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경,,,,,
이 책의 주인공은 이스마엘이다, 이스마엘은 바닷가로 고래잡이로 하러 나선다. 그리고 다른 주인공 중 한명인 에이허브 선장은 한쪽 다리를 잃었다. 그 이유는 백경과의 사투를 벌이다 다리를 잃은 것이다. 그래서 에이허브 선장은 이를 갈며(?) 복수를 하기 위해 나섰다. 그리고 나머지 들러리 같은 몇명과 백경 잡이를 하러 나섰다. 하나의 큰배는 백경을 잡기 위한 것이 었고, 그리고 나머지는 그 다섯 명이 서로 작살을 던져가며 백경을 잡기 위해 열을 올리고 있었다. 그렇지만 운은 그들에게 따라 주지 않았다. 둘째 날부터 한명씩 죽었다. 작살을 잘못 던지고, 작살이 꽂혔지만 백경이 그대로 바다로 들어가 빠져 죽고,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에이허브 선장이 결국 백경과 사투를 벌이다 죽게 되었다. 그리고 살아남은 사람은 오직 이스마엘이었다. 그리고 이스마엘은 마플신부가 말했던 "바다에 도전하는 자는 자신의 영혼을 잃게 될 것이다" 라고 했던 말을 떠올렸다. 내 생각으로는 그 뜻이 인간은 신에게 도전할 수 없다, 또 다른 쪽으로 생각하면 항해를 하다보면 거친 파도와 자신의 뜻대로 할수가 없는 그런 뜻인 거 같다 ㅋㅋ(?) 처음에는 이 백경이라는 책이 여러 사람들에게 배제되어 별로 주목을 받지 못했던, 하지만 백경에 담겨 있는 깊은 뜻을 이해한 사람들은 백경이 명작이라며 좋아하였다(?) 혹은 감동하였다. 나도 이 책을 읽다보니, 그런 느낌이 든것 같다. 에이허브 선장은 자신이 당했던 것에 대하여 백경도 자신처럼 되기(죽기) 바라는 복수심이 느껴지는 것 같다. 그리고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인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