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좀 많이 지났지만.. 너무 공부하기 싫었어..ㅠ_ㅠ

[아직 못다한 이야기]

1. 본 명 : 최상은 (절대 뽕나무의 은혜가 아님.. 서로의 은혜임!)

2. 생년월일 : 1984.11.13

3. 혈액형/종교 : A /무 교

4. 별 명 : --;; 없다..-_-; 지금까지의 별명들을 인정할수 없다..무효-_-!

5. 현 주 소 : 서울시 송파구 잠실5단지; 병관이가 가장좋아하는 롯데 월드 어드벤쳐 건너편에 살고 있죠

6. 가족관계 : 엄마 아빠 나 언니

7. 어느 학교들 나왔나 : 잠신초 잠신중 잠신고..

8. 성 격 : 예측불허- 내가 뭔짓을 할지 나도 모름;; 가끔 이상한 짓(!)을 많이 하거든.;

9. 취 미 : 혼자 놀기. 컴퓨터 게임. 독서(!) 음악듣기 놀기

10. 특 기 : 혼자 놀기

11. 좌우명이나 인생관 : 우리 모두 리얼리스트가 되자 . 그러나 가슴속에 불가능한 꿈을 가지자

12. 결혼은 언제쯤 : 하기 싫다.;; 지금까지는 독신 주의자.

13. 당신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 예측불허 (정세랑은 스머프라고 요약하고 싶데지만)

14. 현 상태에서 계획하고 있는 일은 : 바다여행.. 요양계획중 그리고 앞으로 해야되는 일 신준추위 제대로 해내기~!

15. 배우자의 조건은 : 걸을때 옆에서 같이 맞춰 걸어주는 사람. 조용히 하고 있어도 침묵이 어색하지 않고 편안한 사람^^

16. 가장 존경하는 분 : 체 게바라, 류시화..^^

17. 평소 건강 유지법 : 자면 건강하지는 거 같음~

18. 고치지 못하는 버릇이나 남들이 말하는 괴벽은 : 가끔 새벽에 자다 일어나서 노래들어 자다가 깨면 돌아다니기도 하고 근데 요샌 잘 안깨더라고..; 자다가 깨면 몽유병환자지 뭐;

19. 자신의 장점 : 거의 없는 듯?;; 별로 장점이 안보이는 사람이야.-_ㅠ

20. 자신의 단점 : 혼자 힘들다고 생각하고 주위 사람한테 힘들다고 말 잘 못하는 타입이야. 솔직하지 못하고 좋아하는 사람들한테 주로 심술을 부려;;

21. 스트레스 해결법 : 잔다..자고 일어나면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으니까..자거나 아님 친구한테 전화해서 불러서 술마시거나 혼자 한강가서 잘 울어. 우리집이 한강 앞이라서.=ㅅ=

22. 가장 잊을 수 없는 친구 : 김해든이라고 나랑 성격 정반댄데 너무 좋은 얘야. 제일 고맙고 제일 좋아해^-^

23. 현재 가장 친한 친구 : 글쎄..일단 현재는 정세랑이 아닐까..(좁은 인간관계..ㅠ_ㅠ) 다른 03동기들도 매우 좋고..^-^

24. 가장 기억에 남는 TV프로그램 : 음음...천사소녀 네티..랑 쾌걸조로..

25.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 : 아멜리에, 아이엠샘

26. 좋아하는 색깔 : 노랑. 하양 (노랑 좋아하면 질투의 화신이래나 뭐래나. 난 별로 안그렇던대..)

