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야기 하나
다이야몬드 설교를 듣기 시작하면서, 다른 때 와는 다른 사소하지만 신기한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냥 지나치기에는 주님께 너무 감사해서 같이 나누고자 이 글을 올립니다.
한번은 마음에 아주 여러가지 힘드는 일이 겹쳐서 기도를 해도 마음이 힘들고 어려웠는데,
주일예배때 설교말씀이 끝날무렵에 "구원받은 사람은 기쁨과 평강이 있어야 합니다." 라는
목사님의 말씀선포와 함께 내 속에서 기쁨이 올라오는데 감당하기가 벅찼습니다.
환경은 전혀 변한게 없는데, '내가 왜 힘들어 했을까?' 하며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마음이 힘들만도 한데 자꾸 기쁘고 행복하고 평안하고...........
예배마치고 전도사님을 붙들고 "너무 기뻐요. 말씀이 너무 좋아요!" 하며 이상한 사람처럼 굴었습니다.
그리고 그 문제는 문제도 아니고 그저 감사가 넘쳤습니다.
물론 문제도 깨끗이 해결되었습니다.
2. 이야기 둘
수요예배때 뒷쪽에 앉았는데, 갑자기 배에 힘이 들어가면서 온몸이 진동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진동이 와서 아무리 힘을 주어도 계속 온몸에 진동이 오고,
나중에는 진동이 그쳤는데 그 후로 마음에 평안함과 담대함이 생겼습니다.
사실 다음날에 타지역으로 전도하러 가는 날인데, 마음에 부담감이 좀 있었는데,
담대함이 생기면서 부담감이 기대감으로 바뀌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실제 다음날 타지역에 가서 노방전도도 하고, 요양병원에 심방요청을 받고 가서 복음도 잘 전했습니다.
심방요청받은 분에게 사역을 다하고, 심방팀원들이 다른 분들에게도 복음을 전하고 있을때
옆을 보니, 몸집이 아주 크고, 아직 젊어보이는 할아버지 한분이 계셨습니다.
전도지와 티슈와 음료수를 드리고 인사를 하니 "가져가. 안 먹어!"하며 갑자기 큰 주먹을 앞으로 쑥 내밀며
"이것 안보여?" 하며 큰소리를 치시는 것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때리려는줄 알았는데, 손에 불교반지를 끼고 있는것을 보여주며,
전도지와 티슈를 바닥에 세게 던져 팽개치며 "거짓말, 어디서 그런 거짓말을 하고 다녀!" 하며 험악하게 소리소리를 지르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마음은 너무 평안하고 그 분을 축복하고,
핍박받아서 기쁜 마음이 들면서 , 마음속으로 그 분을 위해 기도하며 돌아왔습니다.
3. 이야기 셋
가끔씩 전도갈때마다 어르신들 열댓분이 모여서 항상 고스톱을 치고 계시는 댁이 있습니다.
저번에 왔을때 복음을 좀 단호하게 전해서, '이번에는 새해 인사하고 편안히 있다 와야지' 하고 갔습니다.
" 음료수도 드시면서 힘내서 고스톱도 치세요" 하며 옆에 앉아 있는데,
젊은 어르신 몇분이서 갑자기 팔이랑, 어깨랑 아프다고 기도해 달라시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정성껏 치유기도를 해드렸는데, 갑자기 젊은 여자 한분이
" 나 다음주에 교회갈테니 어디서 만날까?"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깜짝 놀라며 만나기로 약속하고, 주일날 가보니 약속장소에 먼저 나와 계셨습니다.
그리고는 "그 다음주는 교회차량이 한바퀴 돌때 그 차 타고 오세요" 라고 했는데,
교회차를 타시고 교회오셔서 예배를 드리시고 식사도 맛나게 하시고 가시는 것이었습니다.
지금도 계속해서 주일날 잘오고 계십니다.
