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1월 <쌍윳다니까야 전집>을 완역한데 이어 <맛지마니까야>를 2년여에 걸친 전념끝에 완간하게 되었습니다. <맛지마니까야>는 부처님의 중간크기의 설법들을 모아놓은 것으로 어떻게 삶과 수행의 불일치를 극복하고 깨달음을 성취할 수있는지 정리된 교리와 수행체계로 설명하고 있는 부처님의 원음 가르침입니다. 이와 관련한 완간봉정법회와 함께 완간기념 세미나도 준비하였습니다. 부디 오셔서 부처님의 원음 가르침을 배우는 고귀한 기쁨의 시간을 함께 가질 수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2003년 11월 늦은 가을 날
발행인 도법, 번역자 전재성 합장.
일시 : 2003년 12월 12일 금요일 오후 2시
장소 : 불교방송국 대법당 (지하철 5호선 마포역)
# 제 1 부 : 봉정법회 오후 2:00 ~ 3:00
사회 - 성태용 (건국대학교 철학과 교수)
# 제 2 부 : 완간기념 세미나 오후 3:00 ~ 6:00
사회 - 김명권 (서울불교대학원대학 교수)
주제 : 명상수행에서의 안과 밖의 문제
발표 :
1. 철학적 입장에서 본 수행에서의 안과 밖의 문제
- 전재성 (철학박사, 빠알리성전협회한국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