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약제는 평당 살포기준이 300평당 한병(25말)로 잡습니다. 과수원의 경사도나 과수의 년수 또는 수형에따라서도 차이는 분명히 둬야하겠지만요...... 일단 모든 친환경약제의 살포기준은 과수에 골고루 충분히 약제가 묻을수있게 치셔야한다는거죠.....^^ 보통 균제는(농축보르도액 기준) 봄에 새순이 돋을때부터 방제가 시작됩니다. 한겨울이나 초봄에 눈이 움트기전까진 기계유제나 석회유황제를 치시구요.... 첫방제 시기부터 15일주기로 살균제는 방제되어야하구요 가장 중요한시기라고 한다면 개화직전, 개화기, 착과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새순발아기부터 수확직전까지 10~15일 간격의 지속적인 관리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따로 방제해야하는 약제는 진딧물이나 이 그리고 깍지벌레 나방류에 방제를 위해 충제도 필수약제가 되겠죠. 타 작물의 재배경험에도 미루어보아 충제도 예방이 필수입니다. 충이 발생한 단계에서는 화학농약으로도 잡기가 힘드시게되고 약제비나 인건비뿐만 아니라 과수에 미치는 스트레스가 만만치않습니다. 회원님~ 카페메뉴에 카다록신청란이 있습니다. 주소와 기타사항을 적어주시면 1~2월에 카다록발송할때 같이 보내드리겠습니다. 만족스런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일기가 고르지않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