27. 좋아하는 노래 : 패닉.이적.김동률.자우림.체리필터 전부환영.. 요즘은 “유난히”랑 김동률 노래가 너무너무 좋아 “다시 사랑한다는 말”

28. 좋아하는 음식 : 교우 회관 라면, 유부나 새우 초밥, 흰우유아님 두유

29. 좋아하는 계절 : 겨울 추우면서도 왠지 사람 정이 제일 느껴지는 땐거 같애서. 종교는 안믿지만 크리스마스도 좋고, 구세군 냄비같은거 보면 왠지 기분이 너무 좋아서

30. 좋아하는 옷차림 : 편한 차림이 젤 좋지~ 반바지에^^;; 가끔은 너무 이쁜 치마도 좋아

31. 좋아하는 이성의 옷차림 : 그냥 그 사람이 좋다면 옷차림은 신경 안쓸꺼 같아. 뭐 따질 처지나 되냐고 묻겠지만-_-;

32.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뭐든지) : 노래, 책, 컴퓨터, 검은 색 볼펜, 일기장.. 주로 뭐 사소한 것들이 좋더라.;

33. 어릴때의 꿈 : 선생님

34. 좋아하는 비디오 : 아멜리에

35. 좋아하는 연예인 : 신해철-_-V...이적, 김진표, 김동률,거미

36. 내일 세상이 망한다면 무엇을 하고 싶나 : 그동안 너무너무 좋아한 사람에게 전화^^ 죽기전에 목소리나 듣고 싶어=ㅁ=;;

37. 좋아하는 여성상 : 그냥 친한 사람이면 여성상은 잘 안따지는데..좋아하는 여성상이라.. 화끈하고 자기 주장 있는 사람들 있자나 그런 여자 너무 멋있고 좋더라.

38. 좋아하는 남성상 : 세심하게 챙겨주는 사람..^^;;; 왜 약간 조그만거에 감동 받는 스타일이라 아플때 괜찮냐고 해주는 사람 눈물나게 고맙더라고.^-^

39. 하루세끼 해결방법 : 현재는 아침 안먹고 점심은 먹으면 라면, 저녁은 밥! 주로 집에서 해결하지 (학교를 안나오니까 말이야.) 먹으면 주로 세랑이랑 참살이길.^-^

40. 하루일과 : 일어나서 가끔 학교와서 놀다가 집에 가서 책보다 잠^-^ 학교를 안가는 이유는 귀찮아서나 그런게 아니라 자주 아파서 그래;-_-;

41. 자신이 바람기가 있다고 생각하는가 : 별로.. 나는 순정파지...>_< 바람기 테스트 얼마전에 햇는데 80%나 나와서 충격 받았잖아.;

42. 충동적인 사랑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 : 충동적인 만큼 쉽게 꺼질수 있다고 생각해 이상형도 그렇지만 어느 순간에 좋다고 느끼는 그런 타입이 좋더라..^-^

43. 잊지못할 여행지가 있다면 : 겨울에 해운대 갔던것..겨울바다..강추.^^ 건형이가 올려논 바다 동영상보고 얼마나 감동 받았는지 또 가고 싶다. 바다..

44. 가보고 싶은 나라는 : 영국 프랑스 스위스 이집트. 프랑스 베르사유궁은 꼬꼭 보고 싶어. 이집트 피라미드도 그렇고.

45. 추위를 더 타는가 더위를 더 타는가 : 둘다 엄청 탄다;; 일단 인내심이 워낙 없고 나름대론 일사병도 있어서 여름은 싫고 겨울은 좋지만 추운건 별로 못참아서.;;

46. 미인/미남의 조건 : 정말 미인, 미남은 마음이 이쁜 사람이 아닐까. 솔직히 이쁜것도 자꾸 보면 질려서..그리고 내가 애정있는 사람은 다 이뻐 보이더라고.

47. 못먹는 음식 : 버섯 당근 생선.. 생선의 예외는 새우? 정도.; 새우가 생선인가는 모르겠다.;

48. 잊지 못할 일 : CSC(고등학교때 나의 동아리 과학반..-_-V) 에서 롤러코스터 완성했을때 그리고 그거 분해 할때..별관측하러 갔을때 그때 가장 보람차고 그러면서 슬펐던 것 같음. 고등학교때 써클의 의미가 너무너무 컸던거 같아.^-^

49. 가장 힘들었던 때 : 음...3년동안 너무너무 좋아한 사람 있는데 그 사람 여자친구 생겼을때?;; 그때는 정말 힘들었는데 이젠 정말 아무렇지 않아.^-^;;;

50. 이성을 보면 어디부터 시선이 가는가 : 손을 보게 되더라구 손이 참 이쁘면 좋아..피아노 잘치는 사람이 좋거든.. 피아노라는 만화에 나오는 주인공에 반했어+_+)