모든 것을 행하시는 주님께 감사드리며, 복음이 강력한 능력으로 나타나기를 기대하며,
주님을 더욱 의지하며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4. 이야기 넷
개척교회하시는 목사님, 사모님께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멀리 사시는 친정아버지께서 말기암이신데,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고,
전혀 믿을것 같지도 않으실것 같다고....
본인도 모든 것이 지치고 너무 힘들다고, 아무것도 자신이 없고 막막하고,
자신도 구원받았는지도 모르겠다고.....
심방팀이 모일때 기도 좀 해달라고 부탁을 해 오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교회 오신지 오래 되지는 않았지만,
심방팀에 들어오셔서 전도도 열심히 하는 집사님이
자신의 외삼촌이 말기암이시고 생명이 위태로운 중에 있는데,
예수님 믿으시는 친정어머니께서 계속 병원에 가셔서 복음을 전하고 계심에도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않으신다고 기도요청을 하셨습니다.
심방팀모임때 모두 모여서 마음을 합하여 기도를 하는데,
마음속에서 악한 영에 대한 거룩한 분노가 가득 생기면서
담대하게 예수님 이름으로 선포하며 간절히 합심해서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아침 일찍 우리 집사님께로부터 전화가 왔는데,
외삼촌이 진심으로 예수님을 받아들이시고,
집사님의 친정어머니가 전하시는 회개와 복음메세지를 다 받아들이시고,
회개하시고 예수님을 믿으시고
평안히 천국에 가셨다고 하였습니다.
우리 집사님은 외삼촌이 돌아가시기 30분전에 마음속에서 찬양이 올라오면서 그렇게 평안했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개척교회사모님께는 죄책감에 사로잡혀 있는 부분을
다이야몬드복음메세지로 죄에서 자유케됨을 알려드리고 상담도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사모님한테서도 연락이 왔습니다.
"권사님, 늘 감사합니다.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친정아버지가 구원을 받았습니다.
이번주 화요일날 시골에 갔었는데 주님이 일하셨습니다!
할렐루야! 예수로 주인 삼고, 하늘로부터 오는 평안과 기쁨을 맛보고
눈물로 하나님과 사람앞에 예수피로 회개하며, 나같은 죄인 살리신 주님의 은혜를 찬양하며 감사했습니다.
그 하나님의 사랑을 보고 저도 첫사랑이 회복되었습니다.
계속 기도해주세요. 감사드립니다." 라는 문자가 왔습니다.
아무것도 아닌 우리들에게 은혜를 주시고, 주시는 은혜로 말미암아 날마다 살게 하시는
아버지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아멘!!!!!!!
아멘!!
귀한 간증을 통해 권면하시고 도전 받게 하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전도특공대 한분 한분을 보호하시고 축복하여 주소서. 드러나지 않은 기도의 시간과 성령님의 감동에 순종하시는 모습을 배우기 원하나이다.
ㅠㅠ 아멘 아멘 할렐루야~~ 구원의 주님 감사합니다 ㅠㅠ
아멘!!!!!
아멘!!
아멘
아멘!! 할렐루야!!! ㅠㅠ
한영혼을 향한 주님의 사랑의 노래 같습니다~
주님 우리를 통해 일하시고 홀로 영광받으소서~~
아멘!!!
할렐루야~~!
진리를 바로 믿고 변화되어
복음을 바로 선포하는자
되도록 저에게도 믿음을
주시옵소서~~!!!
아멘!!
우리 교회에는 곳곳에 이렇게 천사같은 분들이 계시네요. 이건 사도행전을 방불케하는 놀라운 간증입니다..!!! 이런 모습이 바로 신의 자녀들의 아름답고 영광스러운 모습이지요!! 저도 주님의 생명을 나르는 영광의 그릇이 되어야만 하겠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살아계셔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사랑과은혜 감사합니다...~~~
아멘!!!!!!
언제 읽어도 늘 감동받고 도전받는 울산 심방 특공대 간증입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화이팅!!!
너무나 도전이되고 저도 전도팀에 함께해서 기쁨을누리고 싶어요^^
할렐루야! 좋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주님을 찬양합니다!!
아 멘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