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마인드스테이 원문보기 글쓴이: 행변(行變)
거리에서 혈액이 부족하니 피를 구한다는 홍보를 흔히 볼 수 있다. 하루 이틀도 아니고 일 년 내내 헌혈자를 구한다는 홍보를 볼 수 있으니, 사람의 목숨을 살릴 수 있는 피가 부족함을 쉽게 짐작할 수 있다. 의학이 발전한다는 것은 과거에는 살려내지 못하던 생명을 살릴 수 있게 되었음을 뜻하지만, 대신 남의 피가 몸에 들어옴으로써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문제를 더 잘 알게 해 주기도 한다. 따라서 의학이 발전하면 할수록 헌혈에 부적합한 피는 많아지고, 피만 있으면 살릴 수 있는 생명은 늘어나니 딜레마가 발생하는 것이다.
꺼져가는 생명을 살리는 고귀한 헌혈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