51. 이성의 어느 부분이 멋있고 예뻐야 하는가 : 글쎄..;; 성격..(예쁠수 있나..?..) 하여간에! 성격이쁜사람이 곧 얼굴도 이쁘다는 것이 나의 신조지.;;

52. 본인과 타인이 생각하는 "당신"의 모습중 가장 차이나는 것은 : 얌전하다고 보는 경우가 많은데 전혀 얌전하지 못하고 덜렁되고 꽤 말도 많아.;;; (본인의 술버릇을 보면 알수있음-_-)

53. 가장 많이 나가는 지출 내역 : 요샌 술값-_-;;;

54. 어떤 죽음을 원하는가 : 그냥 평범하게 살다 죽는거..별로 유명해진다는 것이 않좋은거 같아.; 유명해지는 댓가를 치르는게 보통이니까. 역사는 보통사람에 의해 이뤄진다..냐하하-ㅅ-;;;

55. 나중에 자식이 동성애자라고 선언한다면 : 자식이 보편적이 아닌 길을 선택하더라도.. 왈가왈부하고 싶진 않다. .

56. M.T. 가고 싶은곳 : 제주도..--;;;;;;;;;;

57. 자주 이용하는 교통수단 : 지하철 주로 지하철에 버스지 뭐;

58. 학창시절 좋아했던 과목 : 세계사

59. 밖에서 시간이 남을 때 하는 일 : 앉아서 음악듣기, 가끔은 문학소녀처럼 책읽기;

60. 밤에 잠이 안 올 때 타개책 : 책읽기

61. 사랑이란 : 어느 것도 “그 사람”이 아니면 안되는 것. 오로지 그 사람이여야만 하는 것

62. 결혼이란 : .....-_-;; 긍정적 생각이 안드는데. 사랑을 법적으로 보장하는 것.?;; 정도

63. 돈이란 : 어느 순간 필수가 되어 버린것....;;

64. 인생이란 : 그래도 살만한 가치가 있는 것

65. 가족이란 : 언제나 내 편이고 언제나 내가 편이 되줄 사람

66. 비오는 날의 기분 : 좋다..깨끗해 지는 느낌이랄까..;; 가끔은 우울할때도 있지만..;

67. 눈오는 날의 기분 : 좋아좋아~_~

68. 당신을 사랑해주는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 : 고마워^^

69. 지금 사랑하는 이가 있는가 : 당연...가족 친구 동기들 다들 사랑하지^ㅁ^

70. 가장 믿는것 : 우움..-_-a 믿는건 별로 없는데요;; 가장 믿는 거라면 내 자신이 아닐까.

71. 자신의 신체부위중에 가장 자신있는 부분 / 없는 부분 : ;;없음/거의전부다

73. 이런 남자/여자는 정말로 싫다 : 흠..;; 반성안하는 사람이랄까..;;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아예 생각 안해보고 계속 그러는 사람은 왠지..거부감..

74. 이런 남자/여자가 정말 좋다 : 지금 내 주위 사람들 정말 좋다~ 그래도 말하자면 조그마한 것 배려해주는 사람이 제일 좋아.^-^

75. 누군가에게 화가 났을 때 하는 행동 : 참는다. 그냥 넘어간다.. 잘 안싸우거든.. 싸우면 주로 지는 편이라 그냥 참는게 버릇이 되었어..;;

76. 하루 평균 통신시간/ 통화시간 : 통신시간은 엄청남--;.. 엠에센에 거의 매일 있음..; 통화시간은 하루 전부 다해도 한 십분도 안된다.. 전화는 이상하게 안쓰는데 문자는 엄청 써;;

77. 자신의 현실에 만족하는가 : 완전히 만족하고 사는 사람은 없을거라고 생각함;; 지금은 그래도 지금까지 20년? 살았는 중에는 가장 행복하다고 생각해!

