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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 일간보다 왕하면 재다신약이다.
단순히 일간과의 관계만을 보고자 한다면 재다신약은 감당하기 힘든 현실에 맞닥뜨린 자니 언제나 힘들고 외로운 자이다.
재라는 것은 일간이 극하는 것이니 마땅히 내가 운용하고 다루어야 하는 것이 순리이다. 하지만 나보다 재가 왕하니 내가 다루어야 할 대상에게 오히려 부림의 대상이 되었으니 내 모든 것을 내 주어도 시원찮은 팔자라 할 것이다.
일간은 쳐다보지 않고 재다만 쳐다보고 여자가 많느니 유흥을 좋아하느니 한다면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소리일 것이다. 재다신약이 여자를 만나고 유흥을 즐기는 것은 내가 즐기는 것이 아니라 그저 그 분위기에 휩쓸리고 그것이 자신의 기쁨이라 합리화 시키며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아픔이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다.
남자가 재다신약 하면 내가 여자보다 못한 놈이니 여자가 나를 간택할 것이며 여자 비위 맞추며 살아가야 한다. 이를 두고 바람둥이라 한다면 듣는 재다신약 억울할 것이다. 난 가만히 있었는데 여자가 나를 범한 것을 어찌 바람둥이라 할 수 있을 것인가?
여자가 재다신약 하면 나의 권리는 주장하지 않고 남자의 의사에 따랐으니 이보다 착한 여자는 없을 것이다. 이를 바람둥이라 이야기 한다면 자신의 희생이 너무나 부질없이 평가되어 지는 세상에 마음이 아플 것이다.
재는 부인이고 관은 남편이다.
재왕관약 하면 남편 보다 더 능력있는 부인이니 무능한 남편 먹여 살리느라 등꼴 빠지는 여자이다. 열녀가 바로 이러할 것이다.
재약관왕이면 대단하 남편 발끝에도 따라가지 못하니 항상 남편의 눈치 살피느라 마음이 노심초사 할 것이다.
무재하면 남편 위할 마음이 없으니 한 대 맞아도 어디에 하소연 할 곳 없다
무관하면 남편이 무엇을 원하는지 모르니 천진난만한 표정에 난감할 뿐이다
무재하면 부인의 내조는 받을 생각 조차 없으니 일치감치 다른 곳에서 알아보고 다닐 것이다
무관하면 부인의 내조는 당연한 것으로 알아도 자신의 임무는 모른척 할 것이니 이보다 속편한 사람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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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읽을때는 고개가 끄떡혀집니다만,조금 풀어서...조금 더 쉽게...예를 조금 더 들어가면서..^^...부탁드립니다 좋은 글입니다.감사합니다
내가뿌릴 씨앗은 고작 한줌인데...
텃밭은 수십만평이라...수확하는돈으로 겨우겨우 땅을유지...언젠가는 써먹을테니까...
이러면 재다신약은 비생산적인사람인가요?
비겁이와서 불필요한 땅을임대하면 효율성을 발휘하겠내요?
그럼 재왕생관은 회사를 직원들에게맡기고 돌보지못함이나요?
재왕은 누구에게 미루지 않습니다. 재왕은 재다와 다르며 재다는 이일 저일 벌려놓고 책임지지 않지만 재왕은 한가지 일에 매진해서 마지막가지 다하는 것입니다.
카페내에 자료를 좀 찾아봐야겠습니다.재왕에대해서... 차이가있음을 알려주셔서감사합니다.
재왕신왕은 내가원하는일에 열정을 다한것이고, 재왕신약은 어쩔수없는현실에 최선을 다하는것일까요?
신왕하면 내가 주체가 되고 신약하면 주변이 주체가 됩니다. 둘 다 열정이고 최선이나 어디에 기준이 다를 뿐입니다.
그럼 신쇠 재왕 살왕은..
주변환경에 이끌려 살아가야하며, 그것이결국 참고 인내해야하는 쓴맛을보게 반복하니 재생살이 야망이 아닌,재생살이라는 똑같은 이름으로 고통이될수 있는것인가요
허면..신약 재생관은 나의 나약함을 인정하고 충성을 다한다면
신약 재생살은 나약함을 인정할수밖에 없는 현실인가요?
주체가 될 수 없음을 인정하는 것은 관이나 살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인정한 대신 관은 이득을 살은 보호를 보장받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탁월하신 표현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