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그림008-마산,50주년 315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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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천에서 낙동강하구까지 그 두 번째 영상회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
- 마산의 3월을 만납니다.
- 50년지나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민주화를 향해 죽어간 이들의 아름다운 갈망.
- 그리고 자부심.
- 하지만 이 3월 26일 서울 어느 교회에선 3.15의거를 있게 한 독재자 그의 135주년
- 탄신기념식이 진행되고 같은 정부에 의해 역사는 교묘하게 정리되며
- 인간의 교활한 욕구와 자기합리화에 이용됨을 혼란스럽게 보게 됩니다.
- 마산,번화한 도로 사이에 서있는 3.15의거탑.그리고 이어져 걸어보는 3.15길.
- 그간 작은 도시만의 얘기로 담아내야했던 3.15의거의 국가 기념일 지정을 맞아
- 기억해온 이들의 이름으로 아리게 혹은 서글프게 그 날의 얘기를 되새기는
- 기념행사가 마련되는 경남의 민주도시 마산의 3월 그 한 자락에 서보는
- 이름없는공연 평화그림 그 여덟 번째 시선.
- 2010년 3월 28일 일요일오후 6:5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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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산:
315의거탑을 다녀가셨군요.
문화산책행사 덕분에 참 고마웠습니다.
언제나 좋은 영상으로 함께하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10.03.30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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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그림008-마산,50주년 315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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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2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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