78. 당신에게 가장 잘 어울릴거 같은 직업 : 어울렸으면 하는 직업 선생님

79. 당신에게 가장 안 어울릴거 같은 직업 : 변호사..판사..의사;; 냉정해야 되는 직업은 힘들거 같아..;

80. 요즘 당신의 가장 큰 관심사 : 과외, 학업-_-V. 친구들?;

81. 평소 당신의 패션 스타일 : 편하게 그냥 되는데로;; 거의 신경 안쓰는데

82. 자신이 키가 작다 느낄때 : 책장의 책에 손이 안닿을때, 키큰 사람이랑 오래 말하면 목이 아플때,,,ㅠ_ㅠ

83. 인간이 아니라면 어떤 동물로 태어나고 싶나 : 고양이(러시안 블루라는 고양이+_+)

84. 남들에게서 가장 자주 듣는 말 : 에구.. 그거하나 못하냐.. 폐인.. 똑바로 해라. 바보..라는 말을 제일 많이 들어.;

85. 이 세상에서 사라져 버렸음 하는거 : 폭력. 무시. 방관, 타인에 대한 비방--?;;

86. 지금 당신에게 필요한 돈의 액수 : 굶어죽지 않을 정도만 있음 됨

87.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 : 평범하게, 가끔 시간내서 햇빛 쬐면서 책읽으면서 좋아하는 커피 마시고 음악들을 수 있는 그정도의 삶

88. 당신이 가져왔던 꿈의 변천사 : 선생님.선생님..-_-;;

89. 좋아하는 꽃 : 백합.. 하얀 꽃들이 너무 이뻐..

90. 애인은 있는가 없는가 : -_-;;; 있으면 휴일에 이거 쓰고 있을까..떽!;

91. 불현듯 떠오르는 단어 : 세랑이 (엠에센에서 뭐라고 대화하는중이라..)

92. 가장 좋아하는 단어 : sincere. 진실한 근면한 그정도의 뜻으로 아는데 삶의 목표야~

93. 자신에게 하고 싶은 말 : ^-^;; 화이팅;;

94. 사랑과 우정을 택하라면 : 아마 우정을 택하지 않을까;; 둘 중의 하나를 고를때 사랑을 골라도 별로 행복해지진 않더라고. 그냥 우정을 택하고 둘다 잊어버리고 싶어

95. 자신의 묘비에 적히고 싶은 말 : 와주셔서 감사합니다-_-;;;;;

96. 인간을 평가하는 두가지 기준 : 배려심을 자주..보지.

97. 좋아하는 지하철역은 : 잠실역(와~ 집이다~.. 이런 생각이 드니까..)

98. 한 달 용돈은 : 용돈 안받았는데 어느 순간 다시 받게 되어 버렸지.;;

99. 좋아하는 액세서리 : 귀걸이, 그리고 친구들이랑 했던 반지.^-^

100. 일기는 언제까지 썼나 : 지금도..쓰긴 하는데 요즘은 셤때라 밀렸어;_;

[바다늑대세랑]

우훗 여기 나온 내 이름 만큼이 너의 우정이라고 믿어도 되겠지~ 짜식 이쁜걸 재밌게 읽었다ㅋㅋ

[관~~]

이 페인..또 밤에 잠안자고 이런거나 하고 있었다니..ㅡ.ㅡ;;

[난 달팽이@_@]

음....가서 혼자 놀아...ㅡ_ㅡ;; 농담이고 혼자 술먹고 노니까 학교서 다 같이 어울릴수가 없잖냐 학교좀 나와라

[덴장~ㅡ.ㅡ]

폐인잠이나 자랍..ㅡ.ㅡ

[카우보이비밥]

오랜만에 나를 까발려보리에 글이 올라와 있군 근데 왜 너냐

[ice-wizard]

제주도라.. 그럼 나한테 잘 보이면 되겠네.. ^^; 난 방학때 내려갈지 모르거든..

[건뎅이]

상은~ 니 별명이 없다니.. 얼마나 많은데~ ㅋ 다크스머프, 치요아빠, 뽕밭딸, 플링글스 등등등

[(혜민)넌출월귤]

암만 봐도 상은이랑은 많은 면이 비슷하다니까~~~안~~ 나도 제~일 친한 친구중 하나가 되고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