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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생
인간은 무엇인가?
* 인간의 삶은 하나님과의 대면에서 시작하여 그 안에서 끝난다.
( @과 대면 없이 이루어진 인생은 시작과 끝이 있을 수 없다)
* 프랑크푸르트 티어가르덴 공원 - 쇼펜하우어
( 하나님을 떠나서 절대로 그 존재와 가치를 알 수 없습니다.)
* 롱펠로우 - 무덤이 인생의 목적지가 아니다.
* 게오르규의 25시 - 요한 모릿츠
- 2차 대전 전까지는 순박한 농사꾼, 유대인 오인받아 끌려다니면서 고문당함
아리안 정통표본으로 추대되어 선전모델로 끌려다니면 대접받다가 포로됨
연합군 재판석에 앉아 ‘ 너의 진짜 신분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받고서
‘ 대답을 하지못함’ 자기의 진짜 신분이 무엇인지 몰랐기 때문이다.
* 우연에 기원을 둔 신앙 대 창조에 기원을 둔 신앙의 진정한 차이
-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차이가 아니라 인생의 목적과 가치에 대한 차이
* 아폴로 신전 ‘너는 단지 인간일 뿐이다’ - 그노티테오스
* 참과 진리가 없으니까 경험따라, 감정따라, 욕망과 기분따라 이리저리 행하고 나중에 후 회함, 그러다가 불안하니까 이사람 저사람 따라다니고, 점이라도 쳐서 안심하려고 듦
* 톨스토이 - 젊은 시절 기독교 거부하고 모스코바와 펱테스부르크에서 방탕한 삶을 삶
유산과 책으로 돈버는 야망에 매였고 사회적 지위와 명예 가졌으나 불만족함
“ 그래 좋다. 그런데 뭐란 말인가? ” 결국 가정으로 회귀함
“ 1862년 13명의 자녀를 둠 - 행복에 둘러싸인 듯 하였어도 또 다른 질문에 부딪힘
“ 죽음이 나를 기다리고 있는데 그 죽음을 피할 수 없다는 사실 조차도 소멸시키지 못하 는 내 삶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
- 답을 얻기 위해 철학과 과학을 연구함 - 동시대 사람들이 삶의 가장 중요한 질문에 정 면으로 마주 대하고 있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함
( 나는 어디서 왔는가? 나는 누구이며, 어디로 가는가? 나는 누구인가? )
- 밝은 표정의 농부들을 만나 대화중 이미 그들은 답을 가졌음을 발견함
* 짐승은 삶의 의미를 찾지 않고도 살수 있슴 - 사람은 그렇게 살 수 없슴
* 15세 흑인 여자아이의 변신
인간의 위치
* What's your position? - 구조신호보내자 질문 - oo 은행지점장이다!
글쎄 당신의 위치는? “~이라니까?” 결국 회신 끊기고 실종됨
인생은 진실로 자기가 처한 위치를 모르는 것이 재앙이다.
* 산짐승
*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 - 하나님의 시선을 피하고 자기를 변명하고 은폐하는 동안 해 결 될 수 없음. 하나님은 사람을 만나시기 전에 위치를 인식시키시고 각성시킴
삶의 집착
* 생명과 殞命
50대 맹인 80노모, 섬에 둘이 살고 있는 것을 인간극장에서 취재함 (15년전 실명 삶의 애착 별로 없음) 노모 때문에 죽기를 포기하고 산을 더듬어 밥짓고 나무하고 바다에 나가 서 깨지며 엎어지면서 모진 생명을 연장하며 삶(노모와 오래오래 사는 것)
* 법정 -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 저승 천년이 이승의 하루만 하겠는가?
( @없이 맞을 내세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본능적으로 땅에 집착함)
* 이 땅에 보내진 뜻을 발견하기 전 까지는 죽지못하는 법 - 기회를 다 잃어버리면 소천
(내가 있기 까지 한 치의 오차 없이 섭리된 탄생 - 나는 무슨 의미?)
