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씨의 벙커1 카페를 잘 이용하면서도 왜 그를 위한 기도는 단 한번도 할 생각을 못했는지 오늘에서야 레베카님과 대선 후 위협을 피해 프랑스로 망명을 갔다는 사실을 들은 후 전교인 합심기도를 올려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반 교회같았으면 작정새벽기도회를 열었을것 같지만....우리 교회는 이상적으로 추구하는 가치만 있고 현실 속 교제는 참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도 늘 같고 있었습니다
물론 8개월간 다니며 가장 크게 느낀건 냉소적인 제 모습도 어쩌지 못하는 저를 직면해야만 하는 경험이었습니다...ㅠ
많은 걸 느끼고 깨닫고 경험을 하게 해주었던 벙커1 교회를 위해 마지막으로 할 수 있는게 뭘까 생각해보았으나...많은걸 해줄 수 없다는 사실을 통감하면서...장소를 제공해주었고..진실된 정보와 웃음을 잃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그들을 위해 저와 함께 중보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미슈까님과 이제사 소통을 하네요....언제나...먼저 인사를 건네도...눈 맞추고 이야기 한번 하기가 그렇게 어려웠는데 말에요....저두.. 미슈까님도 이심전심 이었겠지요...^^;;♥ 그래도 우리는 하나님안에서 서로가 서로를 위한 지체로 만났으니까...♥♥♥♥;;; 담엔 꼭 따뜻하게 인사나눠요~^^♥
마름모님! 걱정하고 근심하는 마음은 하나님이 주신 마음이 아니라고 저는 배웠습니다. 다 맡기고 감사한 마음으로 될 줄로 믿고 기도하라시는데... 그거 참 안되긴 하지만! 오늘 해보자고요, 지금! 저는 말씀 구절까지는 잘 모르는데, 잠시만요! 대충하면 안되겠죠?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삶을 가리켜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민수기 14장 28절 말씀] 이 구절때문에라도 그 분이 행하실 말만 하도록 노력하렵니다.
감사합니다 벙커에서 이제 이런 모임도 생기고 하나님이 참 기뻐 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힘으로도 도와야하지만 하나님께 의지하는것을 잊어서는 절대안되지요 저도 적극 참여 하겠습니다 이왕이면 시간을 정해서 같은시간에 꼭 무릎을 꿇지 않더라도 같은마음으로 주님께 간구하는것을 건의 드립니다
첫댓글 두 분을 위해 같이 기도해요.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내 기도발이 워낙 없어서 도움은 안되지만 기도가 절로 나오네요.이번엔 하나님이 꼬옥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플리즈...
간절할 수록 기도발은 세진다는...ㅎㅎ 댓글 감사해요^^♥
네 기도합니다
많은 이야기 하고 싶었는데....아쉬어요...나중에라도 여유가 생기면...언제든지 초대해주세요...^^♥
@김지현-마름모 네, 그럼요 ^^
기도합니다~
미슈까님과 이제사 소통을 하네요....언제나...먼저 인사를 건네도...눈 맞추고 이야기 한번 하기가 그렇게 어려웠는데 말에요....저두.. 미슈까님도 이심전심 이었겠지요...^^;;♥ 그래도 우리는 하나님안에서 서로가 서로를 위한 지체로 만났으니까...♥♥♥♥;;; 담엔 꼭 따뜻하게 인사나눠요~^^♥
마름모님! 걱정하고 근심하는 마음은 하나님이 주신 마음이 아니라고 저는 배웠습니다.
다 맡기고 감사한 마음으로 될 줄로 믿고 기도하라시는데... 그거 참 안되긴 하지만!
오늘 해보자고요, 지금! 저는 말씀 구절까지는 잘 모르는데, 잠시만요! 대충하면 안되겠죠?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삶을 가리켜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민수기 14장 28절 말씀]
이 구절때문에라도 그 분이 행하실 말만 하도록 노력하렵니다.
^^♥ 감사합니다...나중에라도 절 알아보실수 있다면 꼭 아는척 해주세요...^^♥♥♥♥ 참 교제하고 싶은분이네요..^^♥
함께 기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벙커에서 이제 이런 모임도 생기고 하나님이 참 기뻐 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힘으로도 도와야하지만 하나님께 의지하는것을 잊어서는 절대안되지요 저도 적극 참여 하겠습니다 이왕이면 시간을 정해서 같은시간에 꼭 무릎을 꿇지 않더라도 같은마음으로 주님께 간구하는것을 건의 드립니다
매일 아침 눈뜨는 시간으로 할까요?
그건 애매모하니 님이 정하시고 거기에 맞는분은 같이 동참하실거구여건이 안맞으시는분들은 자신의 여건에 맞게 하시먼 좋을듯 합니다 방법이야 어떻든 주님은 아실겁니다
^^;;시간을 정하는건...좀...마음껏...주시는만큼..하심이 어떨지....요;;;
@김지현-마름모 예 알겠습니다
@마라나타 ^^♥ 님의 간절한 맘이...느껴지네요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