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을 짱개가 자기 꺼라고 하는 거
그들이 욕심이 많아서도, 우리를 무시해서도 에 도 그 원인이 일부 있겠죠
그러나
그건 그들이 하는 짓 이므로 우리가 어찌 할 수는 없어요 일본이 독도를 대섬(竹島) 라고
하는거 우리가 못 말리는 거와 같습니다
더 근본적인 원인은 우리가 우리의 것을 스스로 버렸다는 거 에 있습니다
해방후 지난60년간의 우리의 현대사는 우리의 모든 것을 미개와 후진 저열로 천시하여
버려야 할 것으로
우리 스스로가 우리를 세뇌 하여 왔다고 보아도 별로 틀린거 없어요
우리역사에서는 일본이나 서구와 달리 봉건사회를 탈피하고 근대 중앙정부 형태의
국가를 건설 한건 고려 시대부터 인데도, 한국을 폄하 는데 뻑 하면 이조봉건잔재라고
하면서 스스로의 얼굴에 침을 밷는 짓 거리를 지금도 자주 봅니다,
먼저 국민(초등) 학교에서
국악을 가르치지 아니 했어요,
서양음악만 가르쳤고 화성이 없느니 느려 텨졌다느니 하는 온갖 험담만 늘어 놓았어요
현재 사용하는 용어인 국악 이라는 말도 극히 비정상적인 용어입니다,
정상국가 라면
자기의 음악은 음악이고 외부에서 들어온 음악은 양악(예;唐악) 이라 해야 합니다
국악 이라는 말은 음악이라는 일반용어에 견주어 이붓자식 비슷하게 곁다리로 다른 하나의
음악이 있다는 의미의 용어입니다,
즉 양악은 음악이고 국악은 음악이 아닌 국악 이라는 거죠
이거 국악도 기초교육과정(초,중,고,)에서 겻불 쬐는 거지신세로 교육과정에 끼어든거도
그리 오래전의 일이 아니죠,
일상생활( 영화 드라마,연극,효과음악, 교가,군가,등등)에서는 아예 겻불에 얼씬 거리지도 못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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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민요의 대표인 아리랑을 我理朗 --이라고 하고
나를 깨닫는 즐거움 이라 는 뜻이라 합니다 (朗=즐거울랑)
전통 육아법인
쥐암쥐암(좜좜) 짝자꿍 도리도리 를
主仰主仰 이라 하고 作작弓, 道理 道理 라 합니다,
주 主는 하늘, 중앙을 가리키며,
앙 仰은 받들어 모신다는 뜻입니다. -------라고 하고
주앙 짝짜꿍은 도를 중심으로 모이라,
도를 중심 삼고 살라는 --------의미라 합니다
한문께나 읽는 다는 분 들 중에 순 우리말을 억지로 한문에 두들려 맞추어 해석하는
분들이 지금도 이따끔 보입니다,
물레방아 - 文來(문익점이 만든것=가져온것) 라고 우기는 어느 대학교수란 분도 있드군요
짱개가 아리랑을 자기것이라고 하기 전에 우리가 먼저 그것이 중국거라고 하는 거와
다르지 않는 행위를 하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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좜 좜, 곤지곤지, 짝짝꿍은
소리가 아니고 행동을 묘사하는 의성어 로서 어린이의
감각발달을 위한 훈련과정 이지요
이제 겨우 눈만 껌벅거리는 어린이 에게 그런 유식한 말을 글자라고는 한글도 모르는
할머니가 강연을 한답니까,
도리도리 도 목 운동이어요
어린이는 머리무게의 비중의 더욱 클뿐 아니라 아직은 경추가 목을 유지 할만큼 되어 있지를 아니 합니다
그래서 경추가 까닥하면 틀어지기 일 수 이죠, 성인도 경추 틀어짐은 흔합니다, 아침에 목이 불편하다는 거 잠못 자서라고 하지요 그건 자는 동안 목이 틀어 진거입니다