* 천국가고 싶은 사람 손들어 보시오! - 당장 가고 싶은 사람 손들어 보시오
생명의 가치
* 행복, 성공, 부, - 삶에서 최고의 가치를 가지고 이 단어들도 생명이라는 단어 앞에서는 군더더기에 불과하다. 병들고 약해지면 살아있다는 사실 자체와 연장되고 있다는 배려 만 으로도 안도감을 느끼고 마음이 선해진다.
* 두 가지 생명 - 바이오스 : 물 공기, 영양을 섭취해야 하는 것
- 조에 : 정신적 생명, 하나님 안에 있는 생명과 인격
실존주의
* 진리는 없다 - 모든 진리는 상대적이다.
( 인생을 냉소적으로 봄 , 중요한 것은 사람이 단지 존재한다는 것)
( 객관적 진리나 최종적인 권위의 표준은 없음, 각인은 자신의 권위를 가졌으므로 그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내보임으로써 지신의 가치를 드러낸다)
* 까뮈, 사르트르 - 당신의 이성과 기분에 맞게 사시오
( 결과 아무 구속이나 표준없게 살도록 했더니 돌이킬 수 없는 상태에 이름)
* 모든 철학은 하나님은 인격적인 존재가 아니다.
*나는 누구인가?(기원) , 왜 존재하는가?(목적) ,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운명) - 무지함
실패한 인생
* 격동의 시기 선 말에 과거급제 이전에 영어를 배워 친미세력의 주동이 되었고, 러시아가 득세하자 다시 러시아를 배워 주류가 되었으며 러일 전쟁 후 일본이 주도세력이 되자 일 본어를 습득해 국무총리까지 역임한 인물이었다. 후에 나라가 일본으로 넘어가자 즉시 귀 화하여 후작 작위를 받았으니 어찌 시대의 흐름을 꿰뚫어보는 선견지명과 처세와 재테크 에 천재라고 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마는 후대는 아무도 그를 승리자라고 보지 않는다.
* 프랑스 독립 전쟁때 체포된 사람 중 억울함을 길길이 뛰며 호소하는 사람을 지켜보던 레 지스탕스의 일원이 한 말 ‘ 수 많은 사람들이 수 십년 동안 계속된 전쟁으로 죽어가는 데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이 정말로 죄가 되지 않는다는 말이오!’
인간의 모순
* 네덜란드 의회는 동성결혼을 압도적 표차로 통과시킴 - 통과되던 날 의원들은 감격의 포 옹을 하며‘ 인간의 자유와 인권은 어떤 경우에도 침해되어서는 안된다’ - 결혼, 입양, 이 혼가능 - 그렇다면 어려서부터 남자를 어머니로 불러야 하고 여자를 아빠로 안 아이의 인권은 어떻게 되는 것인가?
* 서구의 동물보호법 - 상상초월, 차에 치인동물조차 안락사 시킬 만큼 동물의 인권에 예민
- 천천히 고통을 받다가 죽이는 투우 경기는 각국에서 모임
* 모 대학 여교수 동성애 동아리 담임 - 인간의 자유 침해 불가! 사람이기에 짐승과 달리 자유를 누릴 권리가 있다. (그렇다면 자식이 부모와 교합하는 것도 자유에 해당합니까?)
* 모순덩어리 인생 - 포도나무, 한 우물이 쓴물과 단물 내는 것을 본적이 있나?
