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어제 감사예배를 준비하면서 못 볼것을 많이 봤습니다.
최정열집사님이 연어샐러드 해오시고,
김상정성도님과 이동필 형제는 땀을 뻘뻘 흘리며 상을 펴고,
김상규성도님 수저통 들고 왔다 갔다 하고,
한국철성도님과 전도사님은 청소기 돌리느라 정신이 없으시고,
류기광집사님 은호를 등에 업고 이리저리 헤매고
이현석집사님 운행하랴, 음악감독하랴, 정신없고
고영수성도님 출근해야 함에도 초하루 새벽에배를 은혜중에 드리고 채은이 재우려고 끙끙(?)대고
최민욱형제는 프로 사진기사의 폼이 무색할 정도로 멋진 촬영을 하고,
최광호권사님 총감독 하시느라 이고 저곳 사방팔방을 다니시며 격려하시고......
모두들 정신없이(?) 아름다운 하루였습니다.
첫댓글 정말 할렐루야!!!입니다.. 이렇게 열심히 한다면... 2년안에 4층을 접수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모두 기쁨으로 , 사랑으로 하셨기에 더욱 은혜로웠습니다. 전층을 접수하는 그날까지 달려갑시다 ^^
정말로 감동에 물결이 넘치는 은혜로운 날이었읍니다 호수교회 가족들 넘 고생 많으셨어요 ....
한적한 호숫가에 호수 교회가 세워지길 기도 합니다^^ 기도로써 밖에 도움을 드리지 못해 매우 죄송합니다. 목사님 이하 여러분들 수고 너무 많이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