님?
오모야나~나 글케나 많이 필요 엄써요 삼...
노나가져요오~다아~죄허그로 노나가겨요오~삶~
저건 깸도 안뎌요오~피오니르님~
만나각꼬 자빠뜨린 야그하믄 진~짜로 ㅋㅋㅋㅋ
웃어유~웃자고 씅거인디 ㅋㅋ
[출처] 고발할껴어~~~~~~~~~!! (지성아빠의 나눔세상 - 전원 & 귀농 -) |작성자 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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