- 진실 말하던 입이 천연덕스럽게 거짓을 말함, 동일한 손이 선한 일과 더러운 일에 쓰임
마음이 천사 같은 사랑과 악마 같은 증오를 함께 품을 수 있음
기를 쓰고 태어난 인생 첫날이 죽음을 향한 한 걸음, 평생 잘살려고 바둥 거렸는데 놓고감
* 더 큰 모순은 인생이 이런 모순 가운데 있으면서 자기가 모순 가운데 있는 것을 모름
* 동물실험 극렬반대 데모학생과 대좌 - 가죽구두를 신고 있었음
* 이성은 분명히 그렇게 해서는 안되는 줄 아는데 터무니 없는 불륜과 사행심과 욕망을 저 지르고 마는 모순이 됨
사단의 전략
* 악마의 미소 (루이스-악마의 편지에서 마음 밭 표현)
영국 노신사, 대영도서관 매주 방문, 그 날은 ‘@은 어떤 분이신가? 나와는 어떤 관계를 맺어야 하는가?’라는 신앙도서를 읽다가 생각이 싹틈, 그 순간 악마가 찾아와 ‘점심시간이 야 뭘 그리 생각해?’ 책을 덮고 식당에 갔다가 식사 중에 다시 의식됨,‘밥 먹는데 골치 아 프게 생각하나? 식사나 마저 끝내지’ 식후에 다시 그 생각이 어렴풋이 나자 노신사는 사 단의 역사에 설득당해 이렇게 말함‘ 그거 뭐 있을 수 있는 생각이지, 오늘은 너무 바빠 집에서 할 일이 많거든’ 신문을 집어 들고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귀가함 - 뒤에서 악마 는 미소를 지음
(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셨는가? )
1. 흙으로 지었으되 하나님의 호흡을 이어받은 인격체
- 흙에서 나서 흙에서 난 것을 먹고 흙에서 난 것을 바르고 집을 짓고 살다가 돌아감
- 하나님의 형상과 격을 이어받아서 흙에서 난 것 만으로는 결코 마음을 채울 수 없음
- 하나님이 주신 숨을 받아서 살다가 그가 거두시면 돌아가야 함
- 숨을 쉬어야 대사가 일어나고 살듯이 하나님의 숨을 쉬면 새생명이 시작됨
2. 하나님에 대한 인간의 허무와 무지
- 인생고유의 목적이 있다 ( 수첩 ) - 용도모르면 무가치함
- 인간 스스로는 알 수 없다. - 공자의 탄식
( 죽어가는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것
( 돼지 콩먹기,
( 산짐승
( 사후와 노후
- 개인도 처음과 끝이 있고 기한에는 목적이 존재하는 법이다.
( 폭주족 ‘왜 달리냐?’ 구매, 승차 결혼 공부..)
( 태양을 부인한다고 없어지는가? - 하나님을 부인하면 자기 영혼만 파멸됨)
3. 최초의 의지적 배신을 통해 살생과 분리와 단절이 사람에 의해 일어남
- 어떤 악도 하나님으로부터 비롯되지 않고 사람에게서 시작되었다
- 사람만이 유일하게 창조의 질서를 거스른다
( 짐승은 탐욕스럽지 않다 - 사자
( 포악하고 잔인하지 않다 - 쾌락위해 약자를 괴롭히지 않음
( 해가 되는 음식을 계속해서 먹지 않음
( 정조가 없어도 동성간에 교접하지는 않음
4. 구원의 회복은 외형의 회복이 아니라 도덕적 유사성의 회복을 의미한다
( 엡4:23,24, 골3:10)
죽 음
인생은 반드시 평가받는다
* 시간, 용모, 양심은 우리가 만든 것이 아님
- 계기판위에 있는 것이 시간이 아니라 영원의 일부를 허락하신 것
지천으로 널린 시간 - 한 점 한 점 가는 것이 안타까운 시간
받은 것이므로 나중에 사용한 시간이 멎으면 계산을 할 것
- 용모도 받은 것이다.- 남들보다 나아야 하고 남들에게 자기를 과장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에 얼굴을 뜯어고치는 것. 시간은 반드시 용모위에 쌓이게 되어있다.
- 양심은 하나님이 동의한 생애를 살았는가에 따라 살아있기도 하고 죽었을 수도 있다.
- 유한한 것은 소정의 목적을 가지고 있기 마련이다.
존재의 신비
- 부모가 결혼하지 않았으면 나또한 존재하지 못했을 것 - 아득한 세월동안 한 세대도 오
차도 없이 섭리하신 결과가 나라고 한다면 존재의 신비에 사로잡힘
- 그렇게 보면 서산에 지는 해, 떨어지는 낙엽과 신록, 바람과 파도, 태양과 산과 하늘이 모 두 신비하고 경이로운 것.
