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때깔이 아름다운 바다와
보아뱀의 형상을 하고 있는 비양도를 마주하여
당당히 서 있는 협재교회입니다..^^
협재교회 카페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우리 교회는 건강한 교회,
모이기에 힘쓰는 교회입니다.
그리고
모든 성도들이 신나게 살아가기 위하여,
또 협재지역의 영적 풍토가 건강해지도록
기도에 힘쓰고 있습니다.
김 민 목사님의
잔잔하면서도 마음을 파고드는 말씀과
성도들과의 벽을 허무는 교제와
사모님의 유머스런 재치가
늘 웃음이 넘치게 합니다. ^^
두 분 장로님의 곧은 믿음이
우리 교회를 든든히 서 있도록
균형을 잡아 주시고,
여러 권사님들의 수고가
우리들의 주린 배(?)를 채워주시고
교회를 아름답게 만듭니다..^^
많은 집사님들의 드러나지 않는 수고 또한
우리 교회를 빛나게 합니다.
주일이면 성가대의 찬양소리가 협재지역를 울리고
아이들의 찬양소리는 주님의 귀에 울리도록 퍼집니다.
교회학교 선생님들은
일마다, 때마다
어떻게 하면 아이들을 잘 가르칠 수 있을까
고민하는 모습이
주님이 어린이들을 사랑하던 모습 같습니다..^^
저, 잘 썼죠? ^^ .. 상주세요?
마지막으로
교회학교 찬영이의 글을 올립니다.
...그렇다면 우리 협재교회가
아름다운 이유가 멀까여?
이유는 우리가 하나님 안에 있다는 것이
자랑스러워서 그런거에요... ^^
첫댓글 4월 18일에 메인을 장식했던 것입니다. 괜찮은 것 같아서 함께 하는 이야기에다 올려봅니다.
정말 멋졌요.. 노래가 넘 좋네요.. 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