베냇병신 이라고 하는 그러한 분은 뱃속에서 그리 된거 아니고 출산시에 심하게 경추에
손상이 가해진후 그게 바르게 회복되지 아니 해서입니다,
이러한 청소년 100%가 목을 제대로 가누지 못 합니다,
도리도리는 우리 선조들이 터득한 지극히 훌륭한 육아법이고 경추 교정법입니다,
성인도 이 도리도리 운동으로 일자목(거북목;군인목) 을 교정할 수 있어요 목 디스크도
이 운동으로 해결됩니다,
기타 육아법중
쭈쭈쭈 라는거 있습니다,
다리를 쭈욱 펴게 하는 건데요
인간은 다른 4지동물과 달리 머리가 유난히 커 미숙상태에서 자궁을 빠져 나와야 합니다
다른 동물과 달리 근 1년 이상을 진화과정을 거쳐 겨우 직립인간이 되지요
태어나서는 직립근인 장요근의 발달이 미숙하여 걸을 수 없고 고관절 형태가 원숭이 와
비슷합니다 약간 오다리입니다,
즉 외회전변위상태로서 성인의경우는 고간절 아탈구 상태로 봅니다,
이 같은 고관절 외회전 상태가 완전한 상태로 되는 시기는 5.6년이 진난 시기에 이르러
직립근인 장요근이 완전히 발달하여 달릴수 있을 정도가 된 때입니다
정상적인 한도를 넘은 어린이의 경우는 이를 교정해 주어야 합니다,
양방에서는 이를 오토라니 검사와 정복으로 해결합니다[Ortolani`s (reduction) test ]
우리의 선인들은 이딴 오토라니 검사법(정복=교정)을 몰았어도 육아법으로 해결 했어요
우리 선인들의 지혜에 그저 놀라워 할 뿐 입니다
사족을 하나 더 한다면
요즘 청소년의 경우 유달리 척추측만증이 흔 해요,
이는 고관절이 제대로 발달하지 못하고 약간 아탈구 상태에 이르게 되고 이 때문에
다리길이가 차이가 나게 되면 서 입니다,
좌우 다리길이가 다르면 다리위에 걸쳐 있는 상판인 골반이 경사지게 됩니다,
그리되면 그 골반중앙에 기초를 두고 있는 척추가 측면으로 기울어 지면서 구불구불 S 자 형태를 이루면서 위로 올라 갑니다 이게 측만증입니다,
다리길이의 차이는 생리적 길이가 달라서가 아니고 골두가 관골구에 끼어 있는 형태가
좌우 가 각각 달라서입니다
측만의 시초는 고관절 아탈구부터입니다,
(참-고관절은 아탈구 되어도 탈구시 당시만 뜨금 할뿐
그 뒤로는 통증이 없어요,그래서 당사자도 무관심합니다
고관절의 절구나 골두에 신경이 없어서입니다,)
고관절 아탈구 원인은
고관절이 발달되지 안는 상태에서 억지로 세워서 걸음마를 시키는 육아법인
보행기가 첫째 원인이고,
두 번째는 걸음 걸이를 제대로 배우지 않는(못) 다는 거 입니다
즉 유모차가 보행훈련을 방해 한다 입니다,
걸을 때도 혼자 걷게 하지 못 하게 하고 손을 잡고 걷는 거도 보행훈련의 방해입니다
넘어지고 자빠지면서 스스로 균형감각을 익히고 근육을 발달 시키는 기회를 부모가 박탈
하는 육아법을 시행 하고 있다입니다,
(도시의 교통문화에 따른 불가피성이 있기도 하지만 걷는걸 어려서부터 기피 하도록
습관되어 있기도 함---마트에서 부모가 카트에 싣고 다닙니다)
마치 기계체조 선수의 훈련을 담당한 지도자가 선수의 평균대 연습시 선수의 손을 옆에서
잡고 따라 가는 거와 같은 행위 이죠,
특히 보행기가 문제입니다
어린이가 업드려 길때 충분히 기어다녀야만 직립근인 장요근이
발달 합니다,
보행기는 이 장요근의 발달을 제어 할 뿐 아니라 왜곡 시킵니다,
발가락 끝으로 (더욱 한쪽발의) 보행기를 밀고 다니면 평발까지 만들게 됩니다,
어린이중 같은 또래와 어울려 뛰거나 놀기를 싫어 하거나 잘 넘어지는 애는 반드시 고관절이 들어져 있습니다,