- 심장이 뛰고 신체발부가 움직이며 자율신경과 감각은 사람의 의지와 무관하게 움직임
세상에 가득한 하나님의 의지와 영광이 있는데 사람만 유독 제멋대로 좌충우돌함
- 쓰나미 일때 동물들은 미리 알고 다 피했는데 문명이 있다는 사람들만 피해 입음
(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다고 증언함 )
죽음에 무감각한 현대인
* 스크린만 열면 죽이는 일상, 숨겨진 죄성이 즐기니까 일상이 되는 것이 아닌가?
( 이민 가서 말 못 알아들으니까 동물의 왕국만 봤더니 꿈에 동물에게 쫒기는 꿈)
* 게임에서 몇 번을 죽어도 다시 리셋하면 아무일 없었던 것처럼 다시 살아나니까 점점
세뇌되어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삶도 일회성이고 무책임하게 됨
* 하지만 여전히 죽음을 생각하면 불편하고 두려운 이유는 죽음 이후의 심판 때문이다.
( 독없는 뱀, 침없는 모기, 평가없는 시험, 평가없는 인생은 무의미함)
( 심판이 없다면 죽음은 잠처럼 두려움을 느끼지 않을 것이다.
( 참호속에서 죽어가는 병사의 고통, 조금만 참아 곧 끝날 것야, 아니! 나는 지금 상처
때문에 고통스러운 것이 아니라 죽음 이후에 만날 일 때문에 두려워하는 걸세)
* 어네스트 헨리 - 나는 내 인생의 선장, 운명의 주인, 어떤 운명도 기대어 견디리!
* 스토아 - 죽음의 공포를 극복하려면 곁에 두고 살아야 한다
스피노자 : 사람은 죽음을 정확히 알거나 직시 할 수도 없다
하이데거 : 죽음을 어떻게 맞는냐에 따라 진정한 삶과 거짓된 삶이 판명된다
어디에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 신혼여행 사진보고 뒤집어진 아들 - 왜 나만 두고 놀러갔어!
* 부모님 가족사진 보고 지금 어디에 계신가?
* 숨넘어간 자식 흔들면서 눈 좀 떠봐! 나 두고 가지말고!
* 남편을 화장하고 한 웅큼 재를 항아리에 받아들고 ‘ 왜 나만두고 갔어, 어디로 간거야!
* 몸은 묻고 흩어버린 수 있지만 ‘그 사람’은 어디로 간 것인가!
왜 사는가?
* 묘비명 : ‘~生~卒’ 태어나서 죽기까지 삶의 내용이 없음 ( 살다가 지쳐서 죽음)
평생 기를 쓰고 달려와서 무덤에 눕기 위해 짊어지고 온 인생 (먹다가 죽음)
* 부엌과 화장실 사이를 오가다가 죽음, (쌀 축내는 기계)
( 먹어도 먹어도 죽은 인생, 살면 살수록 결핍 느끼는 인생 - ‘~이 떠났어’
* 무엇을 위해 먹는가? 먹기 위해 산다 (돼지) 일하기 위해 먹는다! 좀 괜찮은 대답을 할 줄 알고 다시 질문함, 왜 일하는가? 걱정없이 먹기 위해서 (단세포)
* 생명은 자존하는 것이 아니라 부여받은 것
- 삶 자체에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라 삶을 내어주면 그 보다 소중한 것을 남겨야 함
( 과육을 내어주고 씨를 퍼뜨림, 꿀을 내어주고 수분을 시킴)
* 왜 사는가? 하는 질문 없이 살아버린 것은 되는 대로 살았다는 것
죽음을 맞을 준비가 안 되어 있으면 삶도 속이면서 살고 있는 것
실체가 없는 삶, 성경은 그림자 ( 죽기를 두려워하여 일생에 매여 그림자처럼 살아감)
그림자에 무슨 칼라가 있나 우중충하고 잡힐 듯이 좇아가도 늘 속아 사는 삶
소멸되지 않고 하나님을 대면해야 합니다.
* 쓰레기를 태우면 가스무게 + 재의 무게가 나옴
- 물을 끓이면 사라지지 않고 대기중에 남는 법
- 인생도 소멸하지 않고 하나님 앞에 귀환하는 것(전도서 3장)
* 윤회의 허구는 내가 윤회의 수레속에서 어디로 가는가 이다.
