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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키호테 예술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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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 행사,공연 공지】 스크랩 2009 - 18 망산(한산도)
담배연기 추천 0 조회 47 09.04.04 16:47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 2009 - 18 망 산 293.5m (경남 통영시 한산도)

 

 

 

 

♣ 한산섬 해 밝은 낮에 망산에 올라보니.....  

 ☞    때  : 03.07(토) (약간 맑은 날)

 ☞ 흔  적 : 한산면사무소 →전망바위 →휴월정 →망산→망산교

             166봉 →벤취휴게소 →더플개 →제승당선착장

 ☞ 시  간 : 11:34 -14:49 (03시간 15분 휴식포함)

 ☞ 거  리 : 약 6.0km

 ☞ 경  비 : 43,000원

 ☞ 누구랑 : 명산산악회  


한산도(閑山島)

시청에서 남동쪽으로 약 5.5km 떨어져 있다. 주변에는 미륵도·거제도 등의

큰 섬을 비롯해 화도·서좌도·송도·추봉도 등의 작은 섬들이 산재해 있다.

섬은 전체적으로 200m 내외의 산지로 되어 있으며, 최고지점은 섬의  중남

부에 솟아 있는  망산(294m)이다.  망산에서 발원해 북서쪽으로 흘러  한산

만으로  유입하는 두억천을 비롯해 소규모의 하천이 흐르며,  이들  하천을

따라 소규모의 경지가 분포한다. 해안선은 드나듦이 심하여 한산만을 비롯

한 크고 작은 만이 발달했으며, 주로 암석해안으로 되어 있다.

주민은 농업과 어업을 겸하지만  주요소득원은 어업이다. 농산물로는 약간

의 쌀과 밭작물로 마늘을 주로 생산한다.  연중 온난하고 깨끗한 바다와 굴

이 심한 해안지형이 양식업에 적합하여,  굴·우렁쉥이·전복·성게 등의 양

식이 활발하게 이루어진다.

한산도에서 전남 여수를 잇는 뱃길은 예로부터 한국에서 가장 아름답

한려수도로, 현재는 한려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또한 임진왜란

때 삼도수군통제사가 있던 통제영이 설치되어 조선 수군의 근거지였으며,

이순신장군의 최대 전승지인 한산대첩이 치러졌던 유서 깊은 곳으로 특히

유명하다. 제승당·충무사·한산정 등 이순신과 관계된 문화재가 있으며,

일대의 이충무공 유적이 사적 제113호로 지정되어 있다. 한산도는 이들 전

유적지와  온화한  기후, 수려한 자연경관 등이 조화된 우리나라 제일의

해상관광지역의 중심지로 발달하고 있다.  통영항에서 정기여객선이 운항

된다.(다음백과사전)

  

  아직은 우리 명산산악회가 잘 알려지지 않아서 3차산행시 보다도

  11회원이 모자란 27회원만이 전주를 출발한지 1시간여만에 도착한 

 

 함양휴게소에서 즐겁게 아침식사를 합니다.

 

  3시간만에 통영에 도착하였으나

 

 어찌된 일인지 계획과 달리 여객선터미널이 아닌

 유람선선착장에 도착하여 어리둥절 하는사이

 

  유람선을 타고 한산도로 향합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기사님과 임원진과의 요즘말로 사인이 맞지 않아서

  여객선이 아닌 유람선으로 이동을 하게 됐다고 합니다.

  어찌되었던  한산도로 향합니다.

 

  우리 대장님께서 회원님들 앞에 스셔서 노익장을 과시합니다. ㅋㅋㅋ

 

 한산도의 상징인

 

 아름다운 거북선 등대와 그뒤로 한산대첩비

 

 15분만에 한산도 선착장에 도착하여

 

 떠나온 바라본 통영항과

 

 제승당 가는길이 인상 깊습니다.

 

  진두마을을 가기위해 대기하고 있던 마을버스에 승차하기전에

 

 관광안내도를 보면서 오늘의 일정을 가늠해 봅니다.

