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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여울(시로 여는 울)
 
 
 
카페 게시글
회원 소식 시여울 8집을 읽고..
潤身 추천 0 조회 188 21.01.07 17:32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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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1.07 18:17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시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21.01.08 16:58

    코로나시대를 전기로 내실을 다지는 시간이 되면 좋겠지요.
    그리고 회장 되심을 축하드리며 오랜경험을 바탕으로 모임을 잘 이끌어갈 것이라 기대됩니다.

  • 21.01.08 09:41

    시여울 8집 감상평을 읽으면서
    동인지에 실린 내 작품을 다시 보게 되며 신중하게 올려야겠다고 다짐하게 됩니다
    동인들의 시 공감 하면서 몇번씩 잘 읽었습니다
    시인의 이름이 없어 더욱 잼있게^^
    슬기로운 집콕 생활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01.08 17:12

    시가 일단 활자화 되서 발표가되면 떠난 자식이라 생각하면됩니다.
    그래서 여러번의 퇴고를 거쳐야하는 신중을 기해야겠지요. 슬기로운 집콕생활, 건강도 잘챙기세요~

  • 21.01.08 09:43

    한시인님 감상평 잘 읽었습니다
    한편한편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하구요~~
    올 한해는 시여울님들 모두 시심이
    활활 타오르는 장작불처럼 뜨거워지는 신축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21.01.08 17:15

    날도춥고 집에 있다보니까 재미로 써봤어요.
    시인님 말처럼 올해엔 작품의 질도 높이고 창작의 열기가 뜨거웠으면 좋겠습니다.

  • 21.01.08 10:31

    코로나19가 일년을 삼켜버린 아후 삶에 많은 변화가 오는 듯합니다. 그간 오랜 칩거로 인해 집에서 온라인을 통한 영화보기, 음악감상, 유튜브 검색, 지난 드라마 몰아보기, 명강연 듣기 등 혼자만의 시간을 갖게 되네요 시여울 8집은 코로나가 만든 역사적 산물이 되었네요 많은 시간을 할애해 시평을 해주신 한 시인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개기가 되어 언택트 시대에도 변함없이 정기회를 갖고 동인들의 작품이 발표되고 별도의 게시판을 활용하여 월평, 분기평을 통해 진일보하는 시여울이 되기를 바랍니다. 서로 서로 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그 속에서 감동과 울림을 성취할 수 있는 기쁨을 누리며 살아가는 것도 멋지지 않을까요?

  • 작성자 21.01.08 17:20

    서로의 작품을 합평한 것이 20년이 되었지만 아직도 시를 잘 모르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어렵고도 쉬운 시창작, 우리는 여기서 기쁨과 성취감을 얻고 있지요.

  • 21.01.11 11:19

    시평 잘 읽었습니다
    시는 많은 이론을 떠나서
    독자가 쉽게 감동으로 받아들이는 시가
    명시가 아닐까 생각 합니다
    평론 입에 맞추다 보면 독자는 짜증 내지요
    시여울 많이 발전 했지요 그런데 가끔 어디서
    본듯한 시가 올라 올 때가 있어요
    제가 착각 할 수도 있지만
    시여울, 코로나 잘 이겨내고 다시 만날 날 기다립시다

  • 작성자 21.01.15 17:07

    세상이 왜이래.. 일단멈춤에 서있는것 같은 세상, 일상의 의욕마저도 꺾어버리고 있는것같아 안타깝습니다.
    시평이라고까지 말씀하시니 부끄럽습니다.
    그냥 감상평이라고 해주세요.
    오늘의 위기를 참고, 견디고, 이겨내다보면 빼앗긴 일상은 다시 돌아 올겁니다.

  • 21.02.02 23:59

    한시인님! 감상평 잘읽었습니다.
    많이 읽기도 해야하고 또 많은 시간을 들여야 할텐데 대단하십니다.
    (저는 아무리 많이 읽어도, 시간을 아무리 많이 들이더라도 이렇게 멋진 감상평을 쓰지 못할 것 같습니다.)
    한편, 한편 다시 읽으면서 한시인님의 평과 함께 시를 더 깊이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한시인님의 감상평에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올해도 건필 하시고요, 좋은 일들만 있으시길 빕니다...^^

  • 작성자 21.02.23 09:59

    과찬의 말씀입니다. 그저 긍정적으로 바라본 소감일 뿐입니다. 작가의 의도와는 다를수도 있겠지요.. 이놈의 코로나때문에 양시인님 얼굴뵌지도 꽤된것 같습니다.
    좋은날 오기만을 기다립니다.
    늘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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