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이 거의 안 틀리는 문제 즉 쉬운 문제를 내가 틀리면 점수 팍 깍이고
많이 틀리는 문제 (어려운 문제)는 틀려도 점수가 쫌 깍인다고 하는데요..
여기서 질문 들어갑니다 !!
영희와 철수가 n1을 봤다고 할때
영희와 철수는 각각 독해 25문제중 10문제씩 맞았다고 칩시다
근데 영희는 단문이나 맨마지막 문제등 쉬운 문제 위주로 많이 맞고 뉘앙스 문제나 장문 문제는 모조리 틀렸습니다
허나 독해를 완전 못하는 철수는 단문등 쉬운 문제들을 열심히 풀었지만 다 틀리고 장문등 어려운 문제는 풀지도 않고 다 찍었는데 많이 맞았습니다
나중에 보니 두 사람이 맞춘 개수는 10개로 동일합니다.
영희의 경우 쉬운문제를 많이 맞아 점수가 많이 안 깍였지만 어려운 문제를 또한 많이 틀려서 점수가 크게 오르지도 안았습니다
철수는 남들 다 맞는 쉬운문제들 다 나가서 점수 개깍였지만 10문제 맞은게 다 중장문 문제입니다.그래서 득점한 점수 또한 큽니다
결국 영희와 철수는 똑같은 독해 점수가 나오는건가요? 10개씩 맞았다고 가정 했을때 말이죠.
(jpt도 마찬가지로 청해 파트1 앞부분 그냥 주는 문제를 틀리면 점수 팍팍 깍이고 어려운 팟2 관용어 문제나 팟3,4 뒤쪽 최고난이도 문제
맞추면 점수 많이 얻고
독해 파트도 마찬가지 팟5 그냥 주는 1초 짜리 문제 / 팟 6,7 뒷부분 만점 방지용 문제)
점수 평가 어떻게 들어가나요?
첫댓글 채점기준은 영업비밀에 속하므로 제대로 알려진것은 없습니다. 다만 상식적으로 쉬운 문제들을 틀리고 어려운 문제들을 맞추는 경우가 없기때문에, 위같은 경우 어떻게 점수가 나올지 아는 분이 계실까 저도 궁금하네요.
jpt 초고수들의 입장에서 보면 빈번히 있을거라 생각됩니다.청해 독해를 막론하고 모르는게 아니라 항상 실수로 한 두문제 혹은 서너문제 틀려서 950점 이상인데 만점이 안나오시는 초고수들! 어느달은 파트투 멍때려서 청해 하나 날리고 파트세븐 데스를 데로 잘못 봐서 하나 날려먹고 어느달은 집중해서 잘 하다가..나중에 만점 방지용 문제 두어개 날려먹고 ..결국은 점수는 똑같을거 같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