 

 멋모르고 추봉교에서 일행을 따라서 하차하여 이유를 알아보니

 회장님께서 몽돌로 돼있는 봉암해수욕장엘 들렸다가 산행을 할

 계획으로 하차 하였다고 합니다.

 우잉???

 우째 이런일이????

 

 그래도 기분좋게 단체 기념촬영을 합니다.

 

 추봉교를 건너기 전에

 

  하차지점을 돌아보고 나서

 

  보무도 당당하게 추봉교를 건넙니다.

 

 추봉교를 건너서

 

 돌아본 풍경입니다.

 

 강기채의 추봉도 시비

 

 시비와 추봉교가 잘 어울립니다.

 

 봉암마을의 추봉 바다낚시터

  

 봉암해수욕장 입구에서 바라본 진두마을 풍경

  해수욕장에 들렸다가 다시 저기로 가야 합니다.

  햐안건물이 한산중학교 입니다.

 

  가슴이 탁 트이는

 

 봉암몽돌해수욕장 풍경 입니다.

 

 유피 부회장님은 뭘 보시는지ㅎㅎㅎ

 

  해수욕장에서 돌아나오다 바라본

  평화스럽다기 보다는 너무나 고요한 봉암마을 풍경

 

  들판의 개불알풀꽃과

 

  유채꽃

 

   해녀의 물길짓과

 

 광대나물이 봄이 왔슴을 알립니다.

 

  바다를 가로 지르는  여객선과

 

 가야할 진두마을 풍경

 

   태몽이라는 조각품을 감상하고 부지런히 추봉교를 건넙니다.

 

  한산면사무소와

 

 면소재지인 진두마을

 그리고

 

 한가로운 진두항 풍경입니다.

 

  망산 들머리 이정표

  지금부터 제승당 선착장까지 5.9km를 가야 합니다.

 

  호젓한 길을따라

 

 이정표와

 

 안내도가 가르키는 길을

 

  염소에게 맞느냐고 확인을 하고

 

  산행을 시작 합니다.

  

 나무계단길을 따라서 잠시 오르다가 우측으로 바라본

 

 아름다운 남해바다 풍경 입니다.

 

 봄이 왔습니다.

 

 

 해발 234m인 전망대 쉼터에서

 

  휴식중인 우리 명상회원님들과

 

  투덜대면서 다녀온 추봉교와 봉암마을 풍경이

  그냥 쥑여줍니다.

  샤방^^ 샤방^^ 

 

  회원님들의 휴식풍경과

 

  남해바다의 이런 풍경을 보노라니

  문득 무언가 그립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좌측부터 허브티님, 보디가드님, 참이슬님 그리고 엄지님

 

 이런 길과

 

 요런 길을 따라 오르니

 

  해발 253m인 전망바위에 다다릅니다. 

  

  진두마을과 저멀리 소매물도와

 

  바다건너 거제도가 무척이나 아름답습니다.

 

  봄내음이 물씬 풍기는

 

 진달래가 망울 터트리기를 기다리고 있는

 

 길을 오르면서

 

  연신 좌측으로 펼쳐지는 진두마을 풍경을 보면서 가노라니

 

 눈앞에 망산이 손짓 합니다.

 

 정상인 망산이

 

 이제 300m남았습니다.

 

 망산 바로 아래에 자리한

 

 휴월정 입니다.

 

 휴월정의 엄지님

 

  보디가드님

 

 그리고

 세라님입니다.

 

 엄지님의 웃는 모습이 무척 이쁘기만 합니다.

 

 임오년 그러니까 2002년 10월에 보광이란 호를 가지신 분이 쓰신

   "휴월정" 이란 현판과

 

  후산 김장수씨가 쓰신 "휴월정 유감"이란 십니다.

 

  휴월정에서의 휴식을 마치고

 

 돌아본 휴월정과

 

  눈앞의 망산 정상 풍경입니다.

 

  해발 293.5m인 정상석인데

  왠지 모르게 초라한 느낌이 듭니다.

 

  회원님들께서

 

  정상에서의 흔적 남기기는 뒤로 미루고

 

  두군데로  나누어져서

 

  맛있게 점심식사를 합니다.

 

  아주 맛있게 ^^

 

  히야!!!   맛있겠다!

