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초등학교 이전 재배치 추진 반대에 동문여러분의 힘이 필요합니다

구미교육청에서  2018년 3월 1일자로 구미국가산업4단지 확장단디 내 신설부지로 우리의 모교인 산동초등학교를 이전 할려고 추진중에 있습니다 지금까지 추진내용은 교육부의 이전 승인이 난 상태이며 중학교 이전은 기각 된 상태에 있습니다   지난 6월 10일자로 산동초등학교 이전 재배치에 따른 설명회가 있을 예정이였으나 메르스로 인해 무기 연기된 상태입니다.   확장단지내에 초등하교 3개교, 중학교 2개교, 고등학교 2개교가 신설 예정으로 있으나 현재 산동초등학교가 확장단지내에 초등학교가 신설되면 학생수가 감소하여 소멸된다는 논리로 폐교 수준의 이전 재배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학부모와 젊은세대 동문들은 적극적으로 반대하고 있으며 일부 여론 주도층인 단체장들이 찬성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찬성하는 분들은 4공단 확장단지에 아파트 입주가 시작되면 인구가증가 산동읍으로 승격되면 읍청사 부지, 기타 복지센타 등으로 운영하면 될 것 아니냐 하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4공단 확장단지내에는 관공서(읍사무소 , 파출소, 소방파출소 등)부지가 별도로 지정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이 점에 대해서는 걱정을 안하셔도 될 일입니다   산동초등학교 총동창회가 없은 관계로 이를 저지 할 수 있는 구심점을 찾지를 못하는 애절한 심정으로 이 글을 올려 봅니다.   임봉초등학교와 송백초등학교가 폐교하여 산동초등학교로 통합하면서 지원자금을 많이 받아 체육관 등 시설물을 초 현대식으로 신축 또는 개축되고 체 2년도 안되 폐교 이전이라는 경제논리에 맞지도 않는 괘변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정말 지금은 예전보아 너무나 아름답고 시설이 잘 갖추어 있어 후배들은 좋은 환경에서 배움을 이어 가야만 합니다.   우리들 모교는 전국에서 으뜸가는 친환경 학교로 특성화 하여 육성발전 시켜 나간다면 아파트에 입주하는 주민은 물론 구미시내에서도 산동초등학교로 몰려 올 것으로 생각됩니다.   여러 생각과 내용은 많으나 시간 관계상 적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으면 저는 모교 이전 재배치에 적극적으로 반대 의견을 갖고 있습니다. 동문여러분의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산동초등학교 34회 졸업생