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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흥정 약선사(藥膳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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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연재소설 - 제도 제도 - 9. 침묵 (최종회)
해월 추천 0 조회 110 09.10.06 08:07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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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0.06 10:27

    첫댓글 소설이 아닌 실제의 상황이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소설 시작부터 지금껏 함께 했는데 막상 끝이라니 서운합니다.그동안의 스님늬 노고에 수고하셨다는 말씀과 함께 다음 더 좋은 작품을 기대한다는 말씀도 함께 드리고 싶습니다.목감기 빨리 나으셔요~~~

  • 09.10.06 10:37

    큰스님께서 미국인들을 대상으로 설법하는 것이 라스트 씬이었군요.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의표를 찌르는 결말입니다. 침묵이 우뢰소리보다 더 큰 사자후일 줄은 몰랐습니다. 말을 함으로써 만드는 모든 폐단을 더는 저지르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스님의 연재소설 읽는 것이 하루의 일과 중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었는데 이젠 무슨 낙으로 살까 싶습니다. 빠른 기간내에 새로운 글을 가지고 돌아 오시기를 고대하고 있겠습니다. 그 동안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09.10.10 19:13

    마지막편은 정신집중이 되지 않아 오늘 제대로 읽었습니다. 선은 선대로 악은 악대로~ 역시 마지막은 기대했던바로 해피앤드네요..소설이지만, 부처님의 심오한 가르침을 그 안에서 많이 배웠습니다. 스님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09.10.24 11:00

    혜원스님은 법문 하시기전에 이미 아셨던가 봅니다. 도연스님과 영찬이 스님의 침묵을 이처럼 감동스럽게 잘 이끌어 갈 수 있음을 .... 재섭, 도연스님, 그레이스 이 세사람의 관계는 큰 사랑이 없으면 감히 이룰수 없는 경지들입니다. 그들은 이미 둘이 아닌 하나임을 느낍니다. 그동안의 스님의 노고에 큰 감사와 공경을 올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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