 꾸울꺽!!  ㅋㅋㅋㅋ

 

  소나무와 그뒤로 펼쳐지는 모습이 너무나 인상깊어서 담은 풍경과

 

 한산 앞바다와 거제도 풍경입니다.

 

  바다 건너 보이는 해발 461m인 미륵산 입니다.

 

   미륵산을 줌인해보고

   회원님들의 추억만들기에 동참합니다.

 

  성명이 멋지신 왕담봉님

 

  내친구 추전무님

 

  좌로부터 참이슬님, 세라님, 호박꽃님

  

  참이슬님

 

  좌로부터

  허브티님, 경숙님, 무지개님 그리고 이슬님

 

 저도 증명을 남깁니다.

 

   이슬님의

 

  멋진모습

 

 망산 정상의 정상석과

 

  삼각점

 

  둥글이님과 세라님은 무슨얘기를 하는지 진지하게 보입니다. ㅋㅋㅋ

 

  엄만희님과 정수일님

 

 

    돌아본 망산 정상 풍경과

  

  소매물도 방향의 아름다운

 풍경엄만희님의 소매물도 배경 증명을 남긴 후

 

  제승당 선착장으로

  

 하산을 시작합니다.

 

  하산하면서 돌아본 망산

 

  망산교에

 

 바라본

 

  한산 앞바다의 풍경과

    

  즐거움에 취한 세라님 모습을 담아드린 후

 

  소나무가 아름다운

  

  길을 따라서 가니

 

  활짝핀 매화와

 

  봉우리르 터트릴려고 잔뜩 웅크리고 있는 진달래가 반깁니다.

 

  이젠 봄이

 

 아주 가까이 왔나 봅니다.

 

  아름다운 소나무 길을 벗어나니

  통영의 상징인 미륵산과

 

  제승당 선착장이 반깁니다.

 

 진두마을에서 5.6km를 왔고, 이제 300m만 가면 제승당 선착장 입니다.

 

  장독대 위로 보이는 한산대첩비와 미륵산 풍경이 아름답고

 

 가야할 한국의 나폴리 통영항이 저멀리 아른 거립니다.

 

 웃음기 먹금은 동백꽃과

 

 가을을 기다리며 기지개키는 유채밭 풍경

 

 그리고 날머리가는 풍경이 아름답기만 합니다.

 

  날머리 안내도와

 

 돌아본 날머리 풍경

 

  아름답죠??

  제승당 가는 길의

 

   풍경입니다.

 

    명산산악회장이신 할렐루야님

 

  명산산악회의 회원님들

 

  바라본 제승당

 저기를 가답사하여야 했으나 배출항 시간이 없다는 회장님의

 말만 믿고서,

 1시간 20여분을 제승당 선착장에서 무의미하게 보낸것이

 두고두고 후회를 하게될 누를 범하고 맙니다.

 휴우우------

 

  제승당의 

 

  한산문만

 

  하염없이

 

  앵글에 담습니다.

  

   승선을 기다리면서 담소 중인 회원님들

 

  드뎌-----

 

   제승당을 떠나

 

  거북등대 곁을 지나고

 

   오늘 산행에 대하여 재미난 얘기를 하다보니

 

  이름을 잊어버린 섬을 지나

 

   통영항에 도착을 하여

 

  바라본 풍경입니다.

 

  다음 그림부터는

  통영항에서 하산주를 드시는

  회원님들의 정겨운 풍경들입니다.

 

 

 

 

 

 

 

 

삶에는 

굴곡이 있기 마련입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의 문제를

모두 해결해 줄 수는 없지만,

그냥 옆에 있어 줄 수는 있습니다.

결국 오랜 시간을 두고 본다면

그것이 가장 강한 사랑의

표현이 아닐까요?

- 이주향의《치유하는 책읽기》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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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4.06 22:20

    첫댓글 이키 존대를 못가마우짜노 ~~~ 무라줄랑강 ~~~ 총무님 욕봤심니더 ~~~ ^*^

  • 09.04.06 22:26

    조우에 ~ 남들 밥상 반찬보이꺼네 ~ 좀 그렇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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