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의 다국적팬덤이 26일부터 28일까지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2NE1 첫 콘서트에 2.2톤의 쌀드리미화환을 보내와 2NE1의 첫 콘서트를 뜨겁게 응원했다. 26일 오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는 2NE1의 팬들이 보내온 40여 개의 드리미 쌀화환 2.2톤이 배달됐다. 올킬의 대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걸 그룹 2NE1의 첫 단독 콘서트는 당초 2회의 공연으로 계획했으나 예매를 시작하자마자 매진되면서 팬들의 요구가 빗발쳐 총 3회 공연으로 변경했다. 28일 공연에는 스페셜 게스트 빅뱅 지드래곤, 박명수와 함께 꾸미는 '바람났어' 무대에 대해 팬들의 기대가 크다.
한편, 콘서트에 배달된 2NE1 콘서트 응원 쌀드리미화환 2.2톤은 콘서트가 열리는 3일간 2NE1을 응원한 후 2NE1과 YG엔터테인먼트가 평소에 봉사와 기부를 했던 어려운 이웃과 시설에 기부될 예정이다. 스타응원쌀드리미화환보내기운동을 펼치고 있는 쌀화환 드리미에 따르면 2NE1의 다국적 팬들은 오래 전부터 팬연합사이트를 중심으로 세계 각국의 팬덤과 함께 쌀드리미화환을 계획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드리미 쌀 2.2톤은 1만 8천명의 아동이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엄청난 양이다.
콘서트 응원 쌀드리미화환 진행 : 드리미 www.dreame.co.kr 1544-8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