- 다시 태어나고 죽기를 반복해서 내가 없어진다면 상생해서 극락에 이르는 사람은 누구 란 말인가?
어리석은 부자
* @과 사람과 내세에 대한 안목을 갖고 있지 못했다.
* 진리에 대한 지식이 있었으나 회개치 않았고 운명을 바꾸지 못했다.
* 쾌락과 과시, 자기도취와 만족을 위해 살았다,
* 선악간의 행위보다도 하나님과 내세에 대한 영혼의 태도로 인해 심판을 받은 것이다.
유한한 인생
* 히로히토의 고백 - 1938 신사참배하지 않는다고 , 200여 교회, 2000여 명의 교인들을 구속함, 사람들은 그를 신으로 섬겼으나 패전 후 맥아더 장군이 대좌하여 ‘귀하는 가미사 마(神)으로 방송되었는데 어찌 인간인 나와 조약할 수 있겠소?’ 묻자 초라한 모습으로 ‘ 나는 코로 숨쉬는 인간일 뿐입니다’라고 대답하였다.
* 280일 - 28000날 - 영원
사고로 잃은 건강, 실패로 잃은 소유, - 잠시 동안, 일부만 잃은 것이다.
영원을 잃어버리는 것은 모든 것을 잃어버리는 것이다.
이 땅에서 영원을 준비하지 못하면 영원히 잃어버린 영원을 맞게 될 것이다.
가보지도 못했으면서, 분명히 알지도 못하면서 ‘예수는 무슨’ ‘죽으면 끝이지’
이런말 마시오. 그 때가면 원치 않아도 분명히 알게 될 것이오.
* 삶보다 중요한 것을 얻어야 손해 보지 않고 사는 것이다
김대중 대통령 - 5년 동안 건강을 갉아 먹고 지냈습니다.
죽음의 재고
- 눈꺼풀이 모든 풍광으로부터 닫힐 때 폐가 마지막 숨을 내밀었을 때
우리는 어떻게 되는가? 사망의 골짜기는 어디에 있으며, 얼마나 길며, 홀로 건너야 하는 것이며, 얼마나 두렵고 떨리는 여행일 것인가?
- 민법은 살이있는 동안만 권리와 소유의 주체가 된다고 명시함
( 내쉰 숨 들이키지 못하면 권리가 종료되고 소멸함 )
- 손발 묶고 두건가려 묻고 꾹꾹 눌러 다신 돌아오지 말라
( 이장하려고 관뚜겅 열자 벌레가득 - 저걸 위해 그렇게 악착같이 살았나!
( 삶과 죽음은 별개가 아님 - 삶 자체를 목적으로 할수록 매일 죽어가는 것
( 죽음 앞에서도 존재의 가치가 흔들리지 않는 것이 사는 것
( 복음이 이 땅에서 축복에 초점이 맞추어지면 위험하고 거짓됨 )
- 죽음을 피하거나 맞지 않을 수 있다면 법칙이라고 하지 않는다
( 미군은 한국법에 저촉되지 않는다. 어떤 법에 지배받는지 보면 국적을 안다
( 죽음의 지배아래 있는 사람은 죄와 사망의 법아래 있다. 제정자의 손아래 있다
( 그러므로 사람은 그 제정자의 면전에 반드시 서야 한다
- 죽음의 법칙에 항거할 수 없는 것은 생명이 제 것이 아니라서 그렇다
( 운명과 생명 ! 사람의 생명은 명령자에 의해 시작되고 마친다. )
- 죽음을 통해 삶을 바라보지 않으면 진정으로 살아본 적이 없는 사람이다
허무하게 무너질 인생을 제 것인 양 탈취하여 남용하므로 좌충우돌하며 사는 것이다
죽음은 한 저녁에 느닷없이 비수처럼 찾아오는 것이다.
- 알렉산더의 눈물 : 천하를 다 정복한 내가 누울 곳이 저 것만큼 밖에 안되느냐?
- 논어 11장 : 치루 왈 - 감히 죽음에 대해 논하고 싶습니다.
공자 왈 - 삶조차 모르는데 어찌 죽음을 논하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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