성인의 경우에도 발목을 자주 삐는 분은 100% 가 고관절이 정상이 아닙니다
측만의 경우 현재 양방에서는 해결 불능 입니다
성장기-즉 척추의 길이가 길어지는 것과 동시에 측만도 도 증가 하다가 성장이 끝나면
측만도 정지 하죠
양방에서는 측만교정기를 채워서 측만진행을 막고자 하지만 소용없고 그러다가
40도가 넘으면 그때 수술하자고 합니다, 말이 수술이지 척추 수술이 그냥 손톱 짜르는거
아니죠,
측만은 고관절 수정부터야만 근본적인 해결의 길에 들어섭니다,
측만의 원인이 고관절 아탈구 부터 이어서 임다,
어릴수록 간단히 해결되고 ------이하 중얼중얼 생략 합니다
첫댓글 단군셋님 몸살림 운동 사범으로 전해 들었습니다. 이런 소중한 말씀은 자주 전해 주셔야 합니다. 생활속에 바로 바로 돌아 볼 수 있는 '실천 가능한 생활 자세의 변화'를 돌아보게 됩니다. 앞으로도 이런 소중한 말씀 여러 다양한 생활 속에 사례를 들어 이야기 해주시면 방송에 반영해서 일반인도 다시 생각하도록 해야겠습니다. 앞으로 단군셋님 말씀 기다릴게요. 누군가에게는 삶에 있어서 교정의 기회가 될 것이고, 누군가는 취사선택 할 여지를 주겠지요. 군데 군데 짚어주신 뜻 잘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문제가 생기면 그냥 덥어두려하는 그러다 보면 문제가 해결 될거라는 좀 안일한 생각이 아리랑문제, 독도 문제와 같이 커다란 숙제로 남지 않았나 싶네요. 말씀하신대로 우리의 소중한 것들을 천시했던 결과 이기도 할것이구요. 아직 늦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말도 않돼는 소리니 무시하자라는 입장이 아닌 따질건 따지고 설명해야하고 주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자국민들이 수긍할 수 있도록 학문적으로 우리 보다 많은 것들을 정리 해 놓은건 사실입니다. 지금처럼 무턱대고 우리꺼라 주장 할 것이 아니라 그만한 근거를 제시하고 합당한 논리로 풀어야 할거라 생각합니다.
비평이 있고, 비판이 있습니다.
비판은 될 수 있으면 안 하는 것이 좋고
비평은 할 수록 좋고, 또 본인이 듣고 참고를 한다면 본인에게 엄청 발전이 있지요.
그러나 사람들이 비평도 비판도 같은 맥락으로 봅니다.
그러다보니 문제가 많아지게 되지요.
저는 비판은 잘 안 하는 편이고, 비평은 하는 편인데, 자꾸 사람들이 비판도 비평도 모르고 핵갈려 하니
이제는 비평도 잘 안하게 되더이다.
국악이 이렇게 되기까지는 개인 민족성 보다는
일제36년동안 일본사람이 우리나라 들어와서 젤 먼저 죽이기 시작한 것이 바로 우리 음악이였다고 합니다.
(김준호선생님의 말씀에 의하면)조선 음악은 기생들이나 옆에 끼고 한랑들이 부르는 노래라고.
그렇게 36년 동안 일본사람들이 애곡을 시키다보니 그 시절에 자란 우리 아이들이 우리 음악을 모르고 서양음악을 자연스럽게 접하게 된 것이 오늘 날에 이르게 되었다고...
그래도 그 어려운 시간 속에서도 오늘 날에 이르기까지 우리 음악을 살리는데
공헌한 사람들이(이 곳 김병준선생님 같은 분도 포함)꾸준히 늘고있으니 정말로 대단한 민족입니다.
세계 280개국 나라에 우리 민족이 다 퍼져서 살고 있습니다.
한 곳마다 국악을 사랑하는 사람이 낑겨져 살고 있다면 분명히 우리나라 노래가 세계로 울려 퍼질겁니다.
금란님 곡천님-
아메